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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03092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419
    조회수 : 41057
    IP : 121.181.***.162
    댓글 : 6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3/18 23:30:17
    원글작성시간 : 2013/03/18 10:46:30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3092 모바일
    삼천포[BGM]

     


    아즈망가대왕 OST - 신학기














     

     

     

     

     

     

     

     

     

     

     

     

     

     

     

    저는 횟집실장 님이 아닙니다

     



     

     

     

     

     

     

     

     

     

     

     

     

     

     

     

     

     

     




     

     

    가족들과 오랫만에 삼천포 여행을 갔습니다
    회를 먹으러 한번씩 가곤 한답니다
     
     
     
     
     
     
     
     
     
     
     
     
     
     



     
    횟집실장 님은 설명도 잘해주시던데
    저는 영~~~
     
     
     
     
     
     
     
     
     





    삼천포 시장이 재건축을 하고 있는 관계로
    기존 상가들이 인근 주차장으로
    옮겨져 있어서 그곳을 방문했더랍니다
     
     
     
     
     
     
     
     
     
     
     
     
     
     




     
    갖가지 해산물들과 횟감들이 보여집니다
    그날그날 경매를 통해 들어오는 생물들이라 싱싱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또한 시장을 이용하지
    회타운이라 불리는 상가건물 안에 있는 횟집은 이용하지 않습니다
    가격차와 해산물의 신선도가 다르다 합니다
    이분들은 저 대야에 담긴 그날 경매받은 해산물과 횟감들을 팔면
    그날 장사가 바로 끝이 납니다
     
     
     
     
     
     
     
     
     
     
     



     
    이걸 어디서 봤더라...???
    특이하게 생긴 게입니다
     
     
     
     
     
     
     
     
     



     
    새우도 한편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멍게가 철인지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아...먹고 싶다...!!!
    대구에서 오전10시에 출발해서 12시에 도착하다보니
    배꼽시계가 울리기 시작합니다
    제 배꼽시계는 오리엔탈 특급시계라 더더욱 정확합니다
     
     
     
     
     
     
     
     
     
     
     
     
     
     
     
     
     
     
     
     
     
     
     



     

    이곳엔 광어 우럭 이런 것도 있지만 제일 유명한 것은
    바로 그날그날 경매로 나오는 자연산 잡어회 입니다
     
     
     
     
     
     
     
     
     
     
     
     
     
     
     
     
     
     
     
     
     



     

    "단골집에 그날 몇사람 갈 예정이니 얼마치 회 떠주세요" 예약하면
    바로 이렇게 회를 떠서 인근 매운탕 집에 회를 가져다 줍니다
    매운탕 집에서는 매운탕과 밥 초장 그리고 술과 음료값만 받고 
    이렇게 자리제공을 해줍니다
    다들 아시는데 아는척 해서 죄송합니다(_ _)
     

     
     
     
     
     
     
     
     
     
     
     
     
     
     
     


     
    무우채 따윈 깔지 않습니다 화려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회 그자체입니다
    아들녀석 둘이 빼고 4명이 가서 저렇게 주문했습니다
    저게 4만원어치입니다 회만...
     
     
     
     
     
     
     
     




     

    회 양을 비교해보려 잔을 옆에다 두었는데 동전을 쌓을걸 그랬습니다
    한명씩 만원치씩 먹으면 정말 배가 터질 정도입니다
    제가 그렇게 회를 잘먹는 것이 아님을 감안하면 2만원이면
    오바이트할 정도로 자연산 잡어를 드실수 있습니다
     
     
     
     
     
     
     
     
     
     
     
     



     
    제 입에는 별로는 ㄴㅁ 정말 사르르 녹습니다 ㅜㅜ
    횟집실장 님은 매일 이런걸... ㅜㅜ
     
     
     
     
     
     
     
     
     
     
     
     




     

    5살인 작은 아들녀석이 전투기 조종사가 꿈이라
    인근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아이보다 아빠가 더 흥분을 합니다
    재미없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문제시 다음엔 여행 안감
     
     
     
     
     
     
     
     
     



     



     

     

     

     

     

     

     

     

     




    [출처]오늘의 유머

    글쓴이:동물의피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of the OU, by the OU, for the OU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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