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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017817
    작성자 : 익명ZGRhZ
    추천 : 2
    조회수 : 120
    IP : ZGRhZ (변조아이피)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4/02/28 23:17:39
    http://todayhumor.com/?gomin_1017817 모바일
    꿈: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
     
     
    네이버에도 나오는 꿈의 세번째 해석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이란다
     
    그래서 내 꿈은 짓밟히는건가?
     
    헛.된 기대고 망상인가?
     
    그런꿈을 가지면 짓밟고 비웃고 무시해도 되는가?
     
    내가 이제껏 살아온 행동 처신으로 내 꿈이 달라져야하는가?
     
    내가 달라지는것이 아니라 내 꿈이 달려져야 하나?
     
    이제까지 돈벌어다 주고 학교는 자퇴하고 공순이나 하길 바라셧나요?
     
    내꿈을 위해 내가 달라졌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탐탐치 않게 생각하죠?
     
    우리집이 가난하고 저는 장녀닌까 학교도 그만둔 마당에 계속 돈이나 벌어야하나요?
     
    저는 우리집 사정 가정의 사정을 돌아봐가면서 살아야하고
     
    우리 엄마 아빠는 내 자식들의 사정,사고는 무시하고 살아도 되는건가요?
     
    큰 꿈을 가지는게 뭐요?
     
    문제인가요?
     
    내 환경 때문에?
     
    그동안의 내 행동으로 보아 이루지 못할꺼라고 결론 시으셨더군요 다 들
     
    다른 집안에서는 공부안한다 그래서 안달인데
     
    난 공부 한다 그러닌까 다들 앞이 깜깜하신가봐요?
     
    들어오던 돈이 안들어와서?
     
    저도 이제 제 살길 살겁니다.
     
    오랜만에 다시 집에 왔는데 한다는소리가
     
    "니가 뭔 공부를 하겠다고"
     
    그러면 저에게 학원한번 보내주셔 봣나요?
     
    동생은 우리 집안 힘든거 안다 안다 말만하고 알바한번 안하고
     
    고등하교까지 좋은 학원 나와서 대학교 들어갔는데
     
    나도 똑같은 자식인데 공부하고 배우면 안되나요? 그리고 내가 학원비 내달라했습니까?
     
    인강도 다 제돈 벌어서 제가 신청하고 제가 돈벌어서 제가 공부하고 있는데,
     
    왜 한숨이시죠? 다들? 왜?
     
    동생은 아들이고 난 딸이라서?
     
    이러니 동생이 날 누나취급 조차 안하고, 사람취급 조차 안하죠
     
    못 배운 년이라고
     
    네이버가 틀렸습니다
     
    헛.된 기대?
     
    두번쨰 뜻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꿈에는 실현될 가능성 판단 자체가 없다고 봅니다.
     
    그 가능성은 내가 설정하는것이고 내가 결정하는것이죠.
     
    사실 돈을 벌다 안버니 휴대폰 수.발신 모두 정지되고
     
    보험도 모두 실효되고 공부를 시자하니 그동안 나갔던 꾸준한 지출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우리 부모님도 생활비를 보태던 애가 보태지 않으니 순간 그렇게 말씀하실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전 행복합니다.
     
    무언가를 위해, 이렇게 나 자신을 위해서 다 내려놓고 투명하게 날 바라보고 시간을 가져본게
     
    초등학생 장래희망란에 꿈을 적었을때 이후로는 없었으닌깐요
     
    지금순간은 화가나고 다시 연필이 잡히지 않지만 두고 보십시오.
     
    "다 키워봤자 소용없지"
     
    라고 제 앞에서 다시한번 이야기 하실수 있을지
     
    부모를 제외한 가정형편에 맞지않게 꿈을 꾼다고 생가하고 그런 제스처를 보내왔던
     
    친척들도 다 지켜 보십쇼.
     
    적어도 맨날 정정긍긍 마땅한 자격증하나없이 살아온 당신네들보다
     
    열심히 살고 열심히 살아와서 이만큼 성공했다는 스토리텔링하나로 강의도 하며,
     
    나처럼 꿈을 잊고 산 사람에게 꼭 말해줄테니
     
    그때 제 강의 들으러오십시오.
     
    '현재는 과외 알바 , 호프 알바, 휴대폰 알바'
     
    3가지 쓰리잡을 하며 큰돈은 아니지만 부모님께 손 한번 안빌렸구요
     
    오래만에 집에 왔는데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써봅니다
     
    '실현될 가능성은 본인이 정하는 겁니다! 오유분들! 지금 상황에 얽매여 앞으로 나갈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지하고 계신분들, 당장 연필 줄넘기 붓을 잡으십시오. 하고싶은건 시작하십시오. 나하나 하고싶은거 하고 산다고해서 주변이 힘들지 몰라도 다 잘산다고 합디다
     
    오히려 성공해서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거 선물해줄수있고
     
    어머님 아버님 연금하나 없을때 조금 보탬이 될수 있는 먼미래가 더 맞다고 생각듭니다.
     
    자기 꿈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거나 꿈이 없는사람들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
     
    하지만 잠시 멈춰서 정말 제가 원했던것들을 하나하나 "책임감"이라는 말을 떼어가며 찾아보니
     
    나오더군요, 어렸을때부터 하고 싶었던 제 순수했던 제가 정말 원했던 직업이요.
     
    오유여러분,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신 여러분, 또는 나이가 들어 포기하셨던 모든 분들 힘내셔요♡'
     
    저도 힘내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2/28 23:24:29  112.148.***.175  Masquerade  1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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