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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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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98 시사게시판에 시사 질문 해도되나요 [새창] 2011-09-25 17:22:49 0 삭제
    홍수대비예산 같은 경우 무상급식에 대한 논의 이전에 집행된 것이기 때문에 두 사건 간엔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만일 무상급식 때문에 서울시의 예산 중 일부가 빠져나갔다고 하더라도 홍수 대비 예산은 그 나름대로 준비가 되었어야 하는
    일입니다. 오세훈이 욕을 먹었던 이유 중 하나는 수습하지도 못할 디자인 서울을 내걸고 온갖 전시행정으로 시의 부채를 단기간에
    늘렸다는 점도 있습니다. 게다가 무상급식은 서울시에서 예산을 전체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고,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며
    교육청 측에서 서울시에게 그 예산의 일부를 지원 요청한 것이였죠. 결과적으로 전체 예산에 비하면 쥐꼬리만한 지원금 가지고
    사퇴하네 마네 정치쇼를 했던 것에 불과합니다.
    2597 유머인들한테 물어봅니다. [새창] 2011-09-25 16:26:30 0 삭제
    끊임없이 걸그룹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대중의 수요가 있다는 반증이거든요. 취향 따라 응원하고 싶은 가수들
    앨범 사주시고, 음원 다운 받아주시는 것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일기는 다이어리에
    2596 국가는 폭력이다. 톨스토이 [새창] 2011-09-25 06:44:28 0 삭제
    감사합니다
    2591 수꼴은 자기가 수꼴인거 인정하는데 좌빨은 인정안한다(?) [새창] 2011-09-24 22:59:44 0 삭제
    확실히 수꼴이나 알바라는 언어를 통해 서로 감정을 소비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의미한 논쟁을 이어가길 바라면서 자극하는 이들의 목적은 결국 피로감을 누적시켜서
    건전한 토론에 대한 의지 자체를 상실시키는데 있죠. 실제로 그런 식의 매도에 지쳐
    시게를 떠나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있구요.
    2590 수꼴은 자기가 수꼴인거 인정하는데 좌빨은 인정안한다(?) [새창] 2011-09-24 22:59:44 1 삭제
    확실히 수꼴이나 알바라는 언어를 통해 서로 감정을 소비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의미한 논쟁을 이어가길 바라면서 자극하는 이들의 목적은 결국 피로감을 누적시켜서
    건전한 토론에 대한 의지 자체를 상실시키는데 있죠. 실제로 그런 식의 매도에 지쳐
    시게를 떠나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있구요.
    2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4 21:32:15 4 삭제
    이미 두 가수 모두 보컬의 기술적 능력보다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더 중요시되는 레벨인데
    비욘세만큼이라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타고난게 다르고 가수마다 색이 있는건데
    좀 비슷하게 부르는게 중요한가요?

    그 판단은 그 누구도 못하기 때문에
    박정현은 비욘세만큼 못 부릅니다.
    바꿔말하면 비욘세도 박정현만큼 못부릅니다.
    2588 3D 도트 백곰 [새창] 2011-09-24 21:23:34 0 삭제
    오유 메달도 만드셨던 그 분이군요
    귀여워요!
    2587 개신교님들 정말 개독소리 듣기 싫으면 한번 읽어봐주세요. [새창] 2011-09-24 21:07:02 0 삭제
    어떤 비판이나 우려의 목소리도 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좀 더 자세히 찾아보시길 바래요.
    대부분은 자신의 믿음이 더럽혀진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것 인정하는데, 개신교 내부에서도
    분명히 목소리 내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다가 이단 취급받아서 퇴출경우도 몇몇 봤구요.
    지금도 몇몇 언론 매체들,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카페들 많이 있습니다.
    하도 큰목사님들이 벌이는 짓들이 많으니 묻히는게 문제죠.
    2586 따뜻한 오유 여러분...축하좀 해주세요.. [새창] 2011-09-24 20:51:46 1 삭제
    축하해요
    2585 슈스케3 최영진 어디갓어요? [새창] 2011-09-24 17:15:20 0 삭제
    슈퍼위크 5명 중에서 선발할 때 탈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유에 최영진님 친구분 계시는데 방송 나가기 전에 그 분이
    스포하시는 것 들었습니다.
    2584 도전자 최고의 이슈 메이커 탈락했네요 [새창] 2011-09-24 17:13:17 0 삭제
    강지원 변호사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대답을 듣고 싶었던 모양이더군요.
    사실 투표 담합에 관해선 김호진보다 허홍이 더 할 말이 많았을텐데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허홍의 전략적인 위치선정은 자충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스스로 나서서
    전략 플레이를 펼치지 않아도 충분히 살아남을만한 개인 역량을 가지고 있었죠.
    물론 가끔 실수를 하긴 하지만 그건 심사위원 앞에서 진정성으로 커버 가능할 정도였기에
    마지막 슈퍼코리안에 대한 일화를 소개할 때는 약간의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전 심사위원들이 김호진의 손을 들어주는 것을 보고 이변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미 허홍의
    플레이가 눈에 드러난 이 시점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도 인식되네요. 시즌1 최고의 다크호스라면
    김지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통의 강자 임미정은 개인전으로 진입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TOP3는 김성경. 김호진. + 여성멤버로 꾸려지겠죠.

    시즌2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일단 서바이벌이라는 포맷 자체가 심리 스릴러를 방불케하는 경쟁구도를 만들고
    후반에 편집할 수 있다는 여유가 전반적으로 제작진의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출연자들의 심리 상태라던지 관계에 대한 해석이 가능한 것도 그런 맥락이겠죠.

    개인적으론 허홍의 업그레이드판이 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반은 생존전략으로 반은 인간적 정에 이끌려
    교류했던 비교적 순진했던 허홍보다 온전히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의 매력을 풍기면서 더 냉정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출연자를 기대해봅니다. 물론 한국 정서상 심사위원들의 제재가 하나의 부담이겠죠. 시청자인 입장에서
    심사위원들의 주관적 판단이 가끔은 아쉬운 순간도 있으니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참 재밌는 프로입니다. 화제도 없고 시청률은 밋밋하지만
    여러 인물들의 감정에 이입하면서 느끼는 것, 그들이 꾸려가는 '작은 사회'가 시사하는 바가 생각보다 크네요.
    + 저 역시도 정진영씨의 내레이션은 프로와 찰떡궁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보던 이들도 MC 정말 잘한다는
    평들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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