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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icycle2_10305
    작성자 : Moby
    추천 : 34
    조회수 : 1797
    IP : 202.21.***.1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3/06/30 23:49:12
    http://todayhumor.com/?bicycle2_10305 모바일
    Moby의 자전거 세계여행_중국7
    할 이야기도 많지만 우선 여행기 이어서 쓰겠습니다. 내일 모레부터 20일 정도의 큰 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서 
    내일 준비해서 떠납니다.  그 동안 인터넷 사용은 어려울 것 같아요.  바쁜척 해서 죄송하지만 저한테도 큰 기회라..
    한국에 있을 때는 시간이 많았는데 막상 여행중에는 생각 같지가 않네요.


    ㅁ 중국 9일째, Fusong에서 erdaobaihezhen까지

    전날 저녁에 려관 아저씨에게 잘 얻어 먹고 일찍 잘 자서 아침에는 일찍 일어났다.  아저씨에게 보답할 만한게 없나 생각해 보니 한국에서 가져온
    소주 5개는 이미 다 선물로 방출되었고 오지에 가면 아이들에게나 줄 요량으로 남대문에서 사온 한국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글자가 들어간 손톱깍기
    볼펜, 여자 아이들 머리끈 밖에 없었다.  그래도 번듯한 려관, 방마다 LCD TV가 있는 좀 사는 아저씨에게는 너무 사소한 것이라 줄까 말까 고민하며
    가방에서 손톱깍기 두개를 꺼내었다가 다시 넣었다가 다시 꺼내서 호주머니에 넣고 짐을 챙겨 나가면서 손짓으로 '너무 잘 자고 잘 먹었어요'하는
    제스쳐를 한 다음 손톱깍기를 건냈다.  아저씨는 괜찮다고 했지만 계속 건네니 그럼 한개만 달라고 손짓하신다.  그래서 하나는 아주머니 드리라고
    하며 드리니 고마워 하신다.  받아 주시니 내가 고맙다.  '아저씨 다음에 또 뵐 기회가 있을까요?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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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려관을 나와 마실 음료와 물을 사고 본격적으로 출발하려는데 시장이 보인다.  그냥 갈 수 없어 구경하기로 한다. 먼저 산 튀김 빵과 찹쌀팥지지미가 
    있어 뭘 사지는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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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지나온 산 같이 깊은 산림에서 나온 먹을 거리는 파는 수수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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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어디를 가도 체리가 많은데 저 체리가 수입인건지 아님 중국 어디에서 직접 딴건지 모르겠다.  암튼 많다.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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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뭥미?  한문으로 뭐가 써있긴 한데 뭔 설명인지..  예전 우리나라 옛날에도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나와 같은 심정이었겠지.  알고 싶다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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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분들은 사슴뿔, 영지 버섯도 팔고 계셨는데 버섯이 꽤 컸다.  중국산이지만 괜히 믿음이 간다.  중국산이라고 다 품질이 떨어지는 것 아닐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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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보다 더큰 고추.  금방 지은 밥에 칼칼한 고추장 찍어 먹으면 맛있겠다.  나도 한국에서 비빔고추장 2개나 가지고 왔는데 아직 한번도 먹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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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은 밀가루를 이용한 먹거리를 팔고 있는 구역이다.  저거는 왕큰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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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부추 지지미 팔던 곳. 여러곳이 비슷하거나 똑같은 메뉴를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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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안살라고 했는데 결국 사버렸다.  체리하고 부추지지미.  
    부추 지지미는 정말 냄새때문에 사게 되었는데 장작을 때는 불 냄새에 기름에 지지는 저 냄새.   마치 시골 잔칫집 음식 냄새처럼..
     머리에서는 사지 말라고 해도 몸은 벌써..
    체리.. 먼저 좀 먹어 볼려다가 낭패봤던 체리. 부추 지지미 사고 나니 체리는 별 죄책감 없이 샀다.  5위엔.  먼저 바이산에서 4위엔 말했다가 10위엔이라고
    사기꾼 아줌마가 주었던것 보다 좀더 양이 되니 여기서는 맞게 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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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두부.  역시 손님이 많다.  중국 두부 요리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마파두부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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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시간이 9시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장이 파하는 분위기 였다.  여기 할머니도 널어 놓은 것들을 봉지에 담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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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하고 담배 피며 말씀중인 아저씨.  나중에 보니 저 주황색 모자쓴 아저씨는 저 자전거 탄 아저씨 뒤에 있는 오물들을 실으셨다.
    거름으로 쓰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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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가뿐하게 작은 산 하나 끌바하니 나온 터널. 긴 터널은 아니고 그냥 이쁜 터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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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을 지나 좀 더 가니 보이는 강가 옆 마을.  여기에는 강에도 시간에 따른 물빠짐이 있는지 강 바닥이 많이 드러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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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좀 더 가다가 나온 좀 긴 터널.  그래도 다행이 먼저 지났던 터널과는 달리 한쪽만이지만 불이 들어와 통과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래도 터널은 좀 긴장이 되는 건 사실이다.  차가 터널 안에 들어 왔을 때의 그 큰 소리하며.. 꾸와와와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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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는 작은 마을을 지나면서 찍은 사진인데 아주머니 두분이 기계를 직접 돌리며 일하고 계셨고 아저씨 한분이 감독을 하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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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다니면서 보면 여자들의 노동강도가 엄청 세다.  한국에서는 보통 남자들이 거의 하는 일을 여자들이 많이 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밥벌이를 해야 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자전거 여행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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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가다가 지나온 길을 찍어봤다.  여기 까지의 주변 풍경이 이렇다.  나무가 크지도 않고 높은 산도 없고 완만한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 이어진다.
    근데 이런 길은 멈추기도 뭐해서 계속 가다보면 좀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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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한번 바뀌면서 나온 작은 면단위 정도의 마을.  여기서 지친 몸을 아이스크림하고 음료를 마시면서 좀 쉬고 다시 출말했다.
    중국 아이스크림은 싸기도 참 싸고 맛도 좋다.  한번에 꼭 2개 이상은 사서 먹는다.  한개 가격이 한국돈으로 보통 150원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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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을 지나고 이상한 길이 나왔다.  우선 말해야 하는 날파리. 그냥 날파리 아니고 날파리 상노무생퀴들.
    길이 오르막 내리막 연속인데 오르막은 끌바로 올라야 하는 길.
    설명하면 우선 내리막은 약 1분에서 2분, 오르막은 약 10분. 이런 길이 반복된다.  오르막이 시작되면 날파리가 한두마리 머리쪽에서 윙윙대다가
    달라 붙었다가 떨어졌다 반복한다.  귓구녕, 콧구녕, 입으로 들어온다.  한 5분 지나면 20마리 정도 아주 생 난리치며 들러붙는다.  내리막에서는
    좀 떨어졌다 오르막이 시작되면 다시..  날파리를 떨어 낼려고 내리막길에서 탄력을 최대한 이용하여 오르막을 낑낑대며 좀 오르다 내려 끌바
    시작하면 다시..  머리도 흔들어 보고 입으로 불어보고 손으로 휘휘해도 소용이 없다.  힘든데 아주 더 지친다. 배도 고픈데 날파리 무서워서
    뭐도 못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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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신기한듯 바라보는 소, 송아지, 아저씨 표정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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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중간에 만난 아저씨.  나에게 다녀와 중국말로 뭐하 하셔서 언제나 일관되게 내가 "워 스 한궈런"(나 한국 사람임요)하니
    "한국사람 이래요?"한다.  아저씨 댁은 이도백화라는 곳이고 숲에서 목청(나무 통에 사는 벌들이 만든 꿀)을 따시는 분이었다.
    처음에 나는 아저씨가 나무통 뭐하고 하셔서 목재를 하시러 다니는 줄 알았다.  내가 오면서 양봉하는 곳을 많이 보았다고 하니
    그런 꿀은 힘이 없고 목청은 큰삼에는 못해도 작은 산삼에 비할정도로 좋다고 하셨다. 양해를 얻어 사진한장 찍었다.  
    예전에 내가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 냉각탑 회사 다닐때 중국에서 오셔서 일하시던 '김반장님' 많이 닮으셔서 왠지 낯설지가 않았다.
    좋은 분이셨는데..

