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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6	‘무도’ 김태호PD, 홍철아 장가가자에 대한 의견 - 관련 기사 [새창]	2014-06-01 13:57:24	92	삭제
		물론 제작진의 실수가 있었고 방송에 나가지 않은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그들만 알 것임. 이 사건이 좀 많이 길어지면 무한상사 야유회에 컷씬들 모아놓은것처럼 보여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는 좀 크게봐야함. 제작진은 10년가까히 호흡을 맞추면서 그들이 프로방송인으로 커가는 모습들을 바로옆에서 보고 도와준 사람들임. 실제로 무도가 아니었다면 유재석 빼고 나머지, 하하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가 자기 이름걸고 프로그렘하는 경우는 적을것임 그야말로 가장 합이 잘 맞는 서로이며 방송을 내도 되겠다는 예능국장의 컨펌까지 받은 상태였는데 최근들어서 길의 범법행위로 말아먹은 레이싱특집에 이어 홍철아 장가가자 편까지 캔슬되버림 이는 제작진이 소통을 하려고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도덕적 잣대가 무도에게만은 칼같은 시청자들의 항의가 얼마나 거셋는지를 알려줌 어떤 회를 보더라도 자기가 맘에 안드는 씬이나 행동은 보일것임. 개개인의 기분에 따라 좋아보일수도 재밌을수도 기분나쁠수도 있음. 그래도 프로젝트 하나가 내려가는건 아니라고봄. 무도 콘서트는 따로 하는 콘서트니까 캔슬이 되는게 특히 이상하지않다 캔슬되는 이유가 쓰레기라도 캔슬될 수 있다지만 정규프로그렘에서 이런식으로 캔슬이 되버리면 만약 또 맘에 안드는 프로젝트 나오면 항의해서 없앨거임?
	1215	‘무도’ 김태호PD, 홍철아 장가가자에 대한 의견 - 관련 기사 [새창]	2014-06-01 13:47:36	34/36	삭제
		예능을 예능으로 보자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님. 제작진 입장에서도 분명히 '예능'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부분을 살려야 하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얼마만큼 이해하고 가야하는 부분도 있어야함. 예를 들어서 정글의 법칙사건이 일었을때도 개인적으로는 좀 의아했음. 리얼 버라이어티 프레임을 가지고 시작한 것 중에 실제 모든게 리얼일 수는 없음. 분명히 기획이나 제작과정에서 얼마만큼의 조치가 들어 갈 수 밖에 없는것임 . 1박2일도 그러하고 런닝맨도 그러함. 무도도 똑같음. 여섯명 모두 서로안지 적어도 10년임. 결혼발표도 서로에게 먼저 공개 할 정도로 서로가 서로를 잘 아는 사람이란 말임. 게다가 방송프로들. 감으로라도 뭐가 시청자들한테 욕을 먹을건지 아닌지는 대충 아는사람들인데 지금 대한민국처럼 많은 사건 사고가 나는 도중에 난 키170이하는 여자로도 안보이고 나이는 26세 이하 아니면 할머니며 이뻐야되. 돈도 잘벌어야되고 이런말할 '방송인'이 아니라는 것임. 그것도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방송하는 자리에 말임.
	1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08:37:18	0	삭제
		지금 이 글에 가장 답답한점은 저도 저대로 님도 님대로 자기의견아니면 안듣는다는 거겠죠 그런의미에서 여기서 멈추시고 엠비씨 무도게로 가서 말씀하신대로 소통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신이라고 하는게 쉽게 굽혀지는게 아니니까요
	1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08:22:26	1	삭제
		엠비씨 무도게시판에서 좋은결과 얻이시길 바랍니다~
	1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08:11:27	1	삭제
		무한도전 제작진이 광역어그로를 끌만큼 멍청한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지도 않다고 믿을 뿐더러 '무도족'이라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무한도전족이라고 밝힌 이상에는 큰문제가 없어보입니다.
	1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08:09:44	1	삭제
		생각하는 예능이 혹시나 마음아파 할지 안할지도, 존재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예능이라면 사라져야죠. 정치풍자를 하면 정치인을 마음아프게할테니 하면안되고 레이싱특집은 장난삼아 훈련하고 무한상사는 직장인들 풍자하고 무한도전은 안되겠네요. 사람들 아프게하니까요. 아 그리고 소통을 원하시면 무도게를 찾을게 아니라 엠비씨 무한도전 게시판을 이용해보세요
	1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08:04:42	1	삭제
		인종차별을 지지한다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만 인종차별이란 말 자체를 보자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뜻을 가져오면 이렇습니다. 인종적 편견 때문에 특정한 인종에게 사회적, 경제적, 법적 불평등을 강요하는 일. 나치스의 유대 인 박해, 백인의 황화론(黃禍論)에 따른 황인종 배척, 미국과 남아프리카의 흑인 차별 따위가 대표적이다. 특정한 인종에게 사회적 경제적 법적 불평등을 강요하는일. 한 발자국양보해서 무도에서 저런 이미지를 심어줄려고 한다거나 그 민족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보이십니까 땅에 떨어진거 주워먹으면서요? 한 부족을 나타내려고 아마존 부족 무도족이라고 한것같은데 그렇게 보자면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이 어디가서 등산화신고 운동화신고하니까 사람들이 아 저기선 저런걸 입고 저기선 신고 하는구나 하는거 아니라는겁니다.
