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청문회 전 "모두 기부" 약속 못지키게 돼 </strong></p> <p> <strong>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1/20/joongang/20201120124348635kkey.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딸 등에 증여를 통해 가족이 함께 투자한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PEF)와 관련해, 조 전 장관이 20일 "큰돈을 벌기는커녕 큰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의 자녀 재산 논란이 일자 내놓은 반응이다. </p> <p>금 전 의원은 20대인 두 자녀의 재산이 과도하게 많다는 지적에 대해 "2015년 돌아가신 장인이 증여했다"며 증여세를 모두 냈고, 2015년 민주당의 검증과 공천도 통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