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정리에서... 정봉주 동선
현재까지는 나꼼수 녹움, 식당, 병원순이 확실함
렉싱턴 호텔이 갈 수 있는 시간은 병원 이후 밖에 없음...
저 사진에서는 병원 이후는 전혀 보이지 않음...
민국파의 기억이 시간에 대해서 불분명하다고 생각하고 민국파의 주장이 맞다면
민국파가 운전한 차를 타고 병원에서 렉싱턴 호텔로 갔다라는 것이 됨.
사진 네번째 줄 가온에 쯤 자동차 안 비슷한 사진이 보임... 저 사진 원본 확인 하면 누가 운전했는지 보일 지도 모름
현재 문제는 사진, 그리고 기억... 이 두가지
A양이 언론에 공개한 사진은 이것임
사진이 셀카가 아니라 누가 찍어 준 것으로 추측된다라는 것
Foursquare의 경우 렉싱턴 호텔의 식당은 뉴욕뉴욕이 아니라 NEWYORK NEWYORK으로 표시된다라는 것 등임
시간 조작 정리
이에 대한 반증
덤으로 브레이크 타임 및 브레이크 타임에 있었을 수도 있다는 의견
사진이 뉴욕뉴욕인지에 대한 입증
위 사진에 보이는 왼쪽 액자가 A양이 제출한 사진에 보이는 액자로 보임
이게 맞다면... A 양은 이 테이블에서 사진 찍은 것임
대략 사진 찍은 위치까지는 나옴
누가 찍어준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팔 모양을 보면 오른손으로 찍어야 하는데... 각도가 이상하다고 할 수 있음
오른 팔 굽히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각도... 사진에 나오지 않는 부분에서 굽혔거나 누가 찍어 주었을 수도 있음
그리고 포스퀘어에 나오는 이름에 관해선...
Foursquare 링크
그리고 기억...
오늘자 한겨레 기사를 보면
"그날 오후 5시 37분까지 정봉주 기다렸다"
A씨는 이어 "이후 30여 분이 지나고 5시 37분에도 여전히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문구와 '뉴욕뉴욕' 룸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과 함께 추가 체크인을 한 기록을 발견했다"라며 "나는 이 기록을 통해 내가 뉴욕뉴욕을 방문해 정 전 의원을 기다리고 있던 시간을 특정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어 있고, 사진이 나옴... 그런데 이전 기사를 보면
알리바이→다른 증언→재반박...
정봉주는 그날 오후 1~2시 어디 있었나
몇 년의 시간이 지났는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이유를 민국파는 "그때 워낙 사안이 긴박하게 돌아서 1분 1초도 허투루 쓸 시간이 없었다, 특히나 을지병원 일정은 갑자기 생긴 일이었다"며 "그렇지 않아도 (민변 쪽으로부터) '언제 오느냐' 채근하는 연락이 계속 왔다, 안 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되게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렉싱턴 호텔에 가야 한다'고 하니…. 거기다가 (을지병원에서) 여의도를 들렀다가 합정으로 가면 괜히 돌아가는 것이니 그래서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
A씨는 "다시 한번 진실을 말씀드립니다, 정 전 의원님은 저를 단독으로 만나셨습니다"라며 "거짓말을 하고 계신 부분은 분명히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A씨는 "렉싱턴 호텔 1층 카페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정 전 의원이 저에게 문자로 '렉싱턴 호텔 1층 카페, ○시, 예약자명 ○○○'이라고 문자를 보내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니까...A씨는 문자를 받았는데, 그 내용은 확실히 기억한다면서 몇시 인지는 기억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포스퀘어에 있는 사진을 보고 아 그 때가 5시 37분 이었다라는 것을 특정할 수 있게 되었다라는 것임
그 이전까지는 몇 시인지 기억을 못하고 있었고, 그냥 렉싱턴 호텔에 갔는데, 정봉주에게 성추행 당하고 지하철 타고 일산에 간 것은 기억
시간은 불확실... 하지만 민국파가 1시에서 2시 사이라고 할 때는 가만 있었음
민국파도 정신이 없었으니 시간이 불확실 할 수도 있음... 그렇다라고 해 주자... 그래서 병원에 갔다라 랙싱턴 호텔에 갔던 흐름만 기억했고 시간은 잘못 기억했을 수도 있다고 봐 준다고 해도, A씨의 경우 민국파가 그렇게 주장했는데 아무런 이야기 하지 않음...
이 때까지 A씨는 저 사건이 언제 있었는지 기억을 못했다라는 것임
그런데 렉싱턴 호텔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거기서 1시간이나 기다렸다고 하는데... 시간을 기억을 못함. 나중에 FourSquare 보고 시간 생각남...
쩝... 원래 사람 기억이란 것이 믿을 것이 못되니... 어쩔 수 없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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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지금까지 확실 한 것
A씨가 대략 그 시간데에 렉싱턴 호텔에 가기는 간 것 같음... 상당히 가능성 높음
거기서 정봉주를 만났다라는 근거는 아직 없음.
언제 만나자고 문자가 있다라고 하는데 그 시간을 기억을 못하는 상황이지만, 하여튼지 한시간 기다려 정봉주를 만났다라는 기억을 하는 A씨의 주장을 근거로 정봉주를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