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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캘빈해리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30
    방문 : 13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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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캘빈해리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8 버벌 진트가 감성변태가 된 이유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4) [새창] 2013-02-23 09:53:04 5 삭제
    아 이거 쓸려고 몇번을 글을 날린거야 눈물이 ㅠㅠㅠ
    필터링 싫어요
    617 버벌 진트가 감성변태가 된 이유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4) [새창] 2013-02-23 09:53:04 10 삭제
    아 이거 쓸려고 몇번을 글을 날린거야 눈물이 ㅠㅠㅠ
    필터링 싫어요
    616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8:21:58 2 삭제
    헐 이것도 베스트 왔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후속편 쓸께요~ ㅎㅎㅎ
    1편이랑 2편도 많이 봐주세요 ㅋㅋㅋ
    615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8:20:34 4 삭제
    뜨거운 수박//
    교수를 디스까진 아니고 ㅋㅋ
    로스쿨을 다니다가 그만뒀거든요.
    버벌 진트가 인터뷰에서 밝혔던 대로 로스쿨에서 너무 힘들었고
    그만둔 걸 좋아하는데 교수가 힘들게 해서 그만뒀으니깐
    어떻게 보면 음악을 하게 해준 은인이다 라는 식으로 비꼰 표현인 것 같습니다 ㅋㅋ
    614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5:44:35 0 삭제
    라마바//
    감사합니다!!!
    613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5:44:35 2 삭제
    라마바//
    감사합니다!!!
    612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5:44:24 0 삭제
    배치기//
    배치기 디스한 버벌 진트 이야기라서 추천 안하신건가요.....? ㅋㅋㅋㅋㅋ
    611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5:44:24 3 삭제
    배치기//
    배치기 디스한 버벌 진트 이야기라서 추천 안하신건가요.....? ㅋㅋㅋㅋㅋ
    610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3:56:55 0 삭제
    글쎄안생겨요// 그 Deze 맞습니다.
    지금은 작곡가로 활동중이죠.. ㅎㅎ
    손전도사는 손아람이란 본명으로 소설가 활동중입니다.
    609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3:56:55 2 삭제
    글쎄안생겨요// 그 Deze 맞습니다.
    지금은 작곡가로 활동중이죠.. ㅎㅎ
    손전도사는 손아람이란 본명으로 소설가 활동중입니다.
    608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3:44:33 0 삭제
    당시에 소설가였던 손아람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 글을 남깁니다.
    딱 봐도 버벌진트를 겨냥했죠



    예기치 못한 소식.

    지난 5 년간 들은 힙합 음악이 몇 곡이나 될까?
    지난 한달간 읽은 책보다는 많을까?

    먼지가 다 앉은 스피커 저편에서 전해지는 뿌리 깊은 증오가 나를 슬프게 한다.
    내가 좁은 무대와 작업실을 떠나 수많은 theorem과 axiom, 문학과 철학,
    그리고 메구로의 뒷골목과 코스타블랑카의 은빛 햇살 사이를 배회하며
    삶을, 미래를, 사람과 사랑을 고민하는 동안...
    얼굴 한 번 마주하지 못한 그 사람의 증오와 고통은 깊어 갔나 보다.

    자신이 창조한 세계 속의 권능에 대적하는 무리들에게서 과거의 허상을 보았을까?
    외진 곳에 마주치면 "이런 우연이 있네요, 술 한잔 할래요?" 란 말에 어이 없는 웃음을 터뜨릴
    여유가 아직 남아있는 사람일까?

    너의 앞길을, 진심으로, 축복한다.
    재능과 오만, 정서적 연약함, 상상속에서조차 적을 허용하지 않는 호전성,
    7년전 그때 그 사람을 돌연 다시 흔들어대는 고집,
    네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나는 네 편이다.
    네 앞길에 나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사람들보다도 난 너의 편이다.
    어린 시절 내가 꾸던 꿈까지 앞으로 다 이루길 바란다.
    607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3:44:33 4 삭제
    당시에 소설가였던 손아람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 글을 남깁니다.
    딱 봐도 버벌진트를 겨냥했죠



    예기치 못한 소식.

    지난 5 년간 들은 힙합 음악이 몇 곡이나 될까?
    지난 한달간 읽은 책보다는 많을까?

    먼지가 다 앉은 스피커 저편에서 전해지는 뿌리 깊은 증오가 나를 슬프게 한다.
    내가 좁은 무대와 작업실을 떠나 수많은 theorem과 axiom, 문학과 철학,
    그리고 메구로의 뒷골목과 코스타블랑카의 은빛 햇살 사이를 배회하며
    삶을, 미래를, 사람과 사랑을 고민하는 동안...
    얼굴 한 번 마주하지 못한 그 사람의 증오와 고통은 깊어 갔나 보다.

