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은 말합니다.
"교정기간은 2년에서 3년정도 걸려요~"
많은 일반인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교정을 했던 제가 천기를 누설해서 치아교정을 하실 많은 분들에게 선택의 여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실제로 치열을 교정하는데 필요한 기간은 2~3년입니다.
하지만 교정이 끝난 후에도 교정기를 주기적으로 착용을 해야 합니다.
보통은 잠을 잘때나 외출이 없을때.
이 기간은 언제까지냐 하면..
평생~~
죽을때까정
아님 임플란트로 이를 바꿀때 까정~
네 그렇습니다. 교정이 끝나도 이가 틀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남은 평생을 교정기를 끼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귀찮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3년간 교정기를 착용했고 이제 치열도 고르게 되었으니 이제 교정기를 끼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죠.
그런 분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열이 결국은 틀어지게 되어 교정이 끝났을때의 고른 치열을 다시 잃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교정기를 착용해야 하지요..
전 그 불편함을 이기지 못하고 교정기를 착용하지 않았고..
교정을 했지만 몇개 틀어진 이를 가지고 남은 여생을 살고 있습니다.
치과의사도 장사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은 교정이 시작하기 전에는 거의 말해주는 경우가 없습니다.
치아교정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고민해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여 글을 남기니 참고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