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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뽐뿌 건9왕친구도 돌아왔네요.... [새창]	2014-05-01 18:39:52	0	삭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2	Missy USA 뉴욕타임즈 광고 7만불 성금 돌파!!! [새창]	2014-05-01 08:57:32	12	삭제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조금 많이 아쉽네요.. 분명 학생들이 많이 죽었지만.. 일반승객분들인 어른들도 있었고 어린 아이들도 있었는데.. 저번에 일반승객 유가족분이 나오셔서 인터뷰 했었죠. 학생들이 많이 죽어 안타깝지만 언론이나 사람들이 너무도 학생들에 치중되어 일반승객 유가족들은 소외받은거 같고 합동분향소에 이름 하나 사진하나 못 들어가서 서운하셨다고.. 두서없이 적어 죄송하네요. 저는 학생들도 안타깝고 아프지만 일반승객들도 안타깝고 아파서..
	31	승현아 거기선 ...그곳에선.......(결국, 오늘 수습됐습니다) [새창]	2014-04-30 19:36:24	0	삭제
		아버지 인터뷰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승현군 아버지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	버스에도 노란리본 [새창]	2014-04-30 19:24:59	0	삭제
		마리네트님 사이드미러(맞나?면허없어서 용어 잘 모르는;;)에 달려 있어요.
	28	버스에도 노란리본 [새창]	2014-04-30 18:50:06	0	삭제
		저는 아까 친구랑 길을 걷는데 태권도 차량 앞에 노란띠로 리본 만들어서 달아 놓은 걸 봤어요. 찡하더라구요.
	27	지금 내리는 비, 이 비, [새창]	2014-04-30 10:55:50	2	삭제
		저도 그런 소리했네요. 억울하고 분통하고 나를 먼저 보내고 슬퍼할 내 부모, 형제, 가족 남겨두고 떠나려니 어찌 눈물 안날까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9 23:06:05	0	삭제
		처음에 못 보겠다 했습니다. 하지만 찾아서 봤습니다. 외면할 수 없기에.. 보면서 숨이 탁탁 막혀오고 현기증이 났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고 장난치는 모습이 말들이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지금도 숨이 쉬어지지않아 누워서 울고있네요.. 미안하고 안타까운 아이들 그리고 또 언급해야 할 다른 일반 탑승객들.. 잊지않아요.
	25	내가 진짜무서운게 뭔지알아? [새창]	2014-04-29 20:35:10	0	삭제
		저희 오빠네 사장님 지인분들도 세월호 타고 계셨다고 하더군요. 사진동호회 분들인데 몇분은 탈출하셨는데 몇분은 그곳에서 못 빠져나오셨데요. 학생들도 안타깝고 아직 어린 아이들의 아버지셨던 그분들도 안타깝고 다른 일반승객들도 안타깝고 보면서 가슴이 아프고 눈물만 나서 안보고 싶지만 꾹 참고 보네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9 17:03:36	0	삭제
		눈 한번 꾹 감고 눈물을 참아봅니다. 매일 가슴이 아퍼서 미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	제 친구 결국 떠났습니다 [새창]	2014-04-28 09:56:41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나네요... 무슨 말을 한들 위로가 될까요... 그저 마음 잘 추스리라는 말만 드리네요.. 동진이란 친구분 부디 그곳에선 부르고 싶은 노래 부르고 아프지않고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님도 아프지마시고요
	21	노란리본 운동.. [새창]	2014-04-22 20:42:45	0	삭제
		담아가서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20	진행중, 스압) 흔한 남자사람의 공약지키기 100일 도전기 [새창]	2014-03-04 08:31:09	1	삭제
		현자타임이 뭔가하고 들어왔다가....힘내세요(?) 근데 댓글들이....당황스럽... 그와중에 중간에 고양이 작성자님 고양인가요? 너무 귀엽네요ㅠㅠ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2 12:42:55	0	삭제
		저도 빌라 아래 지나가다가 담배꽁초 맞을뻔했어요... 위에 쳐다봤더니 사람은 그새 도망갔더라구요. 불씨도 덜꺼져서 연기 좀 나던데... 딱 한걸음의 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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