    자신이 창조한 세계 속의 권능에 대적하는 무리들에게서 과거의 허상을 보았을까?
    외진 곳에 마주치면 "이런 우연이 있네요, 술 한잔 할래요?" 란 말에 어이 없는 웃음을 터뜨릴
    여유가 아직 남아있는 사람일까?

    너의 앞길을, 진심으로, 축복한다.
    재능과 오만, 정서적 연약함, 상상속에서조차 적을 허용하지 않는 호전성,
    7년전 그때 그 사람을 돌연 다시 흔들어대는 고집,
    네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나는 네 편이다.
    네 앞길에 나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사람들보다도 난 너의 편이다.
    어린 시절 내가 꾸던 꿈까지 앞으로 다 이루길 바란다.
    606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3:43:19 0 삭제
    친BOOK좌파//
    버벌진트 IP 사건은 이야기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입니다.
    버벌진트가 아니라는 쪽으로 일단락 되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솔직히 저는 버벌 진트가 아직도 관련이 되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냥 댓글로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당시에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의 손전도사(손아람)이 소울 트레인의 이야기를 가지고
    소설을 써서 화제를 불러모았죠.
    그랬더니 어떤 벨이 꼬인 네티즌이 힙합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아직도 저런 쓰레기 음악이 돌아다니는 게 아니꼽다고 계속 글을 올립니다
    몇개의 아이피가 계속 해서 그 글을 띄워주는데 사실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자체가
    앨범 한장 내지 않은 그룹이었고 당시의 힙합팬들은 잘 몰랐습니다.
    소울 트레인 자체가 흐지부지 된지 오래여서 당시에 소설이 힙합씬에서 주목받지도 못했는데...
    그런 의견이 올라오는게 의아했죠.

    우연의 일치인지 비슷한 시기에 '진실이 개말소된 페이지'라는 VJ의 번개송이 올라옵니다.
    그 후 대형 힙합 커뮤니티인 힙플에서 누군가가 소울 트레인을 까는 글은 VJ가 쓴 것이라는 글을 쓰고
    증거 자료를 제출하는 데 그게 꽤 그럴듯 했습니다.

    한국의 모든 힙합 커뮤니티는 폭발했죠.
    우여곡절 끝에 VJ는 글을 원래 올린 사람의 사과를 받아내고
    VJ가 올린 게 아니라고 마무리 됩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시간순이 좀 헷갈리네요 번개송과 IP 사건이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건 맞습니다...)
    605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3:43:19 4 삭제
    친BOOK좌파//
    버벌진트 IP 사건은 이야기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입니다.
    버벌진트가 아니라는 쪽으로 일단락 되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솔직히 저는 버벌 진트가 아직도 관련이 되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냥 댓글로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당시에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의 손전도사(손아람)이 소울 트레인의 이야기를 가지고
    소설을 써서 화제를 불러모았죠.
    그랬더니 어떤 벨이 꼬인 네티즌이 힙합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아직도 저런 쓰레기 음악이 돌아다니는 게 아니꼽다고 계속 글을 올립니다
    몇개의 아이피가 계속 해서 그 글을 띄워주는데 사실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자체가
    앨범 한장 내지 않은 그룹이었고 당시의 힙합팬들은 잘 몰랐습니다.
    소울 트레인 자체가 흐지부지 된지 오래여서 당시에 소설이 힙합씬에서 주목받지도 못했는데...
    그런 의견이 올라오는게 의아했죠.

    우연의 일치인지 비슷한 시기에 '진실이 개말소된 페이지'라는 VJ의 번개송이 올라옵니다.
    그 후 대형 힙합 커뮤니티인 힙플에서 누군가가 소울 트레인을 까는 글은 VJ가 쓴 것이라는 글을 쓰고
    증거 자료를 제출하는 데 그게 꽤 그럴듯 했습니다.

    한국의 모든 힙합 커뮤니티는 폭발했죠.
    우여곡절 끝에 VJ는 글을 원래 올린 사람의 사과를 받아내고
    VJ가 올린 게 아니라고 마무리 됩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시간순이 좀 헷갈리네요 번개송과 IP 사건이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건 맞습니다...)
    604 디스의 제왕 버벌진트 (한국힙합 디스 이야기 3) [새창] 2013-02-23 03:30:13 0 삭제
    친BOOK좌파//
    음악취향Y와의 인터뷰였죠 ㅎㅎ
    UMC와의 악연 파트에서 다룰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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