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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1	츤데레 아내 [새창]	2017-11-06 19:10:12	4	삭제
		아니오.. 스승님이네요..
	1000	국산 이세계물 수준;; [새창]	2017-11-04 10:52:18	2	삭제
		이런거보고 하드코어 SF라고 해요
	999	핀란드 우버 택시.jpg [새창]	2017-11-03 08:45:07	0	삭제
		제가 브라질에서 우버 애니멀, 우버 헬리콥터..까지 메뉴에 뜨는거 봤습니다
	998	의식이 있으면 현기를 깔 수밖에 없지요. [새창]	2017-10-31 16:02:01	0	삭제
		논점에서 벗어나는 얘긴데... 저도 형이라고 부르라는 외국인...독일에서 봤습니다. M으로 시작하는 사람인데...
	997	까다롭기로 유명하다는 미국 입국심사.jpg [새창]	2017-10-27 17:39:42	20	삭제
		회사에서 미국에 출장을 많이 갔었습니다. 많으면 1년에 반쯤...한번가서 2-3달. 그래도 월급은 우리회사(한국)에서 받는식인데... 어쩌다 날씨땜에 비자 3달중 마지막날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그다음번에 미국입국하는데, 집중타겟이 됐었죠. 뒤의 사무실로 데려가서 폰 뺐고, 몇시간동안 인터뷰하고 또하고.. 결국 몇시간뒤 내 가방 비행기에서 내려버리더군요. 그 뒤는 한 평쯤 되는 조그만 방에 대기하다 첫 비행기로 되돌아 가는 거 였습니다. 밥시간되니 뭐 먹겠냐고해서.. "햄버거" 버거가 얼마쯤 하지? 쑥덕쑥덕... 얼마래 돈 내! (헐 돈내라고?) 돈 주니 공항내 가게에서 사다가 주더라구요. 다음부턴 공항직원들 간식인 라면 달라고 하니 공짜라...ㅎㅎ 시간되어... 오피서 두명이 내 티켓과 여권가지고 날 데리고 gate앞에서 대기. 사고싶은거 있으면 사라길래....딸이 초코렛 사오랬다고...사러갔는데.. 아차. 여권....계산할때 여권 제시하래서 "저기요 경관님~~" 불러서 제시후 계산... 비행기에 사람들 다 입장후 아무도 없을때 나 데리고 입장. 내 서류와 폰은 스튜어디스에게 인계. 한국 도착후, 그 스튜어디스가 날 데리고 입국심사 사무실에 인계. 여기서 서류/폰 받음. 나 빠꾸먹었다고....이때서야 집과 회사에 전화 함.(아, 같이 출장나와서 성공적으로 입국한 동료에게도..) 위 맨붕 짓을 세번 함. 입국거부 사유는...취직이 의심됨. 임. ESTA는 평생 안나옴. 나도 미국가기 싫음. 끝.
	996	퇴사관련 황당사건.. 한번봐주세요 고민이아니라 멘붕이라 다시 올립니다. [새창]	2017-10-27 16:42:39	3	삭제
		아무리 잘 하고 나가도, 나은 조건으로 이직한다고 말했으면 남아있는 사람들은 배신자 처럼 느낄수 있을거예요. "잘되서 나가느라 전직장은 돌보지도 않는다.." 식으로 생각을 해버리니까요. 이상황엔 좋은 방법은 없는거 같네요 그냥 "개인사정으로" 이직한다고만 말했어야 했는데... 그리고.. 더 악독한 사람도 많습니다. SW개발자가 나가려고 하니 협박합니다. (SW니 당연히 - 먹고 살려면 - 동종업계로 가죠). 근데 그걸 빌미로 고소해버린 겁니다. 어짜피 무죄판결 날거지만 직원 힘들게 하는거죠. 내 말 안들으면 이렇게 되.... 식으로요. 도움이 못되 죄송합니다.
	994	독일 아우토반에서 경찰에게 잡힌 얘기.... [새창]	2017-10-25 13:00:04	1	삭제
		맞아요. 그동네는 150으로가도 기어가는 느낌이던데..
	993	생활소음?에어로빅 스트레스에 미칠것 같습니다... [새창]	2017-10-25 12:56:26	0	삭제
		https://www.google.co.kr/search?q=3M+%EA%B7%80%EB%A7%88%EA%B0%9C&rlz=1C1NHXL_koKR733KR733&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th9a_8IrXAhXGopQKHdh9DI4Q_AUICigB&biw=1062&bih=574 귀마게예요.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9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3:23:53	8	삭제
		번인보다는.... 내 방구석에 있었는데 tv에 반사되서 보였던거 아닐까요?
	991	왼쪽 오른쪽 다들 직관적으로 구분하시는 거였나요?... [새창]	2017-10-23 13:08:30	138	삭제
		대화하다보면 왼쪽오른쪽을 유난히 많이 틀리는 사람을 몇 봤습니다 첨엔 실수겠지 그럴수있지 했는데 좀 횟수가많고 계속 반복되다보니 뭔가있구나 싶더라구요 님께서 그런경우인거같네요. 개인적 정도의차이가 있겠구요. 이것도 유전적인문제거나(혀를 말거나 하는것차럼) 언어인식과 관계되거나 둘중하나일거 같아요
	988	다들 지금 애인 어디서 만났어요? ㅎㅎ 저는~ㅎㅎ [새창]	2017-10-14 08:36:59	96	삭제
		천리안 소모임(나이) 에서요. 첫애는 19살이예요
	987	유쾌한 천조국의 공항마중 [새창]	2017-10-13 20:51:56	0	삭제
		트루퍼 나온 공항, 덴버공항 같은데 맞나요? 알아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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