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대구에있는 xx중고등학교 ㅡㅡ
신입생들 동아리모집해서 난 진짜 꿈이 영화관련제작하는게 꿈이라서 구체적으로는 영화감독이

꿈인데.. 제일 적합한게 방송부라서 방송부 꽂아넣었더니 여기 경쟁률이 남자3 여자3이네 ..

전교생이 200명넘는데.. 쨋든 개인기같은거 적으라길래 셔플적고 목소리좋단거 적고

하고싶은분야.. 꿈이랑 직통될려면 pd가 맞지만 지금이순간에는 아나운서라는 것도 한번 해보고싶더라

2학년올라가면 바꿀꺼니까 .. 쨋든 면접보는데 남자애들 별로 안왔더라 여자애들은 많았는데

면접볼때 질문다 대답하고 키도크다고하고 생긴건별로지만 매력있다고하고

셔플춰보라해서 셔플까지추고 중딩때 시최우수받은거 까지 읽고

동기가 어떻게 되냐길래 평소 하고싶었고 영화감독이 꿈이라고 적고

옆에같이 따라온 키크고 잘생긴애는 예.. 저는.. 옆에친구랑 같은데요.. 예.. 저도 같아요.. 예.. 저는 피아노 조금 칠줄알아요..

이랬는데

개뽑았데ㄷㄷ..? 그리고 한명은 생긴거 잘생기고 키내보다 좀작은데 동기도없는데 뽑고ㅡㅡ

나머지 한명은 걍딱보면 양배추닮았는데 개도 뽑았더라 ........?????

왜 ㅡㅡ 난 어때서 ㅡㅡ 나셔플췄잖아 ㅡㅡ 내꿈 책임질거야 ㅠㅠ??

진짜 나키크다고 얼굴은별로지만 .. 그딴식으루하지마 ㅠㅠ 얼굴만보고 동기없는애들 뽑지말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