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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 헌혈의 왕 [새창] 2019-11-24 06:30:54 7 삭제
    헌혈증서로 사우나 이용가능 하게 하면, 간접적으로 헌혈을 장려할 수 있으니까...
    238 검도 고수의 필살기 [새창] 2019-10-25 23:51:01 0 삭제
    펜싱 자체가 유럽스포츠라서... 태권도 장을 유럽에서 찾기 어려운것 처럼 말이죠..
    237 치킨집 옆집개 [새창] 2019-10-14 00:20:05 13 삭제
    저 눈빛 당연히 그 전에도 얻어먹어 본 눈빛
    236 채소연은 강백호에게 어떠한 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새창] 2019-10-07 02:51:06 20 삭제
    이 만화를 교육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글에서 본 내용입니다. 안선생님은 예전에 호랑이 처럼 강압적이고 강제적인 교육방식을 선택했고, 그로 인해 김양중이라는 선수가 일탈하게 되어 미국에서 사망하게 된 뒤,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한 회의가 들어 무명의 고등학교에서 일반학생들을 가르치는 자리로 가게 되었습니다. 교육방식도 방임에 가까워 졌죠. 그건 본인의 교육방식에 대한 후회일 것입니다 .하지만 강백호와 서태웅이라는 김양중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나은 자질을 가진 선수들을 보면서, 교육방식의 타협점을 찾기 시작했고, 다그치는것도 방임하는 것도 아닌 스스로 목표점을 찾게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서태웅에게 유학 대신 고교최고의 선수가 되고 난 뒤에 가란 말은 그런 의미였습니다.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29 07:19:10 0 삭제
    .
    234 백종원이 인정한 진짜 맛있는 국수집.jpg [새창] 2019-09-05 22:44:41 17 삭제
    닭육수가 내기도 까다로운데 보관이 미칠듯이 힘듭니다. 그래서 치킨 파우더나 치킨 스톡처럼 그런 국물내는 제품들이 많죠. 다만 닭 육수만 쓰는게 아니라 고기도 같이 쓴다고 했을 때 치킨 스톡이나 치킨파우더만으로는 힘듭니다.
    233 사기꾼 참교육 시키는 법 [새창] 2019-08-22 22:51:00 0 삭제
    사기꾼 참교육 , 검사직고소 요약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2 23:33:51 3 삭제
    동탁 사후 이각과 곽사에 시달리다가 무작정 도피길 오르고 나서 조조 도움으로 겨우 낙양에 도착했을 때입니다. 사실 그간 동탁 여포 이각 곽사 모두 황제를 뒷방에 가두다시피 하고 잘 써먹지도 못했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황제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조조가 황제를 보필하게 됩니다.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0 12:34:40 25 삭제
    그런 날이 올겁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예전에도 그래왔습니다. 돌창 들고 사냥 다니던 모습으로 살 순 없으니까요. 방법이 다를 뿐이지 인류는 항상 변화해왔습니다.
    230 경리단길 근황 [새창] 2019-07-12 17:54:32 46 삭제
    초반이나 후반이나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그저 좀 더 똑똑한 나물이냐 아니냐의 싸움이죠. 저 건물을 매입한 사람은 투기목적이 강하죠.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18 08:58:44 15 삭제
    우리나라에서도 삼총사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지식, 상식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다르죠 뭐...

    그리고 역사인식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삼국지 연의는 엄연한 소설입니다.

    정사바탕으로 영화 나오면 사실 유비 세력은 초반에 잠깐만 나와도 됩니다.
    228 학부생이 전공교수한테 전공과목으로 배틀뜸 [새창] 2019-03-22 02:38:49 3 삭제
    물리학과 교수한테, 수학과 학부생이 수학배틀하자고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227 인공수정 하는 장면 [새창] 2019-03-15 21:37:51 35 삭제
    과학이 종의 생존을 위한 도구라고 했을때, 과학으로 후손을 만드는 것은 정상적인 행태이죠.

    개체의 생명을 위한 의료과학은 되고, 종의 생존을 위한 인공수정은 안된다는건 생물학적 관점에선 모순이죠.

    비교를 하자면,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것도 자연적인 것이므로 치료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랑 같은 느낌입니다.
    226 심권호가 메이웨더. 파퀴아오 급이네. [새창] 2019-03-10 00:17:29 3 삭제
    복싱에서의 계체랑 레슬링에서 계체가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일단 체급숫자가 복싱이 2배정도 되서, 체급이동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복싱은 그 날 한경기만을 위한 몸을 만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체중관리가 용이합니다. 복싱은 주먹을 주고 받는 경기라면, 레슬링은 몸을 주고 받는 경기입니다. 당연히 체중의 역할이 레슬링이 더 큽니다. 그래서, 실제로 체급을 바꿔가며 활동하는 레슬러는 극소수고, 체급을 바꿔가며 활동하는 복서는 많습니다.
    225 개봉일자를 잘못잡은 영화 [새창] 2019-02-27 23:12:05 51 삭제

    이거이거 안되겠네요. 타임지가 히말라야 표절한듯. 소송걸어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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