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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캡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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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캡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군대가면 정말 이런가요? ㅠㅠ [새창] 2011-12-08 23:26:34 3 삭제
    장난삼아 하는것도 있지만, 자기혼란을 느끼는 또라이도 참 많습니다.
    상황1. ①야간 불침번때 갈굼을 먹고 있었음. 문득 근무자를 깨워야 될 시간이 된거 같음. 그래서 탄조끼에 달려있던 시계를 곁눈질해서 봄.="이XX가 빠져가지고 갈굼처먹는데 딴데 쳐다보냐 zRal zRal.." ②다음날 불침번 서는데도 또 갈굼을 먹고있었음. 이젠 딴데는 쳐다보지도 않고 앞만 보고있었는데 다음근무자 깨워야 될 시간이 지났음.= "이런 개XX야. 왜 말을 안해주냐. 이런 상황은 전시에 사형이다. 너는 영창을 가야 어쩌고 저쩌고..."
    상황2. 전화(T/D라고 군 내부 전화인데, 전화선은 KT껄 빌려서 씀)상으로 금일/내일의 암구어를 알려달라고 함. ①안된다고했음. 해독되지않은 암구어가 아닌 이상 안된다고 함.= "너 그러다가 대대장이 순찰왔는데 암구어몰라서 털리면 니가 책임질래?". ②몇주 뒤, 암구어를 또 묻길래 그냥 말해줌.="내가 적이였으면 너네부대는 전멸했다. 군법대로라면 너는 사형어쩌고 지랄지랄."
    상황 3. 갈굼을 먹은 후 ①시무룩해져있으면 말을 함="남자새끼가 그깟 싫은소리 들었다고 시무룩해져있냐! 걍 웃고 아무렇지않은듯해야 내 기분도 풀리고 너도 좋고 어쩌고.." ②잠시후에 모든걸 잊고서 놀고있는데="이런 개XX가.. 갈굼처먹고도 즐겁냐? 더 갈궈줄까?"
    아흑흑ㅜㅜ남의얘기이다, 주워들은얘기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168 [스크랩]ㅎㄷㄷ 초고퀄리티 대한민국 드라마 오프닝...swf [새창] 2011-12-05 00:11:31 2 삭제
    와..진짜..북한주민들이랑 노동당 애들이 이거 보면 눈이 홀딱 뒤집힐듯.
    묻혀버린 역사를 다시 뒤집어 까고 정권비판에..남녀간의 사랑얘기에..CG에..
    이게 바로 민주주의이자, 자유주의, 자본주의라는걸 한방에 보여줄듯.
    167 엔진 피스톤 [새창] 2011-12-04 02:26:07 0 삭제
    주사기 조낸큰거ㅋㅋㅋ
    166 아빠가 원사라고 친구들이 놀려요ㅠㅠ(브금유) [새창] 2011-12-04 02:20:24 18 삭제
    아아ㅋㅋ또!ㅋㅋㅋ전 소대장(중위)가 외박나가서 피씨방에서 여자를 만났댔음. 그 여자가 "군인이세요? 계급이 어떻게되요?" 라고 물어봐서 중위라고 답해주니 그 여자가 하는말.."와..중위면..하사중사상사원사소위..중위..생각외로 젊으시네요? 빨리 진급하셨나보다~"
    165 아빠가 원사라고 친구들이 놀려요ㅠㅠ(브금유) [새창] 2011-12-04 02:15:51 16 삭제
    말년병장때의 실화. 아침점호 후 행정보급관(원사보다 낮은 상사계급)이 생활관을 돌아다니며 깨고있었음. 근데 빨래 말리는거갖다가 어수섬하다고 건조대 무너뜨리고, 쓰레기통에 깡통하나 들어있다고 쓰레기통 폭파. 우린 소대장(소위)에게 하소연.
    소대장이 흥분하며 따지러감. 근데 와서 하는얘기가ㅋㅋㅋ
    "야..이제 빨래 널때도 각잡아서 널고 분리수거 잘하자..." K.O
    하긴 중대장도 "보급관이 알아서 하세요" 이럴정도였으니..
    164 미필자를 위한 짧고 간단한 군대이야기 [새창] 2011-12-03 21:34:09 0 삭제
    3. 원수(☆☆☆☆☆)는 대통령이다?
