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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4	(굽시니스트 일침) 한국사회에선 시위가 쓸모없다는 논리 [새창]	2015-11-29 01:42:48	0	삭제
		말씀하신대로 제대로된 민주주의의 룰이 작동하는 사회에서 시위는 의미를 가진다는 거고, 우리는 민주주의 사회의 룰을 지향해야 하니까 시위 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게 되는것 아닌가요? 시위 무용론 자체가 민주주의 룰에 대한 부정이나 다름 없다는걸 비판하는 만화인것 같은데요? 말씀하시는게 뭔지는 알겠는데 잘못된 상황 속에서 시위의 본질이 호도되거나 그 기능을 부정하려는 프레임 자체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위가 무용해졌다면 문제는 시위가 아니라 민주주의 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회인건데, 여기서 시위의 무용/용을 따지는건 좀 문제가 있는 발상이랄까, 그런 느낌이 드네요.
	1843	소라넷은 공권력으로 폐쇄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새창]	2015-11-26 20:40:01	22	삭제
		전 본문 글의 견해에 반대합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인것 같아요.
	18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5 10:41:05	58	삭제
		주머니도 아니고 바지에 ㄷㄷ
	1841	(뒷북) 심즈에서 보는 한국인.jpg [새창]	2015-11-07 02:32:20	1	삭제
		ㅋㅋㅋㅋ 심즈 4는 얌전히 직장다니는 것보다 뭐 수집하거나 그림그리거나 글쓰거나 하는게 더 돈 잘벌립니다. 특히 심즈4에는 게임 기술 높여서 프로게임 대회 나가 상타는게 개꿀이에요...
	1840	일본 여성 피겨 선수들의 표현력 [새창]	2015-11-01 14:41:46	2/4	삭제
		저도 김연아 선수 존경하지만 이런 글은 좀 지나친것 같아요. 과했든 어쨌든 한 선수가 나아지려고 노력한 결과물 아닌가요? 김연아 선수가 한국 선수라고해서 한국인인 우리가 다 김연아 급이 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나는 나보다는 저 위에서 비웃음 당한 일본 선수들이 더 치열하게 노력했을것 같긴한데. (타국에서 얼굴/이름이 알려질 정도의 스포츠 선수라면..)
	1839	만화가게 똥강아지 [새창]	2015-10-28 15:26:48	0	삭제
		너무너무 이쁘네요
	1838	3500원학식-왜 여자는 밥을 적게주는가!!! [새창]	2015-10-28 15:24:15	15	삭제
		여자가 남자보다 적게 먹는다는 것도 선입견 같지만 이 글은 정말 편견같아요. 급식먹는 여학생이 밥을 주변 눈치나 기류때문에 일부러 남긴다니... ;;
	1837	아이유가 홍콩에 갔어요 [새창]	2015-10-23 09:49:04	0	삭제
		http://www.korean.go.kr/front/page/pageView.do?page_id=P000085&mn_id=94 국립국어원 표준어규정 링크입니다. ‘서울말’에 대해서 어떤 이는 3대 이상 서울에 뿌리박고 사는 인구가 서울 인구의 불과 20%도 못되는 현실에 비추어, 차라리 79년 국어심의회안에서처럼 ‘서울 지역에서 쓰이는 말’이라 할 것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서울 지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말은 확실히 어떤 공통적인 큰 흐름이 있어, 지방에서 새로 편입해 온 어린이가 얼마 안 가 그 흐름에 동화되는 예를 자주 본다. 이 공통적인 큰 흐름이 바로 서울말인 것이다. 지방에서 서울로 옮겨 와 살 때 2세, 3세로 내려갈수록 1세의 말씨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서울 지역에서 쓰이는 큰 흐름의 말에 동화되는 현상도 서울말의 엄연한 존재를 웅변적으로 증명해 준다. 그리하여 ‘서울 지역에서 쓰이는 말’에서 선명하게 ‘서울말’이라고 굳혀진 것이다. 라고 서울말로 표준어를 규정한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1836	아이유가 홍콩에 갔어요 [새창]	2015-10-23 09:15:50	1	삭제
		댓글 쓰신 분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긴 한데 한국 표준말 = 서울말이 맞습니다. 한국 표준어 규정에 보면 총칙 제1항이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인데요? 어렸을때도 이렇게 배워서 댓글 보고 무슨말인가 했네요. 그리고 제 경험상 서울에서도 '너가'라는 표현보다는 '니가'라는 표현이 훨씬 일반적이에요. '네가'가 맞다는건 알지만 구어로 쓸때 '내가'와 발음차이가 거의 안나서 '니가' 로 많이 쓰지 않나요?
	1835	중앙대 여대생 따돌림으로 자살 [새창]	2015-10-20 16:40:42	8	삭제
		피해자의 장점이든 단점이든 어떤 특징을 가해의 원인과 연결짓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은 피해자가 예뻐서 벌어진게 아니라 그냥 가해자들이 나쁜인간들이라 벌어진 일이죠. 외모가 예쁜 여성들을 잠재적 왕따 피해자로 만드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출처에 덧붙여진 (보적보?) 글을 생각해보면 피해자의 신상을 노출하면서 겨냥한 것이 결국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여혐적 사고의 확산에 이 일화를 이용하려고 하는것처럼도 느껴지는데, 진짜 질 낮게 느껴지네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일어난 비극을 이렇게 자극적으로 가공해서 자신의 얄팍한 목적의 도구로 사용하려고 하는 짓은 정말 파렴치한 행동입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 할것입니다.
	1834	심즈3) 저희 심이 너무 호구 같아서 올려봅디다... [새창]	2015-10-18 00:48:22	22	삭제
		뭔가 작성자님이 쓰는 호구랑 제가 생각한 호구랑 의미가 다른 것 같지만 그래도 무슨 말인지는 알것 같네요 ㅋㅋ
	1833	장례식장 중고거래 판매자 본인입니다. [새창]	2015-10-05 14:33:32	4/14	삭제
		번개장터가 유명한가요? 난 첨듣는데 사실 논란 관련 당사자 빠르게 나타나 피드백하는 경우 주작일때가 많긴하죠
	18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10:57:05	26	삭제
		저도 작성자님과 조금 다른 생각인 것이 일단 표본으로 제시한 글의 비공감 수가 그렇게 높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공감에 대해서 약간 다르게 접근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유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이유없는 비공감, 닥비이다라는 것은 비공감을 누르려면 최소한 합당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 라는 것인데 좋은 것에는 엄격한 이유가 필요 없지만 싫은 것에는 엄격한 이유가 필요한... 어떻게 보면 같은 개개인의 의견인데 뭔가 불균형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무언가에 비공감하는 것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 로 접근할 수도 있는 문제라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무조건 비공감이 0인 분위기가 좋은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우리가 다 같은 사람도 아니고,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는데 2~3% 정도의 사람들이 비공감이라고 느끼는건 어떤 이유에서든 과히 비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18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10:05:12	7	삭제
		거래 걸어놓고 연락 없으면 판매 의사 없는걸로 알아들으면 되지 뭔 멍청하게 감정소모지.. 아 진짜 몇몇 사람들은 일의 경중이라는걸 전혀 판단을 못하는 듯.
	18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10:02:59	0	삭제
		그러니까요, 카톡으로 문자 보내고 2일동안 답장 기다린 처지 = 장례식장에서 심신에 경황이 없는 처지 두개를 같은 선상에 두고 본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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