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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01:49:04	2	삭제
		murakumo/ 효과가 중요하니 꼼수가 맞네요 ㅎㅎ 초보때 자기 깜냥 생각 안하고 실수하며 감 익힐 생각 안하고 안전빵, 높은 확률 찾으니 꼼수 맞죵. 저는 정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워낙에 연애는 케바케고, 특히 스킨십 진도는 진심과 배려를 기반으로 접근하며 어렵게 익히는게 맞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1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01:43:53	5	삭제
		murakumo// 초보자 튜토리얼이라기보다는 꼼수가 더 맞는 말 같아요!
	1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01:42:55	8	삭제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자가 여자에게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터놓고 이야기하는게 어렵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그런 단계로 진입하는데 짐을 느끼는데는 성교육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실 조금 문제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아무것도 모를 수 있고, 성적인 부분에 무지할 수 있다, 이런건 어쩔 수 없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여자도 자신과 상대의 성적 욕구를 인식하고, 그것을 즐기고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분들은 자신의 욕구를 도저히 받아주지 않을 정도로 성적인 부분에 대해 아예 무지한 여성을 만났을 경우에는 감언이설로 꼬시거나 어떻게 속여서 잠자리를 가져야 하나라고 고민하지 말고 그냥 이별을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그쪽에서도 맞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연인관계라면.
	16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01:39:01	2	삭제
		익명bGxwb/ 아 저는 몰랐네요 ㅎ 댓글만 보고 쓰신다는 내용이 있는지 못봤네요? 당연히 댓글이니 본문에 대한 내용으로 읽었죠. 그리고 님은 댓글만 보고 이야기한걸지 몰라도 님이 이야기하는 댓글은 본문 글의 맥락에서 쓰여진 것이란걸 염두에 두실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본문 글쓴분이 여자분이고 남자친구와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남자가 이야기하는 경우에 대한 말들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1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01:33:28	2	삭제
		익명bGxwb/ 말하고 비공감 답니다~~ 쉐도우 복싱 하시는 것 같고 글 전체의 맥락에 별로 어울리지 않는 의문인것 같아요. 실제로 위에 익명 댓글 중에는' 남 녀 모두' 를 감안하고 섹스를 어떻게 시작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코멘트도 있는것 같구요..
	1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30 02:43:09	6	삭제
		게시물 신고했습니다
	1652	[익명]여자랑 사귀지 않는 상태에서 모텔.. [새창]	2015-06-29 14:30:55	2	삭제
		개답답... 원글 피해자는 경찰관이 '왜 모텔에 갔냐고 물어본 것' = '자신을 꽃뱀 취급한 것' 이라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모텔에 왜 갔냐, 그생각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 라는 질문이 ''몇 번에 걸쳐' 행해졌고, 요새 합의금 노리고 일부러 그러는 여자들이 많다 , 즉 꽃뱀이 많다 라는 발언까지 들었기 때문에 모멸감을 느낀 겁니다. 즉 수사관의 전반적 태도가 피해자를 꽃뱀으로 가정하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피해자로서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낀겁니다. 설령 꽃뱀 범죄가 급증해서 피해자에게 그런 혐의를 두고 있었다고 해도 혹시 모를 2차 가해에 주의하며 표현을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고 그 지점에서 수사관은 잘못을 한게 맞다고 봅니다. 단지 '왜 모텔에 갔느냐' 라는 질문에 초점을 두어서 수사관이 잘못이 없다고 하는 것은 교묘한 필터링이라고 생각하고요. '왜 모텔에 갔느냐'라는 질문 자체가 문제가 되는건, 그것이 수사관이 한 말이 아닌 다수의 오유 댓글에 의해서 행해졌을 때입니다. 상당히 많은 댓글이 사실 확인이나 궁금증을 넘어서서 (궁금증은 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자신도 모르게 궁금하게 생각했었으니...) 피해자의 '처신'' 운운으로 귀결되었으니까요. 그 때문에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겁니다.
	1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9 11:29:40	6/4	삭제
		저는 우리나라 정서라는 댓글들이 불편합니다 제 정서에는 별 문제 없는데 우리나라 사람 아니게 되는것 같아요
	1650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8 16:38:00	4/5	삭제
		오덕놉십덕임// 네 경찰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것 민원을 할만큼 상처받았다는거 그게 작성자님이 하고 싶은 말의 전부였겠죠 근데 모텔에 왜 갔냐는 질문 하나에서의 중립성을 '작성자 생각과 달리 경찰관할일 한거다 문제없다' 고 말한 사람들이 위에 많았다는게 문제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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