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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7	소개팅 상대방이 최근 한 연애를 묻는 이유가 멀까요?? [새창]	2017-03-29 13:36:01	6	삭제
		헤어진 지 얼마나 됐는지, 그리고 사귄 기간은 얼마나 됐는지는 저도 물어보는데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시간은 충분했나 확인하는 정도로 묻습니다. 단순히 기간이 짧아서 정리가 안되고 길어서 정리가 되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3년 만나던 사람과 3달전 헤어졌다고 하면 아무래도 정리가 덜 됐다고 생각은 들겠죠.
	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9 11:00:56	2	삭제
		오유 글 올린거 스샷되서 기사 뜨는 거 보면 기절하시겠네...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13:40:29	2	삭제
		여기선 찌질거린다는 표현이니 저도 이 표현 쓰겠습니다. 내 마음 편하자고, 후회하기 싫어서, 할수 있는 건 다 해야지 하며 찌질거리는 거 정말 이기적인 겁니다. 위에도 적혀있지만 상대 입장에서는 폭력이에요. 심할 경우 스토킹으로 신고도 가능한 범죄기도 하구요. 심하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이런거 없습니다. 한두번 해서 답장 없고, 전화 안받고, 차단해 있고 그러면 혼자 참으세요. 헤어져서까지 상대 괴롭히며, 끝까지 내 마음 편하자고 이기적으로 굴지 마시구요. 좋았던 기억까지 사라지는 짓이에요.
	314	남자친구 생일에 본가로 가겠다네요 [새창]	2017-03-28 13:20:09	1	삭제
		그냥 생일 전에 만나서 축하해 주고 선물 챙겨주시면 될거 같네요. 생일은 지나서 챙기는거 아니래요. 그리고 보통 애인 생일 때는 뭐 특별한 거 없어요. 평소보다 맛있는 거 먹고, 케이크에 촛불 올려서 끄고, 선물 챙겨 주고. 근데 생일 당일에 애인 안 만나고 집에 간다고 하면, 생일전에 챙겨주고 집 가라고 해야죠. 집 같이 가자고 해도 본인이 불편하면 안 가도 됩니다. 정식으로 인사 드린 것도 아니고, 결혼 전제로 만나는 것도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본인이 불편할 거 같으면 안가도 됩니다.
	313	앞으로 여자친구 폰 안보려구요 [새창]	2017-03-28 13:10:25	91	삭제
		제발 이런 종자들은 멀쩡한 사람 상처주지 말고, 끼리끼리 만났으면 좋겠네요.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힘내세요!!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13:08:37	1	삭제
		예민한거 맞아요. 보통은 좋아하는 사람 더 보고싶고, 계속 보고싶고 이러는데 맞죠 ㅎㅎ 근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번 많게는 두번이면 충분하고, 나머지는 자기계발하는 시간 내지는 휴식~ 이러는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그리고 거의 없긴 하지만 정말 극소수는 나쁜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20대 초반에 잠깐 만났던 여자친구가 극소수인 사람이어서 사람 보는 눈이 넓어지긴 했답니다 ㅎㅎ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12:13:32	1	삭제
		주선자분이 "저번 소개팅 한 분이랑은 어떻게 됐어?"라고 물어봤을 때, "만나고 연락이 몇번 왔는데 그 때 너무 바빠서 답장을 못 했더니 지금은 연락도 안 오네"라고 대답 했나 보네요. 진짜일 수도 있지만 나중에라도 직접 연락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호감이 있었다면 저녁에 자기 전이나 다음 날 출근길에라도 바빠서 이제 답해요라고 했겠죠.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12:02:56	25	삭제
		관종이라 생각해서 찾아 온 건 아닐테구요. 제가 위에서 댓글 남겼듯이 남자인 저도 저런 종합적인 쓰레기는 본 적 없고, 저 중에서 1-2개만 해도 인연 끊고 안 볼 쓰레기짓을 한명이 다 했다는게 놀라워서 아이디 클릭하셨을거 같네요. 신상 턴것도 아니고 아이디만 클릭하면 나오는 지난 글 보기가 지금 쓰신 글이랑 많이 다르니 충분히 물어 볼 만 한데요? 그리고 진짜 저 종합적인 쓰레기를 사겼고 글쓴님 말씀대로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마음으로 난 그런 사람 안 사겼다 생각하고 작년 10월에 모쏠인것 처럼 글 남겼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사실 작년 10월 글은 남사친도 없고 남자 꼬셔본 적도 없는 모쏠 느낌으로 글 적으셨나요.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08:12:13	0	삭제
		남자인데, 초중고대 군대 사회생활 하면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왔지만 저런 쓰레기는 여태 본 적이 없네요.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저렇게 대놓고 입 밖으로 꺼내는... 같은 남자끼리도 저 중에서 1-2개만 해도 연 끊고, 안 볼 쓰레기짓을 한명이 다 한다니...
	308	카스테라 사먹었어요 (ง •̀_•́)ง [새창]	2017-03-28 07:35:49	7	삭제
		(ง •̀_•́)ง
	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18:30:00	45	삭제
		미안한 마음이 물론 있겠지만 감사한 마음 깊이 새겨두고, 물질적인게 아니더라도 고맙다 사랑한다 충분히 표현해 주면서 잘 해 주세요. 물질적인게 다는 아니거든요. 남자친구분도 글쓴이님을 정말 사랑하니 그렇게 하시는 걸테니까요. 고마운 마음을 잊지 말고 예쁜 사랑하세요~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13:42:23	0	삭제
		바람, 폭력, 도박은 용서하는 거 아니에요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13:40:34	0	삭제
		안그런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사랑도 더 커지고, 더 잘해주죠 ㅎㅎ
	304	I got striked by wind [새창]	2017-03-27 13:34:49	10	삭제
		힘내시고, 바람끼 있는 사람은 또 바람 펴요. 좋은 인연 만나실 겁니다\|
	3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13:32:58	0	삭제
		힘 내세요. 충고는 무슨 사연인 지 몰라서 드릴 순 없지만, 술, 도박, 폭행, 바람, 거짓말 이런 문제가 아니고 대화를 통해 서로가 맞춰 갈 수 있는 문제라면 혼자서만 담아두지 말고 최대한 빨리 대화로 해결하고 잊어버리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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