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식당에서 아침먹고 있는데 식당TV에 'MBN 뉴스브리핑' 틀어져 있음.
채널을 돌리고 싶었지만 다른 손님들이 많아서 어쩔 수없이 보고 있었는데...
조금전에
윤영걸이라는 패널놈이 하는 말이
" MB 수사는 정치보복에서 시작한 것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있는 분명한 사실이고
지금 이러는 것 (검찰수사)은 정치보복 이다"
이러면서 같은 이야기를 핏대를 세우면서
몇번씩이나 이야기하네 ?
사회자가 조금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물타기하려고 하면서 왜 그렇게 생각하냐니까
윤석열 검사가 있고 민정수석도 청와대에 있고
특히 노무현대통령 영결식장에서 쥐새끼에게 대들었던
백원우 전의원도 청와대에 있으니
이 수사가 처음부터 정치보복이었다는 것은 확실하고
이 수사가 정치보복인 것은 전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개씨부리네 ?
사회자가 급하게 말을 돌리면서 얼렁뚱땅 물타기하면서 마무리는 했다만...
나는 똑똑히 들었다.
이 CVR 개씹탱구리야 !!!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순간적으로 먹던 밥 팽개치고 나와서
지금 담배 빨고있다. 진정시키느라고...
야 이 호로색끼야 !
이재앙이 그러라고 시키든 ?
이 CVR 새끼가 누구를 물고들어서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씨부리는거여 ?
쥐새끼수사하는데 왜 백원우를 끌여들어 ?
그사람만큼이라도 쥐색끼에게 용감하게 대들어 본 새끼 있어 ?
어디 한번 나와보라그래 !!! CVR...
쥐색끼앞에서는 설설기던 CVR 새끼가
여기가 어디라고 어디에다가
니 맘대로 백원우를 가져다가 씹어 ?
씹기를 !!!
에이 CVR ...
아침밥 조져버렸네...
아침값 물어내 ! 이 개새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