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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꿨습니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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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꿨습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9 오늘자 프로 불편러 [새창] 2016-05-09 20:06:41 1 삭제
    저정도면 노출 심한것도 아니구만... 음악방송에서 춤추는 아이돌 정도도 안되는듯. 진짜 그시간까지 아이 안재우고 뭐하는지? 자기애들 자기가 관리할 생각 안하고 성인들이 늦은밤 저정도 성인개그 가미된 방송도 못보게 만들려구하네.
    19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9 20:01:59 3 삭제
    네.. 저는 이 글도 취지는 알겠고 다 좋은데 너무 한쪽 방향으로 나갔다랄까? 그런면이 있는것 같네요.
    19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9 19:57:50 25/18 삭제
    저 본문글 불편러 보고 기가찼었는데 이런 글도 좀 보기 피곤하긴 함... 불편러가 문제 삼은 장면은 필라테스고 뭐고 약간 성인개그같이 출연자의 섹시함을 이용한 색드립은 맞았다고 봐요. 근데!!! 핵심적인 문제는 해당 방송 시간이 밤 11시였고 방송자체가 15금이었다는 것입니다. 불편러는 어린 자녀들과 보기 민망했다고 뭐라 하는데 그시간까지 애 재울 생각 안하고 부모로서 시청지도도 안한 자기는 생각 안하고 방송 탓을하니 한심한 소리죠.
    11시면 거진 심야시간대인데 조금 야한게 나오면 어때서?? 그정도 색드립이 뭐 어때서? 이 글조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눈가리고 아웅하듯 마냥 부정하는지 좀 답답하네요.

    그리고 양정원인지 뭔지 전문가로서의 모습보다는 성적인 면이 부각된다, 하는 면도 방송 컨셉상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건데 그거까지 걱정해주시는 분들은 좀 걱정이 너무 많으신것 같습니다.
    1946 조기숙 교수가 말하는 포퓰리스트 특징(feat.안철수) [새창] 2016-05-08 22:11:59 0 삭제
    저는 노무현도 포퓰리즘적 정체성을 가졌던 지도자라고 생각하고, 안철수도 그런면이 있는데 특히 두 정치인 모두 한국 정치의 구조적, 근본적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및 불만에 호소했었다는 점이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당시 언론을 보면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것 같구요.. 포퓰리즘 자체가 한국의 정치 상황에서 꼭 나쁜 것이라 할 수 있는가 하는게 제 의문점이네요.
    1945 조기숙 교수가 말하는 포퓰리스트 특징(feat.안철수) [새창] 2016-05-08 22:04:16 0 삭제
    2번과 3번의 설명이 제가 보기엔 너무 주관적인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도 거대양당구도의 '현 정치 상황'에 문제를 제기한다고 볼 수 있는 것 같구요.
    안철수가 나르시스트 환자인지 아닌지 저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문제는 그가 포퓰리스트라 할 수 있는지, 포퓰리즘 정치가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서 반드시 배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보고요.
    노무현이 포퓰리스트라는 주장이 왜 자기 반대 하는 사람이 무조건 친노라 하는 행태와 같다 생각되나요? 노무현도 당시 일반 시민들의 지지에 힘입어, 기득권에 대항하는 반권위적이고 민중친화적인 지도자적 정체성을 갖고 있었잖아요. 당시 우파 언론은 페론의 예를 들며 노무현을 비판했지만 진보 언론은 한국의 기득권 세력이 정치 사회적 부조리와 깊게 연후된 현실에서 포퓰리즘은 새로운 기준과 제도를 시도할 길이 된다고 생각했던것 깉아요. 포퓰리즘이 꼭 나쁜가? 기존 정치가 문제가 있다면 거기소 소외된 사람들의 편에서 구조적 개혁을 해야하지 않나? 라는 거죠.
    1944 광희를 지지했던사람인데 이젠 포기할려구요 [새창] 2016-05-08 14:43:47 4/11 삭제
    님들의 그 경력직 운운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기준이라고 봅니까? 무도같은 프로그램에 견줄만한 경력이 어디있는데요? 그 쟁쟁한 예능인들도 들어와서 적응못하고 적응 했다가도 나가는 환경인데 왜 다들 다그치기만 하죠? 전 광희 개인한테 큰 애정이 있는 사람도 아닌데요. 소위 팬이라고 하면서 무도가 이제껏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줬던 현재의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논리에서 벗어나는 인간적인 분위기, 모자란 사람도 안고간다는 원칙 자체에 반하는 이야기들이 나오는게 좀 보기 싫어요. 그래서 이런 글들을 쓰고 있는거구요.
