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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곰돌이풋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07
    방문 : 7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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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풋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 제가 여자를 사귀지 않는 이유는 '화장품' 때문입니다 [새창] 2014-05-14 13:37:20 0 삭제
    근데 더 중요한 게 치약에도 그런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같은데요.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14:06:07 0 삭제
    치느님/제가 아직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요. 다행인듯도 하지만 답답할 때도 있네요.
    익명분/미래의 나..?
    가져가/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려요. 이성과 잘 교제하고 지내는 것.. 그것이 난관이네요ㅠ
    아이폰6s/역시 사람을 대하는 기본을 갖추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고백했다가 까여도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신게 참 대단하고 멋있네요.
    135 [익명]털어놓고 싶은데, 잠시만 시간내서 읽어주시겠어요? [새창] 2014-04-06 03:05:14 3 삭제
    자신의 삶의 모습에 넌더리가 날까 두려워 친구들한테 털어놓지 못한다는 말씀이 되게 와닿네요,,
    제가 주제 넘게 판단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분들을 좀 더 믿어보면 어떨까요?
    모든 걸 드러내기가 힘들다면 조금씩만이라도.. 그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저도 술에 취해서 그러는 거긴하지만서도.. 그런 식으로라도 내 처지를, 마음 속의 응어리를 내비쳐보니 마음이 풀리는 그런 게 있더라구요.
    생각만큼 친구들도 부담스러워 하거나 그렇지 않고요. 처지가 비슷한 사람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가난을 잘 모르는 사람은 동정심을 느끼지 경멸을 느끼거나 그러진 않더라고요. 보통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요. 물론 제가 선을 지키는 게 있지만 모든 인간관계가 그런거니까요. 꼭 완전히 이해해주는 건 아닐지라도 상대방이 내 말을 들어주기만 해도 도움이 되요. 물론 그 순간뿐 일 수 있지만, 그렇게 감정을 해소하는 순간이 필요한 거 같아요. 아니면 언젠가 꼭 어디서 새거나 탈이나기 마련이더군요.

    작성자분이 절망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놓지않는 모습 충분히 멋있지만, 본인이 인정하듯이 털어놓고 나니까 확실히 낫지않나요?
    사람은 결국 사람한테서 위로받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분들에게 기회를 한 번 주시면 좋겠어요.
    고통 속에서 의지를 계속 붙들고 있기란 정말로 힘든일이잖아요. 아무리 매번 다잡고 해도 끝이 없을 것 같은 절망 속에서 꿋꿋이 버텨내기란.. 거의 불가능 하죠. 계속 쓰러지고 일어서고 또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고..를 반복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럴 때 필요한 건 그래도 미래에는 좀 더 나아질거란 희망과 그래도 이 세상은 좀 살만하다는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느낌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장 잘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런 건 제쳐두고라도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우울감이 몰려올 때, 이걸 덜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딱 한 사람만이라도 존재한다면 삶이 좀 더 살만해 질거 같아요.
    134 캬~! 오늘자 덴마 하즈 대사 진짜 엄청나네요.. [새창] 2014-04-06 01:01:30 0 삭제
    그런데 그 마빈은 스파이라는 게 함정
    133 J-알리에게 [새창] 2014-04-06 01:00:06 1 삭제
    이선희씨 정말로 흐뭇~하게 바라보는게 보기 좋네요ㅎㅎ
    자기 노래 부르는게 저렇게 기특해 보인다면 후배가수로서는 더 바랄게 없을 거 같아요.
    132 요새 인생사진 마구 찍어내는 헐리웃스타[BGM] [새창] 2014-04-06 00:49:45 0 삭제
    제니퍼 코넬리 젊었을 때 지금 엠마 왓슨 보다 더 예뻤는데.., 물론 지금도 아름답지만요.
    러셀 크로를 사이에 두고 같이 찍은 사진을 보니 왠지 싱숭생숭한 것이..
    131 한 대학생의 기숙사.jpg [새창] 2014-03-19 22:02:59 0 삭제
    저런 게 진짜 성공이지 저 청년은 이미 인생을 가진 자라고 생각해요
    130 [에반게리온]약스포)에반게리온이 한국군대였으면.JPG(BGM) [새창] 2014-03-17 23:19:53 0 삭제
    영창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129 제니퍼 로렌스가 2013년 대세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 51가지 [새창] 2014-03-17 23:05:56 0 삭제
    제니퍼 로렌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아직 많이 젊고 연기 경력이 그리 길지 않은 편이라 연기력 논란이(미국에서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문외한이라서) 계속 거론되던데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제니퍼도 믿고요.
    128 [ 속보] 벜벜 장범준 결혼 [새창] 2013-12-18 15:23:54 1 삭제
    근데 군대가기 싫어서 애 낳는다는 말 하는 사람은 군대 안 가보셨나? ㅋㅋㅋㅋ
    진짜 솔직히 말해서 군생활 21개월 하는거랑 자식 키우는 거랑 비교가 됩니까
    일부러 좀 더 일찍 낳았다고 뭐라 할까봐 그러는데요. 본인의 경우라면 정말 군입대 피할려고 자식을 더 일찍 가질 수가 있겠어요?
    한 생명을 자신의 힘으로 책임지는 거랑 군대에서 선임들한테 개갈굼 먹으면서 굴러대는 거랑 부담감이 어느 쪽이 훨씬 크겠어요. 특히 요즘은 그런 쪽의 병폐는 예전과 비교해서 굉장히 줄어들었는데..
    127 과천국립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3-12-18 14:54:30 0 삭제
    왜 눈물이 나지...
    126 <m>아나 빡치네... 동생 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새창] 2013-12-18 14:39:42 0 삭제
    저런 분들 보면 진짜 본인이 삼청교육대에 끌려가면 뭐라고 생각할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저딴 소리 하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자기는 절대 그런곳에 끌려갈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일까요? 자기와 반대대는 독재정권이 나라를 차지하고 삼청교육대를 세우면 어떻게 될지 생각 안 해보는 걸까요?
    자기의 이념이나 신념이 절대적으로 옳기 때문에? 아님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절대 눈 밖에 안 날 자신이 있어서?
    125 <m>아나 빡치네... 동생 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새창] 2013-12-18 14:37:01 0 삭제
    원래 저런 분 많이 계셨는데요 뭘. 요즘 달라진 건 아니죠.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도 자주 생각하는게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저런 개뼉다구 같은 사고나 언행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해요.
    정말 교육이 문젠지 아님 뭔지..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8 02:30:18 2 삭제
    ㅋㅋㅋ 나도 시험기간인데 뭘 하는 걸까? 댓글을 쓰는 동시에.. 허허...
    123 (브금) 진정한 우정류 甲.jpg [새창] 2013-12-17 22:28:29 2 삭제
    근데 이게 진짜 우정인게
    당사자가 군대가서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나올 수 있도록 해준거죠.
    2년 밖에 안되는 시간을 편하게 보내려고 그 병신짓을 했나하고 전역하고 나면 그 친구에게 정말 감사해하긴 개뿔 신병휴가 나와서 대검 들고 바로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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