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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9	라면과 국수를 같이 끓여먹던 시절 [새창]	2016-11-24 11:44:30	106	삭제
		먹을거가지고 설움당하면 기억이 오래가죠
	2188	빙구 미소 짓게 만드는, 너무 이쁜 연아 ㅋㅋㅋ.jpg [새창]	2016-11-24 11:39:51	6/9	삭제
		제가보기에도 오바스럽네요 ㅎㅎㅎ
	2187	문재인 전 대표와 숙명여대생 질문 글의 진실.plz [새창]	2016-11-24 11:37:44	0	삭제
		사실 이런말을 하려면 박근혜가 아니라 힐러리 정도 되는 사람이 대통령했다가 거나하게 말아먹은 다음에야 가능한거죠 ㅋㅋ 오바마 비교하신 부분도 음... 웃고 갑니다.
	2186	문재인 전 대표와 숙명여대생 질문 글의 진실.plz [새창]	2016-11-24 11:32:28	2	삭제
		그랬던 분들이 이제야 박근혜의 여성 대통령으로서의 선례 운운하며 여성의 정계진출에 대한 설레발을 치는 이유는 뭘지 저는 조금 궁금하네요. ㅎ 과연 설득력있는 설명이 존재할지...
	2185	문재인 전 대표와 숙명여대생 질문 글의 진실.plz [새창]	2016-11-24 11:30:08	2	삭제
		재밌는게 박근혜 당선 당시에 박근혜가 여성으로서 이전 대통령들과 차별적인 성격을 지닌다고 주장하는건 거의 박대통령 지지자측이었어요. 진보계열 튿히 페미니즘 쪽에서 박대통령 당선을 여성 전반의 권리 향상과 함께 평가한적은 거의 없었고 있었다고 해도 그 평가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진적은 적어도 진보 쪽에서는 없었죠. 그런데 이런 시국이 되니까 뒤늦게서야 이런 말이 나오는건 솔직히 좀 설득력이 없네요 ㅎㅎ 오바마 대통령이야 원체 그 자신이 미국의 인종이슈와 깊숙히 연결된 인물이었고 정책 방향 및 정치적 스탠스 모두 본인의 정체성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죠. 그러니 평가도 그것과 맞물려서 이뤄지는게 맞구요. 여기서 여성 대통령 운운하시는 분들 과연 박근혜 당선시기에 여성으로서의 박근혜가 뭔가 차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든지 여성일반을 대변하는 어떤 존재일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해보신적 있는 분들일까요? 오히려 박근혜 지지자가 '우리나라도 여성 대통령이 나올때가 되었으니까..' 하는 말에 비웃음이나 보내며 무슨 헛소리냐 했던분들이 태반일걸요.
	2184	문재인 전 대표와 숙명여대생 질문 글의 진실.plz [새창]	2016-11-24 11:20:22	3	삭제
		메갈을 핑계로 사실을 호도하는 경향을 합리화 하는 것은 메갈이 일베를 핑계로 반사회적 언행을 일삼는 것과 별반 다를바 없어 보여요. 윤리적으로 안일한 선택입니다.
	2182	문재인 전 대표와 숙명여대생 질문 글의 진실.plz [새창]	2016-11-24 11:16:13	1/4	삭제
		저는 이런 생각 전혀 안들던데.. 박대통령이 여성대통령으로성 선례를 남겼다는 인상이 강하려면 당선 이유부터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이 강하게 평가되었어야 하는데 페미니즘 및 진보계열에서 그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항상 부정했잖아요. 여성이 문제가 아니라 독재자 딸이라 된 대통령이라고.. 레임덕과 최순실게이트와 맞물려 왜 이제야 '여성 대통령' 소리가 나오는건지^^;
	2180	SBS 정유라 상속포기 다짐서 공개.jpg [새창]	2016-11-22 23:24:02	23	삭제
		말도 안되는 정치 때문에 내가 가진 재산에 비해 이렇게 품위없고 배울 것 없고 뭐하나 되새길것 없는 가정사를 알아야한다니 그건 그것대로 비극이네.
	2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16:24:55	1	삭제
		그리고 니트는 겨울용 반바지 살짝 아래로 보이는거랑 레깅스랑 해서 입으셔도 예쁠것 같아요.
	2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16:23:53	1	삭제
		사진에 발이 너무 크게 나오셔서 ㅎㅎㅎ 게다가 맨발이라 뭔가 귀여워요 섹시한데 귀여운..
	2177	이렇게 자는 고양이 또 있나요? [새창]	2016-11-21 15:43:42	0	삭제
		뱀부스피어~~~~~~~
	2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15:24:20	6	삭제
		사적인 대화라는건 대화의 내용에 대한게 아니라 대화가 이루어진 상황과 방식에 대한 것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작성자님도 '친한' 언니와의 대화라는데에 방점을 찍고 계시고 사람을 적게 사귀셔서 관계가 틀어지는데 많은 감정적 동요를 겪는다고 말씀하셨으니 작성자님 입장에서나 보는 사람 입장에서나 저 대화는 단지 집회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 뿐이 아니라 사적인 관계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을 제외하고 생각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대응 잘 하신것 같고 나중에 이루어진 대화로 관계도 잘 풀린것 같은데 게시판에서의 '객관적'인 평가에 어떤 부분을 기대하실 수 있을지 좀 의문이에요. 여기 있는 사람은 두 분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아무래도 당사자도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 본인의 판단력이나 감정상태에 대해 확신이 없으신것 같은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런 공간 보다는 작성자님을 아끼고 잘 아는 주변 사람들 몇몇이 훨씬 좋은, 또 진짜 '객관적' 인 조언을 해줄 수 있을것 같아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저 '집회'에 대한 부분에 집중해서 결국 (진보적인 오유 성향상) 대부분 언니분에 대한 부정적인 말, 심하면 욕까지 하게 되는것 같구요.
	2175	토욜에 컴터 조립 주문했는데 환율때문에 부품값이 올라서 추가금 발생 [새창]	2016-11-21 12:37:18	0	삭제
		다른곳에 문의해봤는데 해당 부품이 다 품절이래요.. 좀 찝찝하지만 그냥 저기서 주문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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