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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제천화재 신고전화 통화기록 공개돼야…UAE 원전게이트 국정조사 촉구"
김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제천 화재참사는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의 재난안전 대처능력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전형적인 인재(人災)라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소방당국은 2층 창문을 깰 경우 산소가 유입돼 화재 불길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2층에서는 화재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당일 3시53분 최초 신고가 된 이래 희생자들로부터 소방청으로 신고된 모든 통화기록은 반드시 공개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원내대표는 제천 화재 참사의 책임을 물어 현장 진화 책임자에 대한 검찰수사, 소방방재청장의 파면, 김부겸 행안부 장관의 사퇴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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