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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4	장동민이 너무 사기캐예요 [새창]	2015-07-26 22:16:47	8/10	삭제
		전 조금 강압적인 리더십이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이 썩 맘에 들진 않더라구요.
	1693	피서갔다가 아주머니 운전자랑 한바탕 한썰. [새창]	2015-07-23 18:33:10	13	삭제
		음... 제 남편이 저 감싸다 이리저리 부딪혔으면, 숙박비 내주고 가라고 절대 못보내줄것 같아요. 놀러간거고 뭐고 당장 병원가서 검사시키고 가해자한테 끝까지 책임물을듯
	1692	백종원 신드롬(또는 식문화의 단순화)의 무엇이 불편하단 말인가. [새창]	2015-07-20 19:49:51	15	삭제
		그리고 저는, 본인이 잘 모르고 대중적이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 손쉽게 폄하하는것이 현재 한국사회의 무서운 경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사람들이 고도로 상업화된 문화에 길들여져서 스스로를 '대중'이라 칭하고 뭔가 전문가스러운 것, 일반적 취향과 차별화된 지점을 지향하는 것들에 대해 너무 박하게 반응하는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물론 본인의 취향이야 뭐라 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러한 현상이 소수의 독점 대기업이 자신의 상품을 쉽게 판매하기 위해 소비자와 대중의 니즈를 획일화 시키려는 노력과 너무 맞물린다는 느낌이 있어서요. 즉 우리들 스스로가 다 비슷비슷한 대중적 취향을 공유하기를 원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런 상황이 과연 자발적인, 자기만의 삶에서 비롯된 선택인지 기업에 의해서 세뇌되거나 주입된 '소비자'로서의 자아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문이나 백종원씨의 맥락과는 조금 빗나간 생각이지만 황교익씨가 말하는 것의 큰 틀과는 부합하는 이야기일 수 있는 듯 하여 적어보았습니다.
	1691	백종원 신드롬(또는 식문화의 단순화)의 무엇이 불편하단 말인가. [새창]	2015-07-20 19:42:45	7	삭제
		전 본문 글이야말로 '대중의 생각이나 취향=정답'으로 정해놓고 상대가 틀렸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즉 비판 대상에 자신이 적용하고 있는 문제점을 똑같이 반복하고 있는 듯한.. 언뜻 읽기에는 그렇네요.
	1690	저도 슬쩍 알바할 때 이상한사람들 썰을.... [새창]	2015-07-20 19:33:32	18	삭제
		그래도 저런식의 폭언은 좀 다른 문제죠..
	1689	진짜 한심하다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7-19 23:50:40	4	삭제
		그런데 이제껏, 정글의 법칙이나 패떳이나 우결같은, 대본(조작)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서 사랑받고 지지받은 프로그램들이 조작설이나 대본설에 휘말렸을 때 제작진쪽을 비판하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사실 당사자가 해명 할때까지 입 다물고 시청자들의 비판에 그대로 노출되게 방관했다는 점에서 제작진의 허물은 배가 되는 측면이 있다고 봐요. 유명 연예인이 아닌 일반이이었기에 더 그렇게 입쓱 닦고 뒤로 물러나 있는게 아닌가 싶구요. 물론 몇몇 과한 비난을 퍼부은 시청자들도 자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688	콜로세움이 열리는 과정 [새창]	2015-07-19 23:31:47	0	삭제
		얄팍하고 편향적인 비유네요.
	1687	동상이몽 스킨십 아빠편 언니 페이스북에 올라온 동생 해명글 [새창]	2015-07-19 23:06:59	9	삭제
		저도 저 가족분의 입장은 딱하지만 사람들이 자신들을 과도하게 비난한다고 마냥 억울해하기보다 애초 그런 쓰레기 설정 방송에 나간 자신들의 결정을 후회하는 측면도 있어야 한다고 봐요. 방송을 다 보진 못했는데 댓글보니까 거의 완전 날조된 사실을 연기하듯 말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요.
	1686	동상이몽 스킨십 아빠편 언니 페이스북에 올라온 동생 해명글 [새창]	2015-07-19 21:12:50	6	삭제
		사람들이 진짜 저런 자극적인걸 좋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보다 과도하게 부풀리는 걸까요? 이런 논란이 생기는 프로그램들은 과감히 시청 거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685	베오베간 [스압][bgm]우리나라 좋은 나라 여혐자료 [새창]	2015-07-19 21:07:16	25	삭제
		많은 분들이 잊어버리고 있는것 같은데 어떤 자료가 조작이 아닌 일부 사실이라고 해도... 일반화 시키고 확대 적용 시키는 것 자체가 여혐/남혐의 특성 아닌가요? 본문에서 문제시하는 것들은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오늘도 한국 남자들과의 결혼에서 멀어집니다' 따위의 글에는 학을 띠면서 '상사가 뭐 시키면 말안듣고 불량하게 행동하는 한국 여자' 라는 상황극에는 왜들 그렇게 관대하세요?
