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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약학 정보원, 초대량 환자정보 팔아넘겼다. [새창]	2013-12-12 11:28:04	11	삭제
		절대 가볍게 생각해선 안됩니다. 일반 포털사이트의 개인정보 유출만 해도 난리가 났었는데 이건 그 수준이 안드로메다 급입니다. 1. 환자 개인정보 2. 환자 질병정보 3. 보험자 정보 4. 의사 개인정보 5. 병의원 기관정보 6. 처방 내역 7. 약사 개인정보 8. 약국 기관정보 9. 조제 내역 이정도로 역대급 정보 유출입니다. 저거 한장에 최소 4명에서 6명까지의 정보가 그냥 새어나간겁니다. 그 내용도 아주 민감한 것들로 말이죠. 이런게 2007년부터 12년까지 확인된것만 300만건이니다. 수억건 까지도 예상하고 있답니다. 절대 그냥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모든 관계자 강력하게 처벌해야합니다. 이래서 민감한 정보는 함부로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는 겁니다. 원격의료도 마찬가지 겠지요. 의약분업 당시에도 환자정보 유출에 대해 경고했건만....... PM2000쓰는 약국이 50%가 넘습니다. 처방전 한번이라도 받아본 환자들은 거의 다 유출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더 조사하면 다른 프로그램 쓰는 곳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정말 이래도 의약분업 유지해야할까요??
	161	12월 15일 여의도광장입니다!!! 선생님들 아시죠?!!! [새창]	2013-12-11 10:26:28	4	삭제
		참......매번 답답함을 느끼는게 의료쪽에 안좋은 방향으로 법제정이 일어나면 우선 의사에게 피해가 먼저 가겠지만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시민들한테 갑니다. 냉정하게 솔직하게 말하면 의사들은 최소한 자기 가족들은 어떻게든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요.(물론 심평원이 말하는 과잉진료 및 탈법적 요소 이용하는거지만)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시민(가족중에 의사가 없는)들이 볼것이 뻔한데도 결국엔 언론에 동조해 의사들 욕하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네요. 나중에 정작 자신이 피해를 보게되면 국가 시스템 탓이 아닌 가까운 진료본 의사들 욕하는 세상이죠. 하.......답답합니다 진짜.
	160	소변 보려면 병원 가거나 간호사 불러라?.. [새창]	2013-12-11 10:21:28	4	삭제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뉴스에 나오는 저 여자분은 하반신 마비로 양팔은 잘 쓸수 있는데 왜 유치도뇨관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충분히 자가 도뇨 카테터로 할수 있는 상태인데 무슨소린지 모르겠군요. 유치도뇨관은 무균술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해야하는건데 뭐를 그냥 하게 해달라는건지..... 자가 도뇨 카테터는 환자 본인이 할 수 있게끔 교육받으면 충분히 집에서 혼자 합니다. 의료인이 하는게 아니에요. 저 환자분이 하는 말이 도데체 이해가 안되서 그럽니다. 화면 봐도 자기는 유치도뇨관 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걸 맘대로 할 수 있게 해달라는겁니까?
	159	언락조건인데요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3-12-10 16:12:08	0	삭제
		아..저도 언락 해보고 싶어요 ㅠㅠ 제세동기로 우찌죽인다냐;;
	158	지금 점검중인가요...? [새창]	2013-12-09 21:15:54	0	삭제
		1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되어봐야 알죠 ㅋ
	157	의료진 4명이 30분 ‘Dressing’해도 수가 7천원 [새창]	2013-12-06 01:46:35	3	삭제
		음.......매번 의료게시판의 베스트나 베오베 간 게시물을 보면 꼭 한 둘 씩 "어마어마한 난독증+이상한 비유"로 망연자실하게 만드는 사람과 "인신공격+논점 흐리기"등으로 어그로 끄는 사람이 있네요. 이런 사람 굳이 설득하려 하지 마세요. "아무리 말해줘도 알아듣지를 못하니 어찌할 방도가 없다" 입니다. 대부분 의사들은 "설명+설득"에 익숙해 져 있어서 어떤 것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이해시키려 "노력" 하는게 몸에 베어있어서 일일이 상대 해 주는거 같아요. 저는 인터넷에서 몇번 해 보고는 이런사람 만나면 그냥 포기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잘 알아듣고 공감하기 때문에 베스트나 베오베에 있는거겠죠. 소수의 "어그로"꾼에 휘둘리고 맘상하지 마세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입니다.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6 01:24:03	1	삭제
		53 저사람 예전부터 약 이야기 나오면 개거품물고 엄청 귀찮게 달려듭니다. 매번 그러는거 보면 진짜 할일 없나봐요. 그냥 혼자 놀게 냅두는게 나아요.
	155	넥타이 매주신 편의점 알바분을 찾습니다 [새창]	2013-12-05 23:01:37	0	삭제
		늦게나마 탑승했다. 놓칠뻔했네!!! 우리 딸~ 아빠 성지에 왔다!!!!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주세요!!!!!
	154	피씨사용이후 두통이 오네요,, [새창]	2013-12-05 19:05:04	0	삭제
		목과 어깨 스트레칭 꾸준히 하시고(스트레칭법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목과 머리를 연결하는 근육들이 긴장하면 그럴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머리로 가는 말초신경(greater/lesser occipital nerve)이 문제가 있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두통과 함께 다른 동반증상이 없으시다면 인근 재활의학과 진료 보십시오.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5 18:53:19	0	삭제
		요즘 젊은 유방암/대장암 환자 많습니다. 그리고 중한 병에대한 보험혜택이 터무니없이 좁은것 또한 동의합니다. 에휴......이래놓구선 심평원 건보공단 생색내죠. 에휴...한숨나옵니다.
	152	안면마비 인가요? [새창]	2013-12-05 18:49:18	0	삭제
		자연회복 가능성 높긴하나 그 심한 정도에 따라 회복률이 다릅니다. 꼭 전문의에게 진료보시고 치료 열심히 받으세요. 자연회복 가능성 높다고 그냥 두고보시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151	제가 유난떠는 걸까요? [새창]	2013-12-05 18:46:55	1	삭제
		잘하고 계신겁니다. 복약지도가 그런거죠.
	150	콘서트에서 까치발을 하고온 이후로 발이저려요 [새창]	2013-12-05 18:44:46	0	삭제
		발바닥이 주로 저리신가요?? 힘은 떨어지지 않구요? 우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네요. 근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니 인근 재활의학과로 가 보세요.
	149	시험8개남았습니다! [새창]	2013-12-05 18:42:03	2	삭제
		산넘어 똥밭이 기다리고 있죠. 뭐......낙담하라고 한말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요즘 의료계 돌아가는 모양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148	해적 브라우저가 떴다 [새창]	2013-08-22 15:45:05	0	삭제
		깔고나니 한번씩 멈추는 현상이 생기네요? 한번 멈추면 5초정도 있다가 풀릭니 하는데 마우스 커서가 막 바뀌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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