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인프라·안전관리 등 호평.."북한 참석 개막식 매우 인상적"
프랑스 공영방송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대회 운영을 극찬했다.
프랑스텔레비지옹의 평창 올림픽 특파원인 장세바스티앙 페르낭데 기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저녁 뉴스의 현장연결에서 이번 올림픽의 중간 평가를 해달라는 앵커의 요청에
"좋은 점은 대회 조직, 인프라, 관중 수용, 안전관리 등을 꼽을 수 있다. 대회를 매우 정밀하게 준비했다. 우리가 기대한 대로 실망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페르낭데 기자는 앞서 "올림픽 첫 주에 가장 기억에 남을 장면은 무엇보다 북한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이었다. 개최국 한국이 (북한을) 완벽히 환대했고 전 세계에서 강력한 메시지로 찬사를 받았다"면서 호평했다.
단점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아쉬운 점이라면, 일부 경기장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
ㅡㅡ>프랑스 기자는 날씨가 추워서라고 했지만...우린 알죠?
올림픽 흥할까봐 붐업 막고
제대로 홍보는커녕 초치는 기사만 뿌려댄 기레기들,
그리고 저주멘트 야당...잊지 못할듯.
그걸 극복하고 점점 달구어나가는 것도 문재인정부와 시민들임.
기자들 10년 계약으로 수입해서 우리나라 기사를
제대로 써줬으면 좋겠다는 네티즌 의견 있던데...
정말 격하게 공감되는 올림픽입니다.
사진도, 기사내용도 외신과 너무 비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