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보다가 보고 퍼왔습니당.
지방선거가 다가오니 신경써야 할 것 같아서요
참여정부 말기에 서울시장이 이명박이어서
우리 노짱이 고생하신 거 생각하면 그냥 너무 슬프고 화가나요.
그래서 우리 이니는 우리가 지켜야 하니까
대통령과 각을 세우지 않을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대선 다가온다고, 대통령을 적폐라고 비난하더니
이제는 지방선거라고 대통령과 친하다 하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을 계파나 기호로 뽑는 건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대통령과 비슷하거나 같은 성향을 가진 분들이라면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기가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저 역시 지방분권을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이지만
국가와 지자체는 떨어져 갈 수 없다는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대통령을 지키고 싶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렵게 만들어낸 이 정부, 이 대통령 끝까지 지키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과 함께 갈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지지하든 개인의 몫이기에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