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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7 02:29:56	1	삭제
		후기가 고게에 올라오길 기원할게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
	592	[익명]내일 죽을까.. [새창]	2013-05-17 02:28:09	0	삭제
		나도 용서 못해요
	591	[익명]그냥 막막한, 커다란 답답함 느끼시는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3-05-17 02:26:13	0	삭제
		사회 나가서 몇년차가 되도 그 답답함은 가시지 않아요. 왜 어른들이 '학생때가 좋은거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하거든요.. 그게 삶의 무게인가봐요. 인간이 질 가장 큰 짐중에 하나겠죠. 그 불안감이라는게..
	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7 02:24:21	0	삭제
		누구에게나 착한 사람은 어쩌면 천사가 아니라 악마일지도..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7 02:22:39	2	삭제
		마음가짐이 좋네요. 그 각오로 성공한 사람이 되세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그 분노도 점점 달아요. 전에 어떤분이 자기 학창 시절에 괴롭히던 친구가 죽어서 그 장례식장을 다녀온 이야기를 올리셨었는데. 그렇게 성공한 자신이, 힘들게 산 그 친구와 남은 가족을 보며, 지나간 시간만큼 그 미움이 사라졌다고 하시더라고요. 미움을 에너지로 쓰는것은 좋지만, 항상 마음에 담아 두다가 미움가득한 악만품은 사람은 되지 마세요. 에너지로 다 태워서 성공하시고! 태워버린 미움은 추억으로 다 날려보내세요.
	588	[익명]외모 자신감이 없어서 소개팅이 두려워요 [새창]	2013-05-17 02:18:45	3	삭제
		그래도 해주는 분들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전 해달라고 졸라도 안해주던데 ㅎㅎ 제 생각엔 자주 나가보시고 경험하시면, 어느 순간 그런 자리에서 외모보다 빛나는 무언가를 내보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7 02:17:12	1	삭제
		마인드 문제 같아요. 제 주변엔 거리 상관 없이 둘 사이 학력 차 나는 몇 커플이 있었는데 남자가 자격지심을 갖기는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마인드 문제죠 뭐.. 남자가 궂이 좋은 학교 다녀야 하는 것도 아니고...
	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7 02:15:38	0	삭제
		제가 첫 회사다닐때 아닌건 아니다. 라고 곧게 말하는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아닌것도 되게 해야 하는게 사회 생활이라는걸 느꼇죠. 할 말을 참는 벙어리의 기질이 필요하기 하더라고요. 대충 글에서 느끼기론 여성리더 느낌이신데. 사회 생활은 아직까진 보수적이에요. 자신이 불합리 하다고 느끼는것을 말로 표현하면, 윗선에선 좋게 안볼 때가 있죠. 결국 흔히말하는 찍힌 부류에 들 수도 있고요. 빼코미님 말씀처럼 넘기려고 해보시고 참으려는 노력도 해보세요, 너는 짖어라 나는 모른다 마인드도 가끔은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585	공포 게시판 '택시기사가 준 음식 먹지 마세요'란 글을 읽고.. [새창]	2013-05-17 02:10:44	0	삭제
		네 그건 절대 불변입니다. 안생깁니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요.
	5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7 02:07:18	0	삭제
		저도 그 사람이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님도 거기에 맞장구 쳐주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진짜 나쁜인간이네...
	583	[익명]좋아하는 여자애랑 자꾸 눈이 마주쳐요 [새창]	2013-05-17 02:02:36	0	삭제
		진짜 차갑게 들리지만 공부하세요. 어른들이 때가 있다고 그러고, 자시고 겪어 봤다고 그러죠? 그럼 막 방항심 생기고 그러죠? 그렇게 반항하다 큰게 전데요. 진짜 그때는 공부해서 캠퍼스 러브를 꿈꾸세요.. 물론......
	582	[익명]상담좀해주세요? [새창]	2013-05-17 02:00:45	1	삭제
		아니 이런.. 바람이라니!!!
	581	공포 게시판 '택시기사가 준 음식 먹지 마세요'란 글을 읽고.. [새창]	2013-05-17 02:00:11	0	삭제
		참 세상이 무서워 질수록 사람들은 차가워져만 가고.. 불신이 가득하고 공포가 가득하고, 미움이 가득하네요.. 그래도 사람사는덴 사랑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살아갑시다.. 손님중의 몇 분은 그 호의에 감사하셨을 거에요.. 세상이 무섭다 보니 그런 글들도 있고 한거니,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요.
	580	[익명]여친사귀고싶다 ㅠ [새창]	2013-05-17 01:48:59	0	삭제
		아니 의사양반 그럼 눈 말고 뭐가 문제란 말이오!?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7 01:44:33	1	삭제
		.... 뭐죠.. 그 판도라 상자에 담긴 기억이 지금 제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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