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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너무 억울해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 글올려 봅니다
저희 동네는 주차할곳이 부족해 일단 자리가 있으면 아무곳에 주차를 합니다
주차라인은 아니지만 다른차들도 다 주차하는 그런곳 입니다
근데 제가 차량 운행을 안해서 장기간 주차를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몇달전 시청에서 문자가 왔는데 주민신고로 인한 과태료부과 15건 이동주차 요망 이라고 문자와서 15건 신고가 들어가서
차량을 안빼면 과태료 부과 하겠다고 그런줄 알고 바로 뺐습니다
예전에도 같은 자리에서 주차 단속하시는 분들이 차량 빼라고 전화가 와서 제가 멀리 나와있는 관계로 뺄 상황이 아니라고 하니
과태료 부과하겠다고 딱지 스티커를 붙히고 갔습니다
그래서 확인도 가능했구요 확인후 바로 이동 했습니다
근데 5일전 차쓸일이 있어서 차에 갔더니 번호판이 없더라구요
번호판 영치증을 확인하고 시청에 문의 했더니 18건 주.정차 위반이 있어서 땠다고 합니다
그중 15건 짜리가 제일 큰데 제가 상황 얘기를 했더니 자기도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이의 신청 하라고 조언해줬습니다
자긴 체납팀이라 도와줄순 없고 문자 왔던 번호로 전화해서 협의를 보라고 합니다
과태료 부여했던 팀이랑 전화 했더니 시민이 신고한건 일일이 차주한테 연락줄수 없다고 하는데 이해합니다
근데 나도 모르게 15건동안 과태료 부여해놓고 문자로 차량 이동 하라고만 하면 억울하지 않겠냐고 하니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나도 모르게 50건 주민신고를 하면 50건 다 내야하나요?
과태료 스티커라도 있으면 진작에 알고 차를 뺐을텐데 말이죠
너무 답답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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