    : 정답은 아닙니다. 준장☆->소장☆☆->중장☆☆☆->대장☆☆☆☆->원수☆☆☆☆☆의 계급순인데, 현재에는 대장의 계급까지 밖에 없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대통령이 별5개 원수가 된다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원칙은 현역 대장 중 1명이 원수로 진급합니다.
    (참고: 現 포스타는 8名: 합참의장, 육군 참모총장, 공군 참모총장, 해군 참모총장, 제1야전군사령관(육), 제2작전사령관(육), 제3야전군사령관(육), 한미연합사령관) 대표적인 사례가, 맥아더 장군이 태평양연합사령관?(☆☆☆☆)였는데 한국전쟁에 참여하면서 원수로 진급했습니다.
    163 미필자를 위한 짧고 간단한 군대이야기 [새창] 2011-12-03 21:24:49 0 삭제
    그리고 기타 상식!
    1. 영관장교(소령, 중령, 대령)의 계급장은 대나무꽃입니다.
    : 국화라는 의견이 제일 많으나, 사실은 대나무꽃 입니다.(10년에 한번인가 개화한다는데 굳은 절개와 충직? 을 나타낸다.)
    무궁화라는 의견도 있으나 무궁화는 간부계급장의 밭침부분에 있는게 무궁화입니다.
    2. '고문관'의 어원
    : 멍청해서 남들을 힘들게 하기 때문에 고문관이라고 많이 알고 있지만..고문관의 어원은 한국전쟁때로 올라갑니다.
    연합군과 한국군의 사이에서 의사소통 및 문화, 기타정보 등을 알려주는 역할로 '고문관' 이란게 있었습니다ㅋ 현재에 회사에서도 고문이사, 신임 고문 이라는 직책이 있죠. 즉, 고문이라는게 육체적으로 학대를 하는게 아닌, "자문 및 조언을 해주는 역할" 입니다.
    근데 왜 고문관이라 했냐면..미군을 졸졸 쫒아다니는 고문관(관료)이라는 사람들이..외국에서 태어나서 외국문물을 접한 교포2세가 대다수였습니다. 영어에는 능통하지만 조국인 한국의 문물에는 익숙하지 못했죠. 그래서 연합군-한국군이 같이 생활을 할 때, 문화충돌에 있어서 양측에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무 도움이 안되는 사람" 을 고문관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162 [bgm] 체벌금지 된 미국 학교의 규정 [새창] 2011-12-02 02:04:28 0 삭제
    뭐 미국의 현실과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떠나서, 한국의 현실(100%는 아니지만, 있어서는 안될 1%)을 적어본다면
    1. 잠을 자거나 떠드는것, 수업중에 핸드폰 갖고 노는것도 '권리'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2. 학부모를 소환하려고 하면 "니가뭔데 우리엄마를?" 이라 생각하는 학생도 있고, "니가 뭔데 날 오라가라?" 라고 생각하는 부모도 있다.
    3. 사고를 쳐서 정학을 당하면 걍 푹 쉬다가 오는거다. 가끔 학교로 가서 지 친구들을 만난다.
    4. 학생-교사or학생-학생간의 싸움이 일어나면 말리려는 교감선생님과 선생님들까지 맞는 경우가 있다.
    5. 전학을 보내는것에 급급해서 전학 후, 그 학생의 재적응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6. 학생이 교사를 위협하는 경우, 그 학생은 양아치들 사이에서 영웅이 된다.
    7. 뭔 사고를 쳐도 학교를 쉬지 않는 한, 칼졸업 시켜준다.
    8. 집에서는 "우리 귀한아들" 인데 학교에서는 개 양아치. 아들 탓이 아닌, 주변환경탓(교우관계, 교사문제)으로 돌린다.
    9. '초범', '미성년자', '반성', '재발우려가 없다.' 라는 이유로 기각.
    누워서 침뱉기지만...이것만은 외국에 알려지지 말았으면..
    161 [BGM] 군대 갈굼 패턴.jpg [새창] 2011-11-29 19:44:07 0 삭제
    그냥 갈굼이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지만..용서할 수 없는건 입냄새이다.
