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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인 ‘문재인 케어’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에 대한 보건의료계와 시민사회 단체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국민건강보험노조 등이 소속된 전국사회보장기관 노동조합연대는 2일 공동성명을 내고 최대집 의협 회장 당선인과 의협 국민건강수호비상대책위원회의 이름으로 발표된 성명서가 “왜곡과 날조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조연대는 “최 당선인과 의협 비대위의 논리대로라면 건강보험 급여 때문에 일부 의사단체가 필요한 진료를 못 했으므로 현재의 모든 급여항목을 비급여화해야 한다”며 “돈이 없는 국민은 아파서 죽으라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도 “국민을 향한 집단행동 위협은 집단이기주의일 뿐, 어떠한 정당성도 없다”며 문재인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 위협에 타협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40222115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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