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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4	육군사관학교 식사법 [새창]	2012-02-25 17:06:06	0	삭제
		일단 육군사관학교가 아닌, 공군사관학교로 추정됨을 알려드리며...ㅋ 물론 식사를 흘리는 것은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것이며 군인의 자세에 어긋나는것은 분명함. 또한 저렇게 하면 비효율적이고 전투력이 향상되는것은 아님. 하지만 효율성을 따지기 이전에 군인이 갖추어야할 기본자세나 군기 등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함. 말 그대로 효율성만 따진다면 국물이 줄줄 새는 포크스푼을 쓸 필요도 없으며, 직각으로 꺾어서 걸어갈 필요없이 자연스레 턴해서 가겠지. 저렇게 한다고 해서 팔에 근육이 붙는것도 아니고 성격이 바로잡히는것도 아님.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행동을 제약하는것은 병사나 부사관, 장교가 되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함. 말도 안되는이유로 하지 말라고하면 당연히 반항심도 들지만 그 과정에서 마지못해 해야한다는 인내심과 순응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고 그런 마음가짐이 생기게 되면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것임.
	243	[스크랩]편하게 살 빼려는 사람들[BGM] [새창]	2012-02-24 13:48:22	30	삭제
		뭐 먹을거로만 다이어트를 하는건 아닙니다.... 일명 담배 다이어트...편의점 알바했을 당시, 토스트집 사장님이 담배를 사러와서 한다는 얘기가 "살빼려고요." 이러길래 안믿었는데 본인 말로는 뭐 담배를 피면서 호흡을 깊게 하니깐 살이 빠진다? 뭐 이런 얘길 하던데.. 보여주기 위해서 살을 빼려다가 건강을 해치고 싶을까?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4 13:26:54	0	삭제
		뒤늦게 쫒아가는 토니. 하지만 리베리의 스피드를 따라갈 수 없음을 깨닫는데..
	241	학교폭력 상담전화 117의 실태!!! [새창]	2012-02-23 13:54:19	14	삭제
		이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구나... 본인이 초등학생 시절(98프랑스 월드컵때), '7179'라고 고충센터 전화번호가 있었지. 7179라는게 "친한친구"라고 해서 뭐 학교폭력이다, 고민이다, 이런거 상담해주는데였는데 우리반 친구녀석이 말도 안되는거로 애들한테 돈을 삥뜯기는거야. "무슨 행동을 하면 천원, 무슨 행동을 하면 2천원" 이런식으로. 뭐 걔네들도 그렇게 악질은 아니였지만 그 친구가 워낙 마음이 여린 성격이라 돈은 돈대로 주다가 결국 7179에 전화를 하게 되었지. 걔네집 가서 전화기 스피커폰 켜놓고 통화함. 근데 이 상담원 새끼들 하는말이ㅋㅋㅋㅋ친구가 한참 정황을 설명하는데 자꾸 "부모님이랑 상담해보세요." 계속 이 얘기만 반복함. 통화 내내 부모님이랑 상담하라고 하고 끝낼때에도 "알았으니깐 부모님이랑 상담해보세요!" 라고선 뚝 끊더군. 그뒤로도 뭐 말같지도 않은 핑계로 돈을 쭉쭉 뜯겨나갈때마다 7179에 전화를 했지만 매번 "부모님이랑 상담하세요." 라고 하더군. 그때 생각해보나 지금 생각해보나 애들이 괴롭힘을 부모님에게 말 하기는 쉽지 않을거라 생각은 하지. 그 이유는 "부모님에게 걱정 끼쳐드릴까봐." 라고 생각함. 그래서 애들은 고민이 있으면 부모님을 먼저 찾기보다는, 친구나 형, 선생님 순으로 찾게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런데 7179라는게 그런 학생들의 심리를 파악 못하고 그저 부모님한테 말하라고 부추기는 그런 역할만을 했다는게 좀 아쉬움.
	240	챔스 결승 역대급 킬패스.swf [새창]	2012-02-22 23:08:03	0	삭제
		이스탄불의 기적일 줄 알았음. 루이코스타의 서브역할이였던 카카
	239	"엄마, 곰 3마리가 나를 먹고 있어" [새창]	2012-02-22 00:33:38	1	삭제
		위에분들..조금만 더 잘 생각해보세요.. 있지도 않은 곰이랑 늑대를 번식시켜서 방사하려는 이유가 과연 세금뜯어먹으려고 하는걸까요? 도움이 되는 돼지조차 감당 못하면서 필요도 없고 해를 끼치는 곰과 늑대는 번식시키는게 웃기는건가요?
