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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8	ㅋㅋ 술먹으니 이런 데 글도 써보네 [새창]	2013-01-06 20:43:34	0	삭제
		너무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니더라는 말.... 별로 좋아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리움의 씨앗이... 눈물의 씨앗이 많이 뿌려진 사랑만큼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순간순간이 기적 같고 행복한 사랑은 없는 것 같아요. 운명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평생 행복하기를.... 아..그런데 반대 줘 버리고 싶다 =ㅁ=
	517	ㅋㅋ 술먹으니 이런 데 글도 써보네 [새창]	2013-01-06 20:43:34	3	삭제
		너무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니더라는 말.... 별로 좋아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리움의 씨앗이... 눈물의 씨앗이 많이 뿌려진 사랑만큼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순간순간이 기적 같고 행복한 사랑은 없는 것 같아요. 운명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평생 행복하기를.... 아..그런데 반대 줘 버리고 싶다 =ㅁ=
	516	[익명]강간당해서 한 결혼....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새창]	2013-01-06 19:53:08	3	삭제
		너무 어렵고 무거운 주제라서 쉬이 댓글 달 수가 없네요. 부모 자식 관계에 그 어떤 답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저 자식에게 헌신적이고 따뜻했던 아버님을 사랑해드리고 감사드리되, 한편으로는 강간으로 시작된 결혼이 여자의 인생에 어떤 상처를 줄지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는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요. 아마 외할머니께서도 많이 힘들어하시고 속상해하셨겠죠... 그리고 어머님 본인도 참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사귀는 사람도 있는 상황에서 안면이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강간이라니.... 그리고 강간으로 인해 아이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그 사람과 결혼을 해서 평생 얼굴을 맞대고 살아가는 어머님께서는 아마도 아버님을 사랑하기 어려우셨겠죠. 딸은 어머니의 친구라고 하잖아요. 그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쇼핑도 가고 친구 같은 사이로 지내시면 좋겠네요.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6 17:23:57	9	삭제
		내가 간결 저 새끼 가족이나 주변인이라면 내가 쪽팔려서라도 강제로 닥치게 할 것 같다.
	514	[익명]오유 친목 없애면안되나요?? [새창]	2013-01-06 13:43:49	1	삭제
		커뮤니티의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오유와같은 커뮤니티의 정모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역이나 취미에따른 정모가아니라 특정 게시판에서의 친목으로 시작한 정모는 보통 끝이그리 좋진 않습니다. 정모에서의 특정인의 나쁜 행동보다 정모에나가는 여성에 대해 초점이 맞춰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13	[익명]그 사람을 찾습니다. [새창]	2013-01-06 13:27:52	1	삭제
		나이가 들수록 추억여행을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ㅎ 추천 꾹~!
	512	[익명]19금))낯선 남자의 향수 내음이 아내에게서 난다! [새창]	2013-01-06 13:18:02	14	삭제
		유부남 유부녀가 회식을 클럽까지 가서 할 이유가 있는 건지, 또 부킹은 왜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저 글쓴님께서 대인배로 보이십니다.
	511	[익명]19금))낯선 남자의 향수 내음이 아내에게서 난다! [새창]	2013-01-06 13:18:02	66	삭제
		유부남 유부녀가 회식을 클럽까지 가서 할 이유가 있는 건지, 또 부킹은 왜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저 글쓴님께서 대인배로 보이십니다.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6 12:04:17	2	삭제
		1. 서로의 과거 이야기 나누기 2. 1에서 나눈 과거 사람 걸고 넘어지기 3. 헤어지고 싶지 않으면서도 헤어지자고 떠보기 4. 다른 사람이나 전남친과 비교 5. 물질이나 연락 등으로 징징거리는 것 그리고 꼭 해 주어야 할 것은 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무조건적으로 긍정적 존중을 해 주세요. 특히 상대가 직딩일 경우 힘 불어 넣어 주세요~^^ 서로가 서로의 가장 열렬한 치어리더가 되어 준다면 매일매일이 햇살 같을 거에요.
	509	[익명]나는 이혼했으니깐 이제 당신차례야! [새창]	2013-01-06 11:25:42	35	삭제
		7살 연하의 신부에 평상시 아침밥도 잘 챙겨주고 결혼힐때도 집 차 해 왔네요. 게다가 화가 많이 날 상황인데도 시부모님 생각하셔서 차마 끝까지 독하게도 못하실 정도로 착하신 분인데 이런 사람을 놓쳤네요. 전남편 분이 참 멍청하네요. 우유부단한데다가 사리 구별도 못하고... 게다가 35살이면 어느 정도 자리잡고 저축도 입사 때부터 꾸준히 해 왔으면 대출 없이 시작할 수도 있는 나이인데..... 글쓴님 힘내세요! 두루두루 살펴봐도 글쓴님이 너무 아까워서 더 좋은 인연 주시려고 지금 연단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이제 잠도 푹 주무시고 속상해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상대의 그릇이 너무 작았네요.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6 04:20:40	1	삭제
		아직 마음이 남아 있다면 꽃가발 들고 가서 정식으로 잡으세요. 조언의 대가는 반대입니다.
	507	어떤 남자가 강제로 키스했어요 ㅠㅠ [새창]	2013-01-06 03:52:21	10	삭제
		그냥 고소장 접수하는 게 낫겠어요. 지금 이야기 들어보니 그새끼가 왕뭐시기라는 증거가 없네요. 만일 동일인물이라면 사과하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고소장 그대로 접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506	어떤 남자가 강제로 키스했어요 ㅠㅠ [새창]	2013-01-06 03:43:30	4	삭제
		에구 토닥토닥~ 고생 많았어요. 지금이라도 글 써줘서 고마워요. 많이 알려야 나쁜놈이 또 그런 짓 못하죠. 맘고생 많이 했겠어요. 수고했어요.
	505	여기 증거물입니다. [새창]	2013-01-06 03:23:17	3	삭제
		두번째 캡쳐는 글쓴님 본인이 아니라 그 전 단톡방에 같이 들어있던 남자에게 글쓴님이 하소연을 하여 상황을 물어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쓴님께서도 흥분을 가러앉히고 증고나 정황 날짜 단톡울 함께 했던 오유인들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세요.
	504	마녀 사냥이 싫어요 [새창]	2013-01-06 02:44:40	3	삭제
		그래요. 우리가 오해했을 수도 있어요. 막 몰아붙인다고 생각들 수도 있어요. 그 부분은 미안해요. 하지만 거의 10년 가까이 애정(그리고 약간의 미움)으로 지켜봤던 오유에서 성추행이 일어난건 속상한 일이에요. 아니라면 저 여자는 알지 못하고 내가 쓴 글은 이런 상황에서 나온 거라는 해명을 하실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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