    160 조선일보새끼들 세종대왕도 디스할 기세 [새창] 2011-11-29 19:33:06 0 삭제
    사람이라는거 자체가, 평상시에 쭉 해야되는 일이라도 방향 잘못타서 한두번 안하던게 쭉 안하게 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하게 될 때 죽겠다고 하는것임. 명박이, 세훈이 만나면서 태평세월 보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박원순 딱 되고나서, 박원순땜에 쓰러진다느니
    이딴말 나오는건 당연하겠지. 하지만 "안하다가 하려니" 죽겠는거지, "시켜서는 안될 일" 시켜서 죽으려고 하는거냐?
    159 [펌]서든하는 초딩의 최후.txt [새창] 2011-11-28 00:49:48 2 삭제
    이런 초중딩중에서는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자기는 나중에 저격수를 하겠다고 네이버 지식인에 글을 올림ㅋㅋㅋ
    (본인은 네이버 지식인에서 국방, 병역 분야에서 TOP순위권에 들기에 답변할 가치가 없는 질문을 많이 봄.)
    대부분의 질문 유형을 파악해보면 공통점이 몇개 나옴.
    "서든을 잘하며 특히 반샷?(줌인 안하고 맞추는건가?)이 특기이다. 체력장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으며 안해본 FPS가 없다."
    현실을 깨달을 수 있는 답변(더위, 추위에 떨면서 24시간 이상을 안움직이고 짱박혀서 먹을거 쌀거 그자리에서 해결해야하며, 8kg가 넘는 저격총을 들고 적의 눈에 띄지 않게 이동을 해야한다. 눈에 띄지 않는 속도로 하루죙일 기어서 100m도 못간다. 등)을 해주면
    그래도 한다고ㅋㅋ할수있다고ㅋㅋㅋㅋ
    158 국가별 해적 소탕법.jpg [새창] 2011-11-27 01:45:37 3 삭제
    북한이 쩔 수 밖에 없지..군생활을 10년 가까이 하니깐..그것도 한창일 20대에..짬으로 따지면 소령, 상사급이겠네.
    솔직히 꿀릴건 없을듯.
    하긴 외국인들도 의무복무로 군대 2년 갔다오는 한국남자들 보고 대단하다고 하니깐..
    157 중고딩 인식상태 [새창] 2011-11-26 14:27:18 0 삭제
    물론 비싼게 이름없는 싸구려보다는 기능적, 내구성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보온도 잘되고 방수도 잘되고 가볍고 땀배출도 잘되겠죠.
    근데 그런거야 히말라야 내지 국내의 높은산(지리산, 설악산, 한라산) 등반할때나 효과를 볼겁니다. 처음에는 걍 가볍다는 느낌이 한 두세시간 산타다보면 나둥에는 무겁게 느껴질수도 있죠. 근데 꼴랑 30분되는 등교시간+난방되는 실내에서 꼭 전문산악용 점퍼를 처입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60만원짜리 사서 자랑하는놈들은 기능보다는 유행에 민감한 놈들입니다.(기능적인 측면을 자랑하는 경우는 등산매니아 고딩)
    그런 철없는 고딩들..대학올라가서 주변애들중 하나가 "어?!ㅋㅋ그거 우리 고딩때 많이입고다닌거자나 ㅋㅋ" 이 한마디면 절대안입을 놈들입니다. 비싸게 돈주고 산게 아까워서 입고다니면 그나마 나은애들이죠. 한마디로 유행따라 부모등골빼먹어서 패딩산놈들은 돈지랄+자기만의 우월감에 빠진놈인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됨
    156 공간활용계의 정점.swf [새창] 2011-11-25 22:24:41 1 삭제
    공간활용은 쩔거 같은데ㅋㅋㅋㅋㅋ소심한 나의 눈에는
    저걸 접었다가 폈다 하면서 발등 찍히고 손가락 끼일까봐 무서움ㅜㅜ
    155 차두리 3단 분노 폭팔 [새창] 2011-11-25 14:46:36 0 삭제
    궁금한게...스네이더에게 손가락질 하면서 뭐라고 하는거 같은데
    독일어로 뭐라 했을까, 영어로 뭐라 했을까...?
    어쨌든간에 외국어로 어필을 할 수 있는 능력..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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