	238	(브금)김인성 감동실화 [새창]	2012-02-22 00:12:53	0	삭제
		진심 아무리 간큰 선수라고 해도 바지에 지릴 수 밖에 없을듯.. 아무리 K리그 프로리거라고 해도 해외진출해서 리그 첫경기 나갈때 무진장 심장떨릴텐데.. 외국 안나가본 국내 축구광들도 챔피언스리그 경기 시작하기전에 터널안에서 선수들을 카메라가 비추는 장면, 터널에서 나오는 장면만 봐도 한밤중에 속옷갈아입고 올거같은데..
	237	잉글랜드 격 to the 침.swf [새창]	2012-02-21 23:54:14	1	삭제
		물론 잉글랜드가 국제무대에서의 전력은 예상보다 높은편은 아니며, 동영상에서는 수비가 밀착하지 않아서 자유롭게 슛을 허용하나 저 슛을 정면에서 보면 오른쪽 골대 구석으로 정확히 꽂힘.
	236	축구역사 속 전설로 기록된 or 될 골들 [새창]	2012-02-17 15:10:23	0	삭제
		칸토나 표정 지리겠다;; 딱 표정만 보면 "아..이새끼들이 축구를 하겠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뭔 골을 이렇게 쉽게 내주냐? 똑바로 안하냐?"
	235	축구역사 속 전설로 기록된 or 될 골들 [새창]	2012-02-17 15:10:23	3	삭제
		칸토나 표정 지리겠다;; 딱 표정만 보면 "아..이새끼들이 축구를 하겠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뭔 골을 이렇게 쉽게 내주냐? 똑바로 안하냐?"
	234	2130년에서 한국으로 온 사람의 예언 [새창]	2012-02-13 11:20:38	5	삭제
		이거 지금도 가면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어요? 진심 궁금한거 많은데... Q. 현재 가솔린 1L로 약 10~15km의 연비를 낼 수 있는데 2130년에는 어떻게 되나요? Q. 군복무는 어떻게 되나요..?(복무기간, 장비 등) Q.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건축토목공학, 화학공학, 생명공학, 항공우주공학 등의 공학분야의 대접은?
	233	잡 생각임 (골든벨) 에 대해 [새창]	2012-02-13 02:32:00	1	삭제
		출연하는 학생들에게도 초상권이 있으므로 출연료가 지급된대요. 특히나 촬영도중 인터뷰를 하는 학생이나, 끝까지 남는 학생들은 출연료가 더 지급된대요. 뭐, 학교측 입장에서는 제작진에게 돈을 쥐어줘서 짜고치고 싶을겁니다. 근데 걸리면 학교망신, 학생 망신이니깐 정상이라면 몸사리겠죠. 그리고 학생들끼리도 서로 짜고 밀어주지는 않을듯. 골든벨 못울려도 끝까지 살아남는다면 그건 대학교 입시에도 굉장히 유리하고 나중에 자기소개서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거라..ㅋ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3 02:29:02	0	삭제
		실제 법의학에서 목매달아 죽은 경우, 정액 내지 소변은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
	231	(BGM)학과별 양아치 대처법 [새창]	2012-02-12 00:43:30	0	삭제
		실제로 육사생도는 권총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걍 대학생이라고 보면 됨) 육사출신의 장교라고 해도 모두 권총이 지급되는건 아닙니다.. 진지는 굶었습니다ㅜㅜ
	230	(BGM)천주교 신부가 되기 위한 과정 [새창]	2012-02-10 16:46:53	23	삭제
		뭐 개신교의 목사가 되는건 쉽지. 김태촌: 조폭두목출신. 신앙생활 및 청소년 계도활동을 시작. 하지만 연예인, 사업가 협박혐의 등. 조양은: 조폭두목출신. 과거를 회개하고 신앙생활을 시작. 하지만 폭행혐의, 마약복용혐의, 협박혐의 등. 이근안: 고문기술자. 멀쩡한 사람 고문해서 '빨갱이' 허위자백 받아내기. 김근태 조세형: 부유층만을 털어서 '대도 조세형'이라 불림. 출소 후 신앙생활 시작+보안업체 자문위원 활동. 하지만 국내외에서 절도혐의. 서세원: 돈세탁, 뇌물수수, 탈세혐의 및 도피성 출국. 지금은 목사. 뭐 얘네들만 봐도 말 다 나온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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