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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raq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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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raq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6 S사 W모의 게임 개발자의 불편한 진실 [새창] 2013-01-27 01:28:52 2 삭제
    게임업계 1세대 개발잡니다. 96년도...
    저도 1년에 300개가 넘는 라면을 먹었고, '곧 설날인데 집에오냐?' 는 말을 들었으며(집/직장 다 서울인데)
    차비기 없어서 출근못한 사람도 봤었구요.
    돈이없어 하루에 한끼씩, 보름을 버티며 있었는데 결국....
    돈에는 장사없더군요. 생활이 안되요..
    아직도 그 업계에 남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가끔하긴 하지만.. 떠나서 후회는 안합니다.
    남아서 다 잘되는건 아니니까요.
    415 S사 W모의 게임 개발자의 불편한 진실 [새창] 2013-01-27 01:28:52 19 삭제
    게임업계 1세대 개발잡니다. 96년도...
    저도 1년에 300개가 넘는 라면을 먹었고, '곧 설날인데 집에오냐?' 는 말을 들었으며(집/직장 다 서울인데)
    차비기 없어서 출근못한 사람도 봤었구요.
    돈이없어 하루에 한끼씩, 보름을 버티며 있었는데 결국....
    돈에는 장사없더군요. 생활이 안되요..
    아직도 그 업계에 남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가끔하긴 하지만.. 떠나서 후회는 안합니다.
    남아서 다 잘되는건 아니니까요.
    414 손 씻어야 겠다냥 [새창] 2013-01-26 00:25:27 0 삭제
    우와, 너무너무 귀엽다...
    413 게임개발자의 멘탈 [새창] 2013-01-23 09:47:52 0 삭제
    그래도 이제는 돈이라도 벌죠...
    제 꿈이자 첫직장이었던 게임회사에서는 월급이 30만원부터 시작했고 3년차때 80만원이까지 올라갔는데
    그 3년동안 못받은 월급이 대략 500만원.
    당시, 앞으로 10년간은 이시장은 안되겠다 싶어 나갔는데, 딱히 후회는 안해요.
    (아, 저 500? 모든 법적인 수단을 다 썼고, 다 이겼으나 못받음)
    412 반도의 흔한 아이스크림가게 진상유형별ssul [새창] 2013-01-22 23:33:23 1 삭제
    2탄은 진상손님의 옷차림이나 외모를 본인들은 대강 알만큼 자세히 적는건 어때요?
    창피하라구...
    411 아내에게 주는 선물 [새창] 2013-01-22 18:08:01 3 삭제
    역시 잉여력은 모았다가 이런데서 한방에 쓰는게 최고!
    410 나님은 여자지만 비염있씀 [새창] 2013-01-22 09:06:00 1 삭제
    동양인이 식염수로 코 ->입 씻는거 미드에 나왔는데, 이상한 짓으로 생각하더군요.
    의사가 시키는건데 ..
    409 유머x] 노숙자와 장군 [새창] 2013-01-22 01:13:58 0 삭제
    외모에 따른 차별대우가 당연하다고 쓴 분들은 이런뜻일 겁니다.
    마땅히 저래야 한다...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저런반응이 나오는건 당연하다...겠죠.
    다들 앏니다.
    저러면 안된다는 분들은...
    현실적으로 저러겠지만, 앞으로도 죽~ 저런걸 원하진 않는다. 미래는 더 나아야 한다...
    쯤 되겠죠.

    전 둘 다 비슷한 생각인데 표현만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408 유머x] 노숙자와 장군 [새창] 2013-01-22 01:13:58 16 삭제
    외모에 따른 차별대우가 당연하다고 쓴 분들은 이런뜻일 겁니다.
    마땅히 저래야 한다...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저런반응이 나오는건 당연하다...겠죠.
    다들 앏니다.
    저러면 안된다는 분들은...
    현실적으로 저러겠지만, 앞으로도 죽~ 저런걸 원하진 않는다. 미래는 더 나아야 한다...
    쯤 되겠죠.

    전 둘 다 비슷한 생각인데 표현만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407 이거모르면 정말 어린거임 [새창] 2013-01-21 22:15:43 2 삭제
    저때도 광마우스는 다 있었는데, 가벼우니까 손맛? 이 없다고 사람들이 싫어했었음.
    근데 픽셀단위로 그림 딸때는 광마우스 아니면 작업이 안됨.
    406 전역후 있던 사건.ssul [새창] 2013-01-21 09:36:36 5 삭제
    군대가기 전에는 노래방이라는게 없었는데 휴가나오니 생겨있더라..91년입대.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1 09:27:47 0 삭제
    구본무 / 어디서 그런사진을....
    그런사진 찍는 사람이 나말고도 또 있었군요..
    (안사람+딸 이라 공개는 못함)
    404 서울대 법대생의 패기 [새창] 2013-01-19 13:30:16 5 삭제
    제가 15살때(1985년)는 동네 오락실에 컴퓨터가 있었어요. 8비트 MSX요.
    50원넣고 번호눌러 게임 선택해서 하는...
    근데 번호를 선택하지 않고 어떤 펑션키를 누르면 5분간 basic이 됐었어요.
    그 컴옆에 비치된 basic책을 1500줜주고 사서 예제에 있는 20-30줄짜리
    프로그램 입력해보곤 했었죠.
    옆의 모르는 아이들...얘 뭐야...그거 아니야. 이거 눌러야 게임되...
    원하지도 않았는데 프로그램 입력중에 게임키 막 눌러버리기도 하고...
    한참을 입력한게 뭔가 에런데, 끝까지 수정 못하고 그냥 제한된 5분이 끝나기도 하고...
    어떤땐 제대로해서 실행되면, 뿌듯하게 화면을 쳐다보곤 했죠.
    그때 gwbasic 이었는데, 그 책을 거의 외우다 시피 헀어요. 평생 잘 써먹었지요.
    SI 파견나갈때 VB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냥 되더라는..
    게임회사다닐땐 뭐든 다 처음부터 만들어 썼었는데 SI가니 너무너무 쉽더라는..
    아직도 개발해서 먹고살고 있습니다.
    몇년이나 더 할 수 있일지 모르겠지만요.. (아파트 대출금 20년도 더 남았는데..)
    403 미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줄임말 [새창] 2013-01-17 16:37:32 2 삭제
    ne1 - anyone
    402 귀두컷과 샤기컷의 차이 [새창] 2013-01-17 16:35:01 3 삭제
    노홍철? 글쎄 안이상하던데요. 강남어딘가 부페에서 스텝이랑왔을때 봤는데, 우리애들 둘이 사인받고 사진찍는데
    반가운표정으로 대해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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