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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제가 직스를 모스트로하는 이유는 직스의 대사 때문입니다. [새창]	2014-11-21 20:15:49	13	삭제
		작성자 : 오늘 어떤 여자애가 나정도면 잘생긴편이라고 했다!ㅋ 직스 : 뻥이요!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7:47:01	26	삭제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는데, 아이돌한테 기본적으로 팬들이 요구하는 내용은 소위 뮤지션의 소양, 가창력, 창작력 이런것들이 아닙니다. 군무, 외모, 예능감 등등 이런걸 바라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는 뜻의 가수와는 이질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영상 하나를 가지고, 아이돌이 의미가 있네 없네 얘네는 가수로서 떨어지네 안떨어지네 라는 식의 논란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시작점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되요. 아이돌은 아이돌의 잣대로 평가하고, 뮤지션은 뮤지션의 잣대로 평가하는게 맞는것이죠. 가요프로그램의 가치는 사람들이 보고자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틀게 되는 것이고 반대로 몇몇 오디션 프로그램 등 소위 듣는 즐거움을 추구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따로 만들어지는 것도 그러한 의미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부정적인 의미에선 이미, 아이돌은 가수로서 인정되지 않는다. 라고 하는게 맞고 긍정적인 의미에선 아이돌, 엔터테이너라는 새로운 잣대로 평가되어야 한다는게 맞습니다.
	117	최하진 사장의 변에서 보여지는 사실들 [새창]	2014-11-05 07:57:02	0	삭제
		마지막으로, 물론 이것은 예전부터 잘못해온 것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악습에 가까운 관행이지만 선수에 대한 구단의 생각이 부하직원, 심지어 감독도 부하직원급으로 보고 있음. 따라서, 그들의 행동을 관리(또는 감시)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 수준이 사생활이라고해도 상관없다 봄. 안그래도 부하직원이라고쳐도 그들의 사생활에 대한 감시는 그 자체만으로 위법임. 이번에 포스코 앱 사건도 그렇고 직원과 기업 혹은 사용자와 노동자의 관계를 상하관계로 인식하고 있는 기업과 현대 기술이 만나니, 기껏 한다는게 사찰. 이 문제는 단순히 롯데-선수 간의 갈등관계를 넘어서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만한 사안임
	116	최하진 사장의 변에서 보여지는 사실들 [새창]	2014-11-05 07:51:50	0	삭제
		"누군가 CCTV가 사장님이 지시한 게 맞습니까라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호텔에 CCTV가 다 있는 거 너희들도 알잖아. 나는 선수들이 사전에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 말이 나왔다는 거 자체가, 선수들이 cctv사찰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얘기가 나온건데, 사장이 그냥 자기 생각으로 유야무야시킴. 누가 봐도 저런말 나왔다는건 cctv사찰에 대한 책임자를 알고자 함보다는 분명 cctv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저 질문을 하는것. 그런데 거기다 대고 알잖아 하는 식으로 나오면, cctv사찰 자체에 대한 본인의 의지를 선수에게 관철시키려 하는것.
	115	최하진 사장의 변에서 보여지는 사실들 [새창]	2014-11-05 07:47:17	0	삭제
		우선 코치진들과 선수들 사이에서 뭔가 트러블이 있는 것 자체는 분명함. 믿음이 있었다면 cctv사건 하나만으로 코치진 갈아달라 이런말 나올것은 아님. 문제는 cctv관련 인터뷰를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이 말함. "내가 문제가 되면 호텔측에서 안 줄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우리가 안전을 위해 요청을 해보라고 다시 지시했다. 좀 세게 얘기했다." 기업에서 부하직원 관리를 어떻게 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조직의 보스가 이렇게 하란 말을 한 경우, 그것을 세게 했다는건. 안되는것같아 보여도 니네가 알아서 해놔야 될것 아냐 라는 말과 동일함. 더불어 ". 시즌 개막전 코치진을 격려하는 식사자리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내가 얘기했다. CCTV 하고 있으니까 잘 하라고 해라. 김시진 감독에게 주장한테 얘기하라고까지 말했다." 이 말은 본인 인터뷰라서 그렇게 들리지 실제로 보면 반 협박임. 거기다 이 말을 한 사람은 프런트 사장이고, 말을 받은 사람은 감독.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감독이 나보다 밑인 사람 즉, 부하직원으로밖에 안보인다는 말임. 도데체 어떤 사장이 감독한테, 감시하니까 똑바로 하라란말을 함?
	114	볼터치 장인들 [새창]	2014-11-01 12:17:01	14	삭제
		외질 - 공의 힘을 죽여서 패스하기 좋게 만든다. 베르캄프 - 공의힘을 이용하여 최종수비수를 제치도록 볼을 움직인다. 지단 - 뭔가 엉성해보이는데 어느 순간 다 제껴져있다. 지뉴 - 일단 공이 오면 발에 붙고 춤을 춘다.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18:16:00	0	삭제
		신기한건 김감독님 있을 때는 탈이 안난다는 거죠.. 신기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한참 던지게 시킬때는 부상이 없다가도, 김감독님 나가고 난 다음에 귀신같이 부상당한다는 것 말이죠... 정말 혹사논란이 있으려면 김감독님 있을 때, 아작난 선수가 나와야 아마도 그 말을 믿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반대로 못던지고, 힘들어하던 친구들 데려와서 살려놓은 경우가 훨씬 더 많을 거 같네요. 한창 sk 왕조 구가할때, 솔직히 전 그 직전에 이름도 못들어본 선수들만 많았습니다.
	112	나만 그런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새창]	2014-10-14 21:35:41	1	삭제
		누굴 써야한다는게 대체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같아서... 이동국을 활용하려면 조금 정적인 느낌으로 조절해주고, 아니면 아예 제로톱 형식으로 하는게....
	111	이거 만 차이 나보여도 생각보다 얼마 차이 안남. [새창]	2014-10-12 20:14:46	0	삭제
		글 쓰자마자 한타로 대 역전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9:16:12	0	삭제
		조합자체를 그렇게 짜왔으니 뭐... 사실 후반까지 질질 안끌렸으면 문도도 포킹에 무력해 질만도 했었는데, 쉴드를 잡을떄의 빠른 운영이 안나왔네요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9:12:48	0	삭제
		아마 평타 기반 월딜이었으면, 문도에 그렇게 고생은 안햇을텐데... 아무래도 조합을 포킹으로 짜와서 문도한테 약할 수 밖에 없었죠
	108	송일수 ＂감독이 선수에게 직접 가는 건 자제해야＂ [새창]	2014-10-12 14:09:17	15	삭제
		이제 나머지 9구단 선수들이 송일수에게 법규 시전해도 송일수는 가만히 있는걸로?
	107	라이엇에서 배워야하는 옆동네 게임 운영.jpg [새창]	2014-10-08 19:19:24	5/8	삭제
		라이엇이 아무리 안좋아졌어도.. 넥슨 운영방식이라뇨... 초딩 돈 뜯기의 선두주자인데..... 서든, 카스가 넥슨 가서 별 이상한 캐시템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13:36:32	0	삭제
		안잠겨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13:35:59	0	삭제
		급하게 들어갔다가 문이 안잠겨서 잡고 쌌는데...그게 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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