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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캡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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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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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캡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 한국에 야근이 많은 이유 [새창] 2012-07-01 22:12:29 2 삭제
    지랄말라고해. 남편이 매일매일 뼈빠지게 돈벌어다줘서 몸이 힘들어 죽겠는데 아내가 싫어한다고? 가족들이 싫어한다고?
    어느 콩가루 집안 얘기를 꺼내는거냐
    273 (BGM)[이야기]잔류왕 혼다 케이스케 [새창] 2012-06-22 22:57:52 0 삭제
    이적설이 있었던 클럽
    [라리가]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리버풀, 아스톤빌라, 에버튼, 블랙번, 웨스트햄
    [세리에] AC밀란, 피오렌티나, 유벤투스, 나폴리
    [기타]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 갈라타사라이, 마르세유, 파리 생제르망, 올림피크 리옹
    272 가수겸 배우, 배우겸 가수 甲.swf [새창] 2012-06-10 14:14:34 4 삭제
    위에분 댓글중에 김창완...진짜 레전드네요;;;
    드라마
    1985년 MBC 어린이날특집극 《바다의 노래》
    1989년 MBC 미니시리즈 《잠들지 않는 나무》 ... 창민 역
    1991년 SBS 일요아침드라마 《사랑의 풍차》 ... 가수 역
    1995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섹스모자이크에 관한 보고서》
    1995년 KBS 단막극 《드라마게임 - 야채식빵 굽는 남자》 ... 고시봉 역
    1995년 MBC 미니시리즈 《연애의 기초》 ... 정운현 역
    1996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문간방 여자》 ... 이 과장 역
    1996년 MBC 일일연속극 《서울 하늘 아래》 ... 고거봉 역
    1996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황금빛정원》 ... 재용 역
    1997년 KBS 일일연속극 《오늘은 남동풍》
    1998년 MBC 2부작특별기획드라마 《피아노》
    1998년 SBS 월화드라마 《은실이》 ... 김병국 역
    1998년 MBC 미니시리즈 《추억》 ... 승완 역
    1998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공춘택씨의 계약결혼》
    1999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애녹의 전성시대》
    1999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굿바이 오드리햅번》
    1999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여의도전선 이상없다》
    1999년 KBS 일일시트콤 《반쪽이네》
    1999년 SBS 일요드라마 《카이스트》 ... 최 교수 역
    1999년 SBS 일요아침드라마 《달콤한 신부》
    2000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맞고싶은 여자》
    2000년 MBC 미니시리즈 《신 귀공자》
    2001년 MBC 미니시리즈 《선희 진희》 ... 박두만 역
    2001년 KBS 어린이드라마 《요정 컴미》 ... 명태 아빠 역
    2001년 SBS 일일연속극 《소문난 여자》 ... 주 박사 역
    2002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달려라 장부장》
    2002년 MBC 미니시리즈 《그 햇살이 나에게》 ... 주민호 역
    2002년 KBS 일일연속극 《당신 옆이 좋아》 ... 이덕수 역
    2002년 MBC 주말연속극 《그대를 알고부터》 ... 조남식 역
    2003년 SBS 주말연속극 《애정만세》 ... 이현식 역
    2003년 MBC 소설극징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2003년 MBC 《한뼘드라마 - 고도를 기다리며》
    2004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형님이 돌아왔다》
    2004년 MBC 수목미니시리즈 《황태자의 첫사랑》 ... 유빈 부 역
    2004년 MBC 수목미니시리즈 《아일랜드》 ... 문재석 역
    2004년 SBS 월화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 진철 역
    2005년 MBC 주말연속극 《떨리는 가슴》 ... 김창완 역
    2005년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 은경/은비/재경 부 역
    2006년 MBC 주말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 ... 강산 역
    2006년 KBS 월화미니시리즈 《포도밭 그 사나이》 ... 이형만 역
