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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seball_103213
    작성자 : 살인자객루
    추천 : 10
    조회수 : 1004
    IP : 119.18.***.138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5/09/23 02:11:37
    http://todayhumor.com/?baseball_103213 모바일
    [한화]권혁,박정진,송창식에 가려진 윤규진 혹사
    3월 28일, 3이닝 32개
    3월 29일, 1.2이닝 31개
    4월 2일, 1.2이닝 23개
    4월 7일, 1.2이닝 34개
    4월 9일, 1이닝 32개. 개막후 총 5경기동안 9이닝150개. 규정이닝 돌파. 
    블론세이브 기록. 경기후 어깨 통증 호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47&article_id=0002085684
    4월 11일, 결국 어깨 단순 염좌로 말소.
    김성근 "서두를 필요 없다. 전력으로 투구 100개가 가능하면 올라오라." "열흘 정도면 올라 올 것 같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61171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40165

    4월 26일, 캐치볼 시작.
    5월 10일, 잠실구장 첫 불펜피칭 30개
    5월 16일, 불펜피칭 40개 
    5월 19일, 불펜피칭 80개
    5월 20일, 2군경기 2이닝 26개, "최고구속 146km"
    5월 22일, 2군경기 1이닝 15개. "불펜 투구 100개 가능"
    5월 23일, 45일만의 1군 복귀전. "무실점투구"
    .
    .

    7월 30일 2.1이닝 32개
    8월 1일 2이닝 31개

    8월 2일 1이닝 7개
    8월 4일 0.1이닝 7개

    8월 7일 2.1이닝 42개
    8월 9일 1.2이닝 41개
    .
    .
    8월 14일에 등판, 공 3개에 연속2안타 맞고 바로 교체.
    윤규진은 어깨 부상에서 복귀한 5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84일동안 35경기 41.2이닝, 총 투구수 648개를 소화합니다.
    .
    .
    .
    8월 18일 어깨 통증으로 말소. 재활으로 내려감. 검진 결과 "어깨충돌 증후군" 
    한화 관계자는 "검진 결과 어깨 충돌 증후군이다. 시즌 초 빠졌을 때는 단순한 통증이었다"
    김성근감독 "열흘 정도 쉬면 돌아올수 있지 않을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790509
    타구단 트레이너 "열흘뒤 복귀? 위험해"
    "쉽게 말해 어깨에 피로가 누적돼 생기는 것이다. 우리 팀을 기준으로 1~2년에 한 두 명 정도 걸린다. 열흘갖곤 무리다. 우리는 짧으면 3주 정도 치료와 휴식기를 준다. '100% 완쾌했다. 던져도 된다'고 판단했을 때 신중하게 와야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근육 손상이 돼 위험한 상황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55394

    8월 27일 김성근 "윤규진, 많이 좋아졌다. 재활군 아닌 1군 동행"

    윤규진은 현재 2군이나 재활군이 아닌, 1군 선수단과 같이 움직이고 있다. 1군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하며 매일 몸상태를 체크받고 있다. 김 감독은 “원정에도 데리고 다닐 생각”이라며 “보고를 받아보니 윤규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 1~2일 더 보고 1군에 올릴지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재 윤규진은 어깨 쪽의 통증은 없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구위에만 이상이 없다면 김 감독의 말대로 1군에 올라올 수 있다. 지난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기 때문에 빠르면 28일 마산 NC전에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수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369035

    9월 1일 김성근 "윤규진, 아직도 조금 안좋다"

    김 감독은 1일 확대엔트리에 윤규진을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직도 조금 안 좋다"라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798451

    9월 10일 타자상대로 불펜투구. 윤규진 "어깨 뭉침 남아있어"
    이어 김 감독은 윤규진의 복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불펜에서 타자 상대로 투구를 했는데 조금 모자란 것 같더라. 오늘 불펜에서 공을 던졌는데 어깨가 뭉친다고 하더라”라며 복귀까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509100001

    9월 14일 김성근 "좋아졌던데" 윤규진 "시간 더 필요하다"

    김 감독은 14일 통화에서 "(윤규진은)좋아졌던데"라면서도 "본인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무리하게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전에도 "무리한다면 당장 쓸 수 있지만 더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문제는 한화의 계투진 사정이다. 최근 김 감독은 "뒷문에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며 선발 요원 안영명을 계투로 전환했다. 윤규진의 장기 이탈을 염두에 둔 포석이다. 문제는 윤규진 스스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면 아직 완벽한 상태는 아니라는 얘기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59452

    9월 17일 "윤규진, 이미 재활군으로 다시 돌아간 상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07711
    9월 17일 김성근 "윤규진 복귀시점, 아직 모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60717

    9월 22일 "윤규진, 공 던지지 않는 상태"
    "윤규진도 공을 던지지 않는 상태라 복귀가 거의 물 건너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62201


    여기까지가 엠팍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글에 없는 6월 등판기록입니다.

    윤규진 6월 등판기록.jpg

    6월 19 2/3이닝 방어율 1.37
    7월       11이닝 방어율 2.45
    8월   7 1/3이닝 방어율 4.91

    중간에 부상으로 한달보름정도 쉬고도 8월 14일까지 총 50 2/3이닝 투구
    참고로 시즌 풀로 마무리중인 삼성 임창용선수 9월 22일까지 511/3이닝입니다.

    윤규진선수는 부상이 좀 있는 투수입니다.
    그만큼 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 투수임에도 무리하게 등판했고
    결국 8월 14일을 기점으로 시즌아웃상황입니다.

    권혁,박정진,송창식에 가려진 윤규진 혹사

    밑에 어떤분이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서라도 이기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는 싫어요. 싫습니다. 

    *2014년 김응룡감독하에서도 혹사당했습니다.

    출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911340&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C0%B1%B1%D4%C1%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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