	1684	베오베간 [스압][bgm]우리나라 좋은 나라 여혐자료 [새창]	2015-07-19 21:01:59	5	삭제
		2번 자료가 날조인게 아니라 2번 자료에 포함된 기사의 내용이 문제가 있는거죠. 2번 자료는 엄밀히 말하면 기사 내용을 가져온게 아니라 기사에 달린 댓글을 인용한 거고, 댓글 내용이 문제가 있다는게 본문글의 핵심아닌가요?
	1683	베오베간 [스압][bgm]우리나라 좋은 나라 여혐자료 [새창]	2015-07-19 20:59:29	14	삭제
		뭔소린지... 날조된 기사든 아니든 이 글이 저격한 베오베 글에서 먼저 해당 기사를 언급하면서 가져온 댓글이 여혐에 가까운 일반화/편견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문제 아녜요? 날조된 자료인것 자체를 문제삼으려면 jtbc에서 분석한 내용을 가져오면 되는거잖아요. 기사에 한국 여성들의 직장 생활 전반에 대한 편견에 가득찬 댓글 따위를 가져오는게 아니라요.
	1682	베오베간 [스압][bgm]우리나라 좋은 나라 여혐자료 [새창]	2015-07-19 20:46:13	45	삭제
		여혐이라고 이름붙이기도 뭐하고 신뢰성도 떨어지는 인터넷 쓰레기들 긁어모아 우리나라니 현실이니 거창한말 붙이는 거 자체가 수준이 의심스럽죠. 그런 글에 추천날리는 사람들이야 비판적으로 사고할 능력도 없이 이리저리 휩쓸리는 한심한 족속들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1681	아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7-18 11:56:44	1	삭제
		첫째가는 디제이는 누구죠?ㅋ
	1680	[강력후방주의]노출사진에 대한 이중잣대가 있긴 있네요. [새창]	2015-07-18 10:25:26	149	삭제
		저는 사실 이 글이 동일한 수위의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기준이 굉장히 주관적으로 보여요. 위의 킴마녀님 댓글이 더 설득력 있어보이는 편입니다. 우선 전라사진이라고 주장하신 저 상반신 사진은 어디가 공지 위반인지 모르겠네요. 음모 노출이 안된것 같은데.. 그리고 아이돌 캡쳐 사진을 옷을 다 입었으므로 야하지 않다, 라고 하는건 솔직히 억지죠. 소위 말하는 '도끼자국'이 한눈에 들어오고, 저 사진을 좀 더 성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점을 충분히 염두에 둘 것 같은데요? 제가 좀 극단적일 수 있지만 여자 노출사진과 남자 노출사진을 동등하게 보고 비교하려는 분들의 시선은 문화산업적인 측면에서 봤을 떄 출발부터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두 컨텐츠의 역사와 물량의 면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죠. 문화적인 측면에서 이성애자 남성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성 노출 사진이 훨씬 많이 탐구되고, 만들어져 오고, 취향이나 수위면에서 세분화된 것은 주관적인 이중잣대니 뭐니를 떠나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결과물인 여성노출 사진과 남성노출사진에서도 그런 사실이 반영되는 측면이 있다고 봐요. 따라서 비판적 시선을 적용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여성 노출 사진에 대한 불편함이나 반대는 단순히 수위 문제 뿐 아니라 대상화, 도구화, 파편화, 상업화와 같은 문제에 대한 거부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여성 노출 사진들이 여러모로 남성 노출사진들보다는 앞서 말한 문제들을 많이 보여주는것 같아요. 일단 남성노출 사진들은 상업화의 정도에서 여성노출사진과 비교가 안되고요.. 그래서 남녀를 떠나 여성 노출 사진과 남성 노출 사진에 대해 다른 시각이나 기준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인터넷 공간에서 말없는, 이유없는 닥반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마치 작성자의 기준 처럼 주관적인 문제이기에 그런 주관적 기준에 대해 타당함이나 설득력을 논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고, 어떤 사진에 대해 다르게 반응하는 것 자체가 거의 전부 이중잣대, 즉 나쁜 일인것처럼 말한 것에 동의하지 못하겠어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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