    1943 광희를 지지했던사람인데 이젠 포기할려구요 [새창] 2016-05-08 14:38:04 5/14 삭제
    그러니까 그 '마인드'를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 해석해야 하냐는 말이죠. '1년만 기다려주시라'는건 기존 신멤버들의 정착기간을 생각했을때 짧게 잡은걸로도 볼수 있고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시청자들한테 다가가려고 나름 전략을 세운걸로 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마인드, 근성 운운까지 하는거 솔직히 좀 꼰대스럽고 살벌해보이기도 하네요.
    1942 광희를 지지했던사람인데 이젠 포기할려구요 [새창] 2016-05-08 14:34:24 6/13 삭제
    뭘해도 눈에 안차면 훈수만 늘죠. 그거 따라가다 갈팡질팡하면서 자폭하는 사람들 많이 봄. 전 광희가 그냥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1941 광희를 지지했던사람인데 이젠 포기할려구요 [새창] 2016-05-08 14:32:47 7/10 삭제
    그리고 본문을 보니 '지지했던'은 좀 과장된 표현인것 같네요.
    1940 광희를 지지했던사람인데 이젠 포기할려구요 [새창] 2016-05-08 14:27:57 13/32 삭제
    1년만 기다려달라는게 그렇게 건방지게 받아들일 일인지... 그만큼 부담스럽고 어려운 자리라는 본인의 판단이 밑바탕이라고 보는게 자연스럽지 않아요? 이전에 새멤버 다들 1년은 커녕 수년동안 자리잡기 어려워 했는데 그 와중에 광희가 처음부터 잘하겠다 하면 주제 모르고 무리수 던진다고 까였을듯.
    그리고 한가할때 예능 하나 보는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때문에 서민들 힘들다 죽어난다 하다가도 동일한 체제가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힘을 주면(예능 시장의 시청자라는??) 절대 놓치지 않고 누리려고 하는게 참 현실적이다 싶으면서도 좀 그렇네요.
    1939 조기숙 교수가 말하는 포퓰리스트 특징(feat.안철수) [새창] 2016-05-08 13:58:49 0 삭제
    전체 글에 공감은 가는데요.. 레토릭상 단일한 국민을 상정하고 발언하는 것은 양대정당 모두 하고 있는 일 아닌가요? 그리고 2,3,5번의 설명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실제 노무현이 포퓰리스트라고 비판받기도 했었으니...
    한국 정치에 대한 불신 및 무관심이 정치 조직과 체계 자체의 문제에 근거하는 측면이 있으니 (새누리당이 보수가 아닌 비상식으로 규정되는 것도 비슷한 논리) 본문에서 논하는 접근법이 포퓰리즘이라고 해도 마냥 부정될 근거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19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8 06:34:54 3 삭제
    문재인 제일 좋아하는 정치인중 하난데 문빠는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뭐든지 빠는 별로인듯
    1937 오해는 풀고가야죠, 밑에 이국주씨 관련 노편집 영상입니다 [새창] 2016-05-08 02:32:31 46 삭제
    그런식으로 추측을 하면 이국주는 술한잔 하자고 한걸 전혀 작업이나 썸쪽으로 생각해본적 없는 이제훈이 다같이 마시는 자리로 이해한것일수 있죠.
    다 떠나서 당사자가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단둘이 술자리 가진게 그렇게 큰일인지도 모르겠음...
    19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8 01:28:44 24/31 삭제
    사람들 졸라 살벌하네. '최고'타이틀 지키는게 뭐가 그리 중요함? 자본주의 산업? 경력자만 찾는 대기업 같기도 하고... 모자란 사람들이 버티고 성장하는 모습 지켜보는게 그렇게 어렵나? 무도 팬이라면 어차피 군대 문제로 하차할 광희 좀 재미없어도 따뜻하게 봐주는게 맞는거임. 왜냐면 광희가 가도 좋은 분위기에 가야 후임자가 누구든 더 긴장 풀린 마음으로 제 능력 발휘하며 적응할 수 있기 때문임. 집에 있는 형돈이도 무도라는 프로그램이 주는 불안감이 하차의 가장 큰 이유였을텐데 광희 까이는거 보면 상태가 많이 나아지기도 하겠네. 졸라 애청자라는 인간들이 무도는 언제나 최고 존잼이어야한다고 다그치는 역할이나 하고.. 뭔가 반대로 된거 아님?? 광희 노잼이어서 시청자 다 떠나도 묵묵히 무도 마지막까지 지켜보는게 진짜 애청자지. 애라는 말 붙이지고 말았음 좋겠다 사랑 애은 무슨 갑청자다 갑청자
    1935 복수할거야... [새창] 2016-05-07 20:15:24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짠단느의 마법을 실험해보세요. 짠거 단거 느끼한거의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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