    2007년 KBS 월화미니시리즈 《못된 사랑》 ... 황인수 역
    2007년 MBC 특별기획드라마 《하얀 거탑》 ... 우용길 역
    2007년 MBC 월화미니시리즈 《커피 프린스 1호점》 ... 홍 사장 역
    2007년 KBS 2부작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 ... 병기 역
    2008년 SBS 드라마스페셜 《일지매》 ... 인조 역
    2008년 KBS 월화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 ... 박현섭 역
    2009년 MBC 월화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 ... 김홍식 역
    2009년 MBC 수목미니시리즈 《트리플》 ... 김복만 역
    2010년 tvN 미니시리즈 《위기일발 풍년빌라》 ... 김상철 역
    2010년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 목영철 역
    2011년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 최 본부장 역
    2011년 MBC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 ... 장병식 역
    2012년 SBS 드라마스페셜 《부탁해요 캡틴》 ... 한규필 역
    영화
    1989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990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1990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1991년 《병팔이의 일기》
    1991년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1993년 《위험한 여자 2》
    1993년 《영구 홀로 집에 2》
    1993년 《영구와 공룡 쮸쮸》
    1996년 《정글 스토리》 ... 지우 역
    1997년 《패자부활전》
    1999년 《링》 ... 김 기자 역
    1999년 《행복한 장의사》 ... 판철구 역
    2000년 《하루》 ... 조 박사 역
    2004년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 파출소 소장 역
    2004년 《내 사랑 싸가지》 ... 하영 부 역
    2004년 《신석기 블루스》 ... 나인철 변호사 역
    2008년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 흰수염 역
    2009년 《천국의 우편배달부》 ... 이문교 역
    2010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선조 역
    2012년 《원더풀 라디오》 ... 김창완 역(목소리 특별출연)
    2012년 《달팽이의 별》 ... 나레이션
    CF
    1996년 - 오리온 워시
    1996년 - 해태음료 썬키스트 휘미리주스
    1998년 - 대상 청정원
    1998년 - 금성출판사 푸르넷
    1998년 - 피자헛
    1999년 - LG투자증권
    1999년 - 농심 조청유과
    1999년 - 롯데칠성 별미별곡
    1999년 - 농심 보글보글 찌개면
    2000년 - 일동제약 센스타임
    2000년 - 코오롱 하이필생수기
    2001년 - 햇살담은 진간장
    2002년 - 웅진씽크빅
    2002년 - LG전자 김치냉장고 1124/IH압력밥솥
    2002년 - 대한양돈협회
    2002년 - 대원 칸타빌
    2003년 - 테크노마트
    2003년 - 한독약품 훼스탈플러스
    2006년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 (이영아)편
    2007년 - KT 집전화 - (미라)편
    2009년 - 닌텐도 Wii 마리오 카트 Wii (김범, 박미선)편
    2009년 - 보건복지부
    2010년 - SK디앤디 스카이홈
    2010년 - 천호식품 산수유1000프리미엄
    2012년 -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유세윤)
    방송
    MBC라디오 《김창완의 추억의 팝송》
    KBS2FM 《FM 골든디스크》 : DJ
    1997년 SBS 《신은경 김창완의 아름다운 아침》 : MC
    1998년 EBS 《발명Q 원리를 찾아라》 : MC
    1998년 KBS 《김창완의 이야기 셋》
    2009년 MBC 《음악여행 라라라》 : MC
    수상
    1978년 TBC 가요대상 중창부문 은상
    1981년 KBS 가요대상 중창부문
    1995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
    1997년 제10회 대한민국 동요대상 동요를 사랑하는 가수상
    2007년 MBC 연기대상 PD상
    2008년 제23회 골든디스크상 공로상
    2009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황금연기상
    2010년 The Voice of SBS상
    2010년 S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
    2011년 제23회 한국PD대상 라디오 진행자 부문 출연자상
    271 중2짜리가 선생님에게 쓴 문자 [새창] 2012-06-09 23:00:18 0 삭제
    자율성이 있고 잘못한것을 아는 학생에게 한해서 용서와 관용이 필요한겁니다.