	1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07:48:37	1	삭제
		런닝맨과 무도를 비교하는 건 좀 웃기는 일이죠. 유투브에 올라오고 있으니까 모든 국가의 사람들이 다 본다는 어불성설은 도대체 뭡니까 거기에 그 흔한 영어자막이라도 하나 올라오나요? 런닝맨은 각 회에 하나의 theme을 잡고 그걸 풀어나가는거라 전에 안봐도 다음에 재밋을 수도 있는 에피소드 형식이죠 무한도전은 각 인물들이 부여받은 혹은 만들어진 캐릭터가 어떤 느낌인지를 알아야 재밌는 프로그렘이구요 러셀피터가 인종 비하라 하는것도 좀 역설적이지 않나요? 한때 잘나갔던 코미디언이 그 인종차별에대해 강한 적개심을 가지고있는 미국에서 잘나간다라? 미국에 사시는 것 같으니까 그냥 미국식쪽 얘기를 더 해보죠 미드에도 가끔 한국인 얘기가 나오고 있죠 하우스에서 그런말이 나옵니다. '집에가서 한국판 로 앤 오더 성범죄수사대 볼거야' 이 말을 했다고 한국사람들은 다 로앤오더 성범죄수사대 광팬들인가 이런생각이 나오나요? 제가 길 가다 껌을 삿다고 제가 껌에 광팬인가요 확대해석은 어디에서 어떻게든 할 수 있는거라는거죠 물론 씨리팬츠님이 하고자하는 말도 이해는 갑니다만 요즘 많이 안웃긴다 지적받는 무도에서 분장을 하고 힘든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기획에 인종차별까지 들먹거려지고 이게 성차별이라고 말하는 논란에 가중이 되버리면 뭘 하겟냐는거죠
	1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07:34:44	1	삭제
		인종차별을 얼마나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하셨던 분인지도 모르겠구요. 하지만 예능에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고 잘못됬다,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라고 주장하시는건 아닌 듯 합니다. 아 참고로 미국에서 예능으로 한국이나 아시안에 대해 많이 나왔었죠. 전 많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잘 알고 그걸 이용해 깐다면 기분나쁘겠죠. 하지만 우리가 저렇게 보일 수도 있구나 하고 공감하며 웃을 수도 있다는겁니다.
	1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07:28:25	1	삭제
		말 하시는 것 보니 외국에 사시는 것 같은데, 어떤 장르의 코미디를 봐도 stereotype은 나옵니다. 미국에 시트콤이나 스탠딩 코미디를 봐도 그렇구요. 미국 스탠딩 코미디에서 나온 예 하나를 들어보자면 좀 예전 코미디언이긴 하지만 russell peters가 한국인에 대해 이런말을 하죠 옷 세탁하러 가면 원나~ 투나~ 이렇게 센다고 한국인만이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한테 자기가 보고 느낀걸 말하고 그걸 보고 기분나쁘게 듣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걸 얼마만큼 받아들이고요. 그리고 무도 자체의 인기가 한국에 국한된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다른나라에서 보는것도 다른나라 한국인들이 많겠지요, 오히려 다른나라 팬들이 많은건 런닝맨같은 프로가 더 많겠지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예능에 모든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라고 한다면 예능 자체를 할 수가 없다는 거죠. 또한 인종차별이라고 말하기도 힘든게, 저 화면에서를 보자면 흑인을 말하는 거라고 하긴 그렇죠. 예전에 살았던 아프리카 부족들을 표현했다고 하는게 적합한데 지금까지도 아사 당하는 아이들이 많은걸 알고 또 그걸로 '이렇게 세상엔 힘든사람이 많아서 뭐 어쩌고저쩌고 이번엔 여기다 기부를 할 겁니다' 이런식으로 나올 수도 있구요
	1206	수지가 나와서 남자 100명 중에 골랐으면 [새창]	2014-06-01 07:16:07	0	삭제
		무한도전에 나와서 골랐으면 욕먹었을겁니다. 그거죠, 많은 신뢰 위에 자리잡은 '넌 더 잘 할수 있어'
	1205	수지가 나와서 남자 100명 중에 골랐으면 [새창]	2014-06-01 07:16:05	0	삭제
		무한도전에 나와서 골랐으면 욕먹었을겁니다. 그거죠, 많은 신뢰 위에 자리잡은 '넌 더 잘 할수 있어'
	1204	이번 무한도전 사과는 비겁한 회피 [새창]	2014-06-01 07:14:59	0	삭제
		뭐... 논란이 있는거 자체도 좀 아리까리하지만 나름 무도식으로 깔끔하게 처리한것같네요... 솔직히 다 찍어놓고 틀지도 못한거 최근에만 두개짼데 제작진들은 속 안쓰리겠습니까? 저도 논란이 되는거 보면서 아 왜들저러냐 그냥 재미로 보는거 범법 저지른것도 아니고 이러면서 글을 읽었는데요 저는 나름 대처를 잘 한것같기도 합니다.
	1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07:12:08	3	삭제
		예능은 예능으로 봅시다. 더 나은 무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진짜 다큐되요...
	1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07:11:38	0	삭제
		이게 무도라서 그런것같긴한데 이런글은 어떤걸 가져오더라도 쓸 수 있어요 도전과 예능이라는 걸 섞어서 하는거기때문에 예를들면, 레이싱 특집할때도 트집잡으려면 잡을 수 있엇고 빙고특집으로도 트집잡으려면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어떤걸 하더라도 어떤사람은 기분나쁠 수도 있고 어떤사람은 즐거울 수 있는거죠. 지난주에 했던거 길때문해 하려고 했던거 다 취소하고 새로 짜는 작가진한테 경의를 표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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