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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견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후 청와대 서버 유출이 논란 당시 노 대통령의 입장문과 상당히 유사하여, 이를 표절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전 대통령이 가장 강조했던 “당시 공직자들을 괴롭히지 말라”는 것과 “모든 책임은 나에게 물으라”는 부분은 노 전 대통령의 입장문과 거의 같다.
당시 국가기록원의 고발 방침이 알려지자 노 전 대통령이 이명박 당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 형식으로 발표한 입장문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미 퇴직한 비서관, 행정관 7-8명을 고발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내가 어떻게 더 버티겠습니까? 내 지시를 따랐던, 힘없는 사람들이 어떤 고초를 당할지 알 수 없는 마당이니 더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모두 내가 지시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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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이 쥐색히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