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때 XX장학생 이란 말이 있다
성적우수 장학생 혹은 국비 장학생 처럼 말이다
장학생이 특출나서 받는 "성적"장학생
규모에 따라 "전액"or"반액" 장학생 이라 부른다
돈주는 주체에 따라 "국비" "XX" 장학생
XX은 말년에 전재산은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내는경우 그분의 유지를 받아 정해진 경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76223 이 명단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삼성 언론 장학생? 길다!
삼성 장학생! 정도가 부르기 편하겠다
여를 들어 위급상황시 도와주세요 라고하는것 보다
거기 503호분 도와주세요처럼 특정해야 한다
위 삼성이 주는 돈으로 해외 갔다온 언론인을
삼성 장학생으로 특정해 불러주자
이렇게 불린 이들이 자부심을 가질지 수치심을 느낄지 궁금하다
자부심을 느낀다면 삼성에 돈 더 달라고 계속 달라고 할꺼고
수치심을 느낀다면 다신 보내달라 돈 달라고 안할꺼니깐
가고 싶으면 니 돈으로 가거나
소속회사에 보내달라고 징징대던가
통크게 1년간 1만달러 학비 그리고 월 $3500의 체재비와 항공권 받은 삼성 장학생
아랜 마지막으로 돈받은 명단
22기
강민구 / MBC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고경봉 / 한국경제 / 미국 버클리대
곽아람 / 조선일보 / 미국 뉴욕대
김필규 / JTBC / 미국 듀크대
명진규 / 아시아경제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양영권 / 머니투데이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우장균 / YTN / 미국 미주리대
이상훈 / 서울경제 / 미국 미주리주립대
이재명 / 한겨레신문 / 스웨덴 스칸디나비아정책연구소
이재철 / 매일경제 / 미국 워싱턴대
정상원 / 한국일보 / 미국 하와이주립대
정원수 / 동아일보 / 미국 존스홉킨스대
정효영 / KBS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조근호 / CBS / 영국 옥스포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