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근처에 기독분이 안계셔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주변에 열렬한 기독분 계시면 이렇게 여쭤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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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곧 의사소통을 의미하지요. 누군가 진술, 명제(기독신은 한명이다), 논지(IF you believe in me, THEN you will be saved.)등을 전하고자 할 때는 그 의미를 알아들을 수준의 지능이 있음을 가정할텐데요.

* 지능이 발달하지 않은 아가나 전두엽손상으로 지능과 언어기능을 상실한 사람과 기독신은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나요? 

* 몇년 후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의사소통을 하는 인공지능 양자컴터가 나오면, 기독신은 이 인공지능 기계와도 의사소통 할까요? 

* 인공지능 컴터 목사가 보급되어 십일조 요구없이 복음을 전파한다면, 기존 목사들은 복음전파가 효과적으로 활성화됨 열렬히 환영할까요? 

* 의사소통에 필요한 수준의 영혼의 지능은 누가 언제 작동시키는 걸까요? 

* 영혼에 애초부터 지능이 있었다면 왜 아가에게 지능을 미리 주지 않고, 뇌손상 당한 사람의 지능은 회복시켜주지 않을까요?

* 지능이 없었거나, 모자란 사람들이나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복음을 듣지 못했으니 아무도 천국에 가지 못했을까요? 

* 그와 중에 천국에 간 사람이 있다면, 기술적으로 굳이 복음 없이도 구원받을 수 있는 걸까요? 기원후 천국행 응시기준이 바뀌었을까요?

* 복음을 알아듣지 못하는 지능을 가진 사람들은 생존할 가치가 없는 걸까요? 

* 천국으로 가는 길은 "믿음"을 행하기에 앞서, "말씀"을 이해할 만한 지능의 수준에 우선 좌우되는 건가요?

* 기독신은 왜 "말씀"은 전하라 하면서,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지능은 향상시키지 않을까요? 뇌손상을 회복시키는 기적은 왜 행하지 않을까요?

예수가 구석기 시대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사람들이 기원시대의 "말씀"을 이해할 수준의 지능이 없어서였을까요?

예수가 기원시대에 시대에 나타난 이유는 사람들이 당시 "말씀"을 적당히 속아 넘어갈 만한 수준의 지능이어서였을까요?

예수가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기원시대의 "말씀"에 속아 넘어가기에는 지능이 너무 높아져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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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 기독인들의 답변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