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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뽀통령형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2-12
    방문 : 12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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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통령형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3 끄아아 배고파요 ㅠㅠ힝 [새창] 2015-01-29 23:58:40 1 삭제
    흠..잘먹었다...선 먹방 후 기..응? 어쨌든..
    올해 서른살이 된 남징어는 늦은 야근에 저녁을 못먹어 배가 고팠어요..그러다가 문득, 집 냉동고에 보관중이 얼어있는 떡볶이용 떡과 냉장고에서 휴식을 취하던 오뎅이 떠올랐어요!
    "옳지, 그렇구나 집에 떡과 오뎅이 있구나!!"
    남자는 떡볶이를 위해, 퇴근길 마트에서 요리재료에 필요한 고추장을 샀어요.
    집으로 돌아온 남징어는 손만 씻고서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요리준비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먼저 얼어있던 떡을 채에 넣고 해동 시키고, 집에 있던 양파와 오뎅을 먹기 좋게 썰었어요.
    그리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기 시작했어요!!
    어느 새, 물은 팔팔 끓기 시작했고...
    남징어는 오뎅을 산 채로 끓는 물에 넣어버렸어요.
    442 끄아아 배고파요 ㅠㅠ힝 [새창] 2015-01-29 23:43:13 0 삭제
    1네 뭐라구요 1인분여? 사..삼인분인데..ㅎㄷㄷ
    441 끄아아 배고파요 ㅠㅠ힝 [새창] 2015-01-29 23:35:00 1 삭제

    잘먹겠습니다!
    440 한 탕 하자는 제안이 들어왔다 [새창] 2015-01-09 19:45:02 1 삭제
    아..재미..없죠..미..미안해요 죄책감 느끼고 있어요..그..그리고 서체는 fb청순반듯녀 입니당 하하하..ㅠ
    439 한 탕 하자는 제안이 들어왔다 [새창] 2015-01-09 16:43:45 0 삭제
    때...때릴거예요?ㅠ;;자꾸 친구가 모두의 마블 초대 보내서 보다가 최근에 기술자들하고 도둑들본거 생각나서..
    438 닉언죄)노트3로 그리는 그림들 [새창] 2015-01-04 18:26:59 1 삭제
    임시완을 그릴때까지만해도 채색을 할 때 밑색을 제대로 잡지 못했던것 같아서...임시완은 본의 아니게 좀비가...되었네요
    437 닉언죄)노트3로 그리는 그림들 [새창] 2015-01-03 13:05:50 1 삭제
    근데 그림이 어째 발전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허허..스파이더맨이 올해 계란한판 찍고 나서 완성 시킨 첫 그림이네요ㅋㅋ하아..계란한판
    436 닉언죄)노트3로 그리는 그림들 [새창] 2015-01-03 13:04:40 0 삭제
    여기까지네요 위에 스파이더맨이 약 5분 전쯤에 완성한 마지막 그림이에요 전 미술쪽 공부라곤 10살 이전에 미술학원가서 그림 끄쩍인게 다라 용어도 모르지만 그 트레이싱?인가 그거 해서 그리기 시작했어요
    435 닉언죄)노트3로 그리는 그림들 [새창] 2015-01-03 13:03:06 1 삭제


    434 닉언죄)노트3로 그리는 그림들 [새창] 2015-01-03 13:02:19 0 삭제


    433 닉언죄)노트3로 그리는 그림들 [새창] 2015-01-03 13:02:01 1 삭제


    432 닉언죄)노트3로 그리는 그림들 [새창] 2015-01-03 13:01:29 1 삭제


    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2 20:37:14 0 삭제
    크악......난 레이어 엄청 써도 저렇게 못하겠어ㅠ
    430 비수면 대장내시경썰 [새창] 2014-12-08 15:05:05 0 삭제
    어느 순간 고비가 찾아옵니다...내시경이 내 대장을 탐험하는 도중에 대장이 자기방어를 시작합니다.

    공격(?)하려는 자와 방어태세(!)로 나뉘어집니다.
    이때 고통이 증가합니다. 들어갈 땐 몰랐어요..이런 추가적인 심적 고통이 있을거라곤..또 예상하지 못했던거였쪙
    대장이 약간 좁혀지고 길이 갈림길에 놓인 순간..대장이 창을 거부합니다. 아랫배에 어마어마한게 눌리는 고통이 찾아오지요..막혔을 때 대처 방법을 의사가 설명하기 시작했쪙..

    남의사: 이렇게 막힐 땐 공격적으로 플레이 해야 하기도 하지만 잘 안풀린다 싶으면.. 한발 후퇴해야 돼
    여 레지던트:아아~

    그리고 내시경을 다시 뺍니다.
    이 순간...마치 똥을 싸야할것 같은 기분과..마치 내가 지금 똥을 싸는구나 하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똥꼬에 힘이 들어가여..하아...기분 더럽게 묘합니다...
    뒤로 빠질 때 자칫 잘못하면 나올 똥이 없단걸 알지만 마치 정말 똥싸는듯함과... 똥꼬에 꽂힌 내시경을 잡고 있는 간호사는 항문에 힘주지 마세요 라는데..
    그게 내맘대로되냐..썅 대답은 네 라고 신음과 함께 하지만..조절이 안돼..ㅠㅠ졸라 울고 싶어짐...
    429 비수면 대장내시경썰 [새창] 2014-12-08 14:54:12 0 삭제
    또 이어가보께여
    어쨌든 모니터로 보는거 좋다 이거임..근데 여 의사는 알고보니 레지던트였음 내 담당의가 이것저것 옆에서 내시경을 조종하면서 막 알려줌..내 똥꼬를 첨보는..아무리 의시라지만여자 둘에게 공개한 상황이라 어마어마한 쪽팔림까지 감수하며 고통도 인내해야 하는 상황인데..이게 고통때문에 므흡 하악 하는 신음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나 뒤에 뭘 꽂고 있으니 상황도 참 뭐하고 여튼 개쪽..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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