    죄책감도 없고 잘못한것을 모르는 학생에게는 원리원칙대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들에게 '자유'와 '인권'은 사치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담임 선생님은 3회 이상 숙제를 안해오거나 준비물을 안가져오는 학생들을 때리지 않으셨습니다.
    부모님에게 반성문을 받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다지 착실한 학생이 아니였기에 한번 걸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이런 사정을 설명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간단히 두세줄 정도? "앞으로는 ㅇㅇ이에게 숙제 잘하고 준비물 잘 챙겨가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쓰겠지." 하지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아빠는 무려..편지지 3장 분량의 반성문을 작성해서 주셨습니다..그때서야 느끼는게 있더군요. 그 반성문을 받은 담임선생님께서는 부모님께 전화까지 하셨습니다. 이렇게까지 하실줄 몰랐다고, 너무 죄송하다고.
    저는 그뒤로 숙제와 준비물을 빼먹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 말고도 우리반 학생중에 매번 반성문을 받아오는 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모지..어쩔땐 색종이에 색연필로 "죄송합니다. 잘 지도하겠습니다." 라고 써온 반성문을 받아왔습니다. 이렇게 대충 반성문을 써주는 그 아이의 부모님, 쉽게 얻을수 있기에 아무 감정도 느끼지 않는 그 학생, 무성의에 지도의욕을 잃은 선생님..
    이 게시물을 보니까 느끼게 되더군요. 1차적 지도의 의무를 지니는건 부모님이고, 그 다음은 학생의 태도, 마지막은 선생님의 지도 순인듯 싶습니다. 부모님이 어긋나면 학생도 어긋날 수 밖에 없고, 최종적으로는 선생님도 손을 놓게 됩니다. 다만, 학생의 태도만이 문제이며 제대로 된 부모님과 선생님이 있다면, 처음에는 힘들수도 있지만 반드시 고쳐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270 엘 니뇨.avi [새창] 2012-05-04 22:33:07 0 삭제
    El Nino->엘 니뇨, 소년
    La Nina->라 니냐, 소녀
    269 [bgm] 베스킨라빈스 父子 [새창] 2012-04-22 17:42:51 4 삭제
    음.. 아이스크림에 설탕이나 색소, 기타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서 건강에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만,
    존 라빈스는 유제품의 생산과정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자연방목한 소의 경우 스트레스를 덜받고 영양학적 균형을 유지하게 되서 좋은 고기와 우유를 제공하지만 좁은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면역체계가 약해진 소들은 그 부산물 역시 좋지 않다는 주장.
    268 육군4대 꿀보직 [새창] 2012-04-18 23:31:42 0 삭제
    정말 확실한건..군대는 숫자가 크면 클수록 편하다는겁니다.
    K-1보다는 K-2가 좋고, K-3가 더 좋습니다. 물론 K-4는 말할것도 없지요.
    박격포도 60mm 보다는 81mm가 더 좋습니다. 4.2인치 박격포는 베스트입니다.
    267 조별과제 할 때 존나 빡쳤던 말들 [새창] 2012-03-31 23:13:41 9 삭제
    "이렇게 하면 망할거 같은데요?"
    ※추가설명: 내가 듣는 수업도 아닌데, 단지 도와달라는 이유로 네이트온에 초청받음. 심지어 타 학과 전공...
    아는거 뭣도 없는데 지네들끼리 우왕좌왕하는게 안쓰러워서 내가 만들어놓은 자료를 보여주면서 이걸 참고하라고 함.
    (지금생각해보면 개호구짓한거라 후회됨) 근데 이새끼들중 한놈의 새끼가 하는말이 "이거 이렇게하면 망할거 같은데요?"
    하도 빡쳐서 "그럼 이거 쓰지말라" 라고 했는데 결국 의견안나와서 내껄 낸걸로 알고있음.
