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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팀의 특정 선수에 대한 연속 사구가 어째서 고의가 아닌걸로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페어 플레이라는 측에서 특정 인원에 대한 고의적 사구는 있을 수 없는 일인게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하는게 약물이라던지 선수단 철수라던지 사람이 하는 일이라면 으레 감정이 들어갈 때가 있을 것입니다.
1~2번 이라면 실수할 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4연속 똑같은 팀 주축선수에 대한 사구는... 무조건 고의 아닐까요?
보복구라던지... 무작정 싸지르는 욕설이라던지... 그런걸 똥글을 옹호하고자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어떤 팀에 어떤 선수만 만나면 나오는 사구는 고의가 맞는 것 같습니다.
반대 겸허히 받겠습니다. 제 생각에 오늘을 포함해 한화가 기아에 맞은 사구는 고의가 맞습니다.
아니, 오늘 사구로 고의인게 확실해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가 맞겠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추가로 말씀드리지만 본삭금입니다. 정말 궁금해서 적는 글입니다.
출처 | 내 머릿속 의문 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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