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 다닐때니까... 음 약 10년전?
그 즈음에 엄마 화장대에서 어떤 연두색? 에메랄드색? 하늘색?의 살짝 굴곡지고 손바닥 만한 크기의 플라스틱 병이 들어있던걸 궁금해서 발랐었는데 얼굴이 맨들맨들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때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발랏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프라이머 였던것 같아요.. 아마도
짜서쓰는 거였구요 음...... 향이 좋았어요
막 강한 화장품향 그런게 아니고 은은한...... 뭔가 좋았어요!
벌써 10년이 넘게 지낫으니 이제 단종되서 안나올지도 모르지만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 해서 글 올려봐요.
프라이머인지 정확하진 않아요!
도움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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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3/14 18:29:46 121.88.***.69 Trage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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