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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불법 도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불거지는 가운데
이젠 노동조합끼리의 갈등으로 번지기 시작.
파리바게뜨 본사 파리크라상의 노조는 처음으로 입장을 밝힘
파리크라상 노조
-제빵기사 직고용 시정지시 이후 조합원들이 술렁인다.
-직고용으로 제빵기사들 모두의 일자리가 훼손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큰 상황.
-제빵기사 직고용만이 답이 아니다. 해피파트너즈 같은 상생협력사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파리크라상 노조
-파리바게뜨 가맹본부 정직원으로 구성된 노조(한국노총계열)
-파리크라상 임직원 5200 중 2800명이 가입한 의무가입 노조.
-현재 투쟁중인 민주노총 및 한국노총 결성된 협력사 제빵기사 노조들과는 관계가 없는 조직.
이들의 주장
-고용노동부 직고용 지시 이행시 인건비 상승으로 회사가 경영난에 빠져, 구조조정등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들 것.
-직고용 강행시 가맹점주의 1/3이 직접 빵을 굽는다는데, 가맹점주가 돌아서면 모두가 위험해져
-일부 언론의 일방적 매도와 정치권 개입으로 사태가 악화
-제조기사들도 우리 식구인 만큼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야함.
*이번 사태 이해 당사자인 이들이 고용불안을 주장하며 나설 경우 정부 직고용 시정지시 정당성이 약화될 수도 있다는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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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측 노조가 나서고 노노 갈등 붙이면서 SPC만 웃겠지요
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77
애당초 5300명을 모두 고용하겠다는 상생협력사 해피파트너즈의 기본자금이 9천만원에 불과한 것부터가 개그고
그것도 도급의 도급인 것도 문제고
거기다 이런 구멍뚫린 계약서를 내밀고 있는 것도 개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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