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권성동은 아직도 법사위원장입니다.
20대 국회개원을 방해하는 자유한국당에게
더불어민주당이 울며겨자 먹기로 자유한국당에게 떼준 여당 몫의 법사위원장을
아직도 해먹고 있는 권성동은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연루의혹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최교일은
성추행의혹을 받고 있었으나,
'미투운동'이라는 언론신공으로 언제나 그렇듯이
만만한 문화예술계의 찌끄러기들 때리기라는 기레기발 프레임으로
그 이름 석자가 어디 쳐박혀 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저는 노선영선수로 벌어지는 일 조차 별로 마음편치 않습니다.
박지우는 사라지고 김보름만 언급하는 이유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과열에, 시기도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누군가 이 과열을,이 시기를 이용할 세력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계주 팀추월문제는 평창올림픽이 잘 마무리 된 후에, 빙상연맹의 비리청산을 대대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다시 권성동과 최교일로 돌아가서
좀 더 큰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국회해산에 관한 국민청원 또는 시민운동입니다.
국회구성상 권성동,최교일 이런 자들을 응징하지 못하고,
법안처리때문에 2월국회를 연장하면서 끌려다니는 여당을 볼 때
저는 촛불정신을 이은 시민운동으로는
'국회해산'을 요구하는 것이 맞다고 저는 봅니다.
오는 6월 지방선거가 지방선거만이 아닌,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촛불정신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불가능할지 모릅니다.
실현가능성 여부와 상관없이
시민들이 국회해산을 요구하는 것 만으로도
정치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운동으로 최소한 법사위장직은 여당이 가져올 강한 정치적 근거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촛불정신을 토대로
땡깡 법사위원장 권성동과 성추행의혹 최교일도 처리못하는
20대 국회해산을 청와대청원으로 요구합니다 ! (물론 청와대는 국회해산권을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시민들의 여론을 보여줄 것입니다)
2018년 3월 1일(목)
국회해산과 6월 총선을 위한 광화문시민집회를 요구합니다 !
시민들은 이제
국회와 싸워야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