    4시쯤 막판에 너무 힘들어 날파리 새퀴들 들러 붙든지 말던지 아침에 산 부추지지마하고 체리를 꺼내어 먹었다.  부추지지미가 좀 목이
    메었지만 체리랑 같이 먹으니 침이 잘 나와 잘 넘어간다.  날파리도 이겨내는 이 배고품, 생존 본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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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이도백화.  산 중간에 만난 아저씨 댁이 있다고 한 곳이다.  처음에 나는 아저씨가 장백산 근처에 있는 이도백화라고 하셔서
    '거기가 어디메뇨' 했는데 나의 도착지 였을 줄이야.  마지막 그 지겨운 길이 끝나고 큰 도로와 합쳐지면서 달린 20분 정도의 내리막길은 정말
    오늘 힘들 하루의 보상 같은 느낌이었다.  에어로바를 잡고 쫙악 쏘아 내리는 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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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백화 도착하고도 숙소를 찾아 한참을 헤멨다.  관광지 근처라 그런지 숙박비도 비쌌다.  보통 100위엔(18,000원 정도)
    돌고 돌다 한 려관에 가서 80원에 해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해서 나가려는데 아저씨가 부르더니 그렇게 해 주신단다.  처음 깍아봤다.  방값.. 
    가격이 비싼 만큼 괜찮았다.  깨끗하고 욕실도 크고 큰 창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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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 빨래하고 너무 지쳐서 나가기도 싫고 해서 간만에 커피포트에 물 끓여 라면을 먹었다. 일종의 뽀글이.
    너무 맛있고 힘이 나는 기분이 든다.  힘든 하루였지만 이렇게 저녁에 숙소에 도착해 쉬게되면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면
    이상하게 입에 미소가 번진다.  이런거겠지. 

    -----------------------------------------------------------------------------------------
    이동거리 : 107km
    지      출 :  98위엔


    6월 6일 현충일을 기념으로 처음 100km이상을 달려 보았습니다.  자전거 여행기를 보면 100킬로 어떻게 가나 했는데 이렇게 힘들줄이야..
    현충일이 되면 예전 같지 않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행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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