    266 고문관 초기증세 [새창] 2012-03-17 21:08:06 26 삭제
    ㅋㅋㅋㅋㅋ하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고, 이등병때 고문관이 병장되어서도 고문관이 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음.
    야삽, 개인천막 지주핀 등 개인물자 잃어버리는건 기본이고 전역하기 전까지 군가 못외우고 '5.56' 이라는 숫자를 모르는 경우도 있음..
    ※참고로 고문관에서 '고문'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그 고문이 아니라..'자문'의 뜻임.
    한국전쟁때 연합군측에서 통역이나 번역, 기타 정보등을 제공하는 직책중에 '고문관'이라고 있었는데 이 고문관들 대부분이 어린시절부터 해외생활을 한 경우가 많음. 따라서 한국의 문화나, 습관, 생활등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연합군을 힘들게 하고 국군에게는 손가락질받는 직책이였음.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고문관이 된거라고 알고있음.
    265 자네가 행보관인가? [새창] 2012-03-16 23:09:57 0 삭제
    이거 뻥이 아닙니다..소위가 원사는 커녕, 중사에게도 말 함부로 못합니다....우리부대 모 소위가 중사에게...
    "내 질문에 대한 대답을 X중사가 한번 얘기해보게나" 라고 했다가..중사는 어이없어서 말을 못하고 병사들도 어이없어하면서 식은땀 흘리고있고..
    반대로 상사, 원사 정도면 소위, 중위는 별거 아닙니다...모 상사가 모 중위에게 "이봐! 중위! 자네가 인사과장인가?" 라고 했음.
    ※참고로 영화 '위워솔져'를 보면 멜깁슨 중대의 신임장교들의 훈련교관으로 온 특무상사가 이런 대사를 하죠.
    "저를 보고 무시하는 장교님이 있다면 제 손에 죽을줄 아십시오."
    264 ㅋㅋㅋㅋ 뭐 메시vs날두 그만좀... [새창] 2012-03-11 23:41:20 0 삭제
    제 생각도 그래요. 서로 경쟁하는 선수들을 재밌게 지켜보는것도 축구의 즐거움이고, 선수들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노력하는데
    꼭 순위를 가려야 하나요?
    263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입니다. [새창] 2012-03-11 22:17:08 1 삭제
    이런사람들 치고 전쟁나면 국군 욕 안하는놈들이 없지...
    한번 전쟁터져서 집잃고 가족들 잃어봐야 정신차리지..
    262 오늘 런닝맨 역대작중 쓰레기 1위 [새창] 2012-03-11 22:07:58 18 삭제

    베오베 중에서 "2130년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는게 있는데 이런 내용이 있음...
    261 군대의현실.jpg [새창] 2012-03-11 21:56:29 1 삭제
    진심으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크게 느낌..
    -실수를 하였을때-
    TV에서 봤던 모습: "야..김이병..누가 이렇게 했냐고 묻거든 내가 시켰다고 해.", "이 일은 너랑 나만 아는거다."
    군대에서의 현실: 어느새 중대내에 소문이 다 퍼져있음. 무개념으로 전락.
    착한 선임이 아닌이상, TV에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음. 아무리 개 악질이더라도 어떨땐 눈감아주고 용서해주는 경우가 나오는데
    현실에서는 그렇지않음. 그냥 작은 실수 하나에도 온 소대원이 다 알고있음ㅡㅡ평상시에는 그렇게 쿨한척, 센 척 하더니 이런거에 있어서는 '군기교육'이라는 핑계를 대며 굉장히 쪼잔한게 사실임.
    260 하나라도 먹어봤음 ㅊㅊ [새창] 2012-03-11 18:06:58 0 삭제
    80년대생의 국딩시절, 소풍날에 가방속에 하나씩은 있었던것들ㅋㅋㅋ
    특히 위에 저 포도알, 개구리알같이 직접 젤리만들어 먹는것도 말이 참 많았죠.
    저 가루를 날것으로 먹었다가 굳어져서 목막혀 죽은애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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