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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wassupy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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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ssupy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 타블로 디스 가사 완전 대박! (자동플레이) [새창] 2012-11-10 02:34:43 2 삭제
    억강// 너 뭐하는 인간이냐...오유에서 타블로한테 악플만 다는 인간이네..

    당신 우두머리들 지금 다 깜빵갔어..그만 하자 이제..
    120 타블로 디스 가사 완전 대박! (자동플레이) [새창] 2012-11-09 18:19:32 2 삭제
    7초에 펀치라인 ㄷㄷ

    "어린 a, 잘난 b, you know 피타고라스.
    그 실력 더블돼도 따블로씨 보단 못났으"

    => a^2 + b^2 = c^2 여기서 c^2가 따블로씨! ㅋ
    119 타블로 디스 가사 완전 대박! (자동플레이) [새창] 2012-11-09 18:19:32 6 삭제
    7초에 펀치라인 ㄷㄷ

    "어린 a, 잘난 b, you know 피타고라스.
    그 실력 더블돼도 따블로씨 보단 못났으"

    => a^2 + b^2 = c^2 여기서 c^2가 따블로씨! ㅋ
    118 공대생의 위엄.. [새창] 2012-11-07 10:32:21 10 삭제

    이정도는 해야지
    117 티아라 큐리, 5일 조부상…"슬픔에 잠긴 상태" [새창] 2012-11-06 19:55:56 6 삭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6 (BGM)[캡쳐]우리를 울린 타블로가 아버지와 나눈 마지막 대화 [새창] 2012-11-06 19:20:49 0 삭제
    당신의 눈동자 내 생의 첫 거울
    그속에 맑았던 내 모습 다시 닮아주고파
    거대한 은하수조차 무색하게
    만들던 당신의 쌍둥이 별.
    내 슬픔조차 대신 흘려줬던 여울.
    그속에 많았던 그 눈물 다시 담아주고파.

    그 두 눈 속에 숨고자했어.
    당신이 세상이던 작은 시절.
    당신의 두 손, 내 생의 첫 저울.
    세상이 준 거짓과 진실의 무게를
    재주곤했던 내 삶의 지구본.

    그 가르침은 뼈더미 날개에 다는 깃털.
    기억해. 두손과 시간도 얼었던 겨울.
    당신과 만든 눈사람. 찬 바람속에 그 종소리가
    다시 듣고파. 따뜻하게 당신의 두손을 잡은 시절.


    당신의 눈, 당신의 손
    영원히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손을 쥐고 싶어.
    벌써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
    you know i do, i do love you
    지쳐가는 모습도 작아져가는 그대 뒷모습도
    사랑해요 i do love you
    every little piece of you
    every little piece of you 사랑해요


    때로는 시간을 다스려 손에 가지고파.
    그대가 내가 될 수 있게 보내 날리고파.
    난 그대 청춘에 그 봄의 노래 안기고파.
    나 역시 어리던 당신의 볼을 만지고파.

    그대 인생의 절반을 갈라 날 위해 살았고,
    남은 인생의 전부를 또 나를 위해 살아도
    하찮은 내가 줄 수 있는 거라곤,
    한 평생 그대가 바라고 비는 성한 몸.

    언제까지나 받고 받아 이제는 건네고 싶은데,
    받은 건 모두 날 위해 쌓아 멋내고 쉬는게
    그리고 어려워서 모두 거절할까

    아직도 일에 지쳐 사는 건 또 병되고 싫은데.
    그대 옷자락의 묵은 때보다 더 검은
    내 죄로 그대 머리에는 눈이 내려.
    가슴을 시리게 만들어 내 숨이 죄여.
    오늘도 이별의 하루가 지나 꿈이 되면

    그대를 찾아갈래요. 그대를 따라갈래요.
    당신의 발자국에 맞춰 내가 살아갈래요.
    얼마남지도 않은 우리 둘의 모래 시계,
    행복의 사막 그 안에서 우리 오래 쉬게.

    *
    every little piece of you
    every little piece of you of you
    every little piece of you
    every little piece of you 사랑해요
    you know i do, i do love you
    지쳐가는 모습도 작아져가는 그대 뒷모습도

    당신의 눈, 당신의 손.
    영원히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손을 쥐고 싶어.
    벌써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115 (BGM)[캡쳐]우리를 울린 타블로가 아버지와 나눈 마지막 대화 [새창] 2012-11-06 19:20:49 22 삭제
    당신의 눈동자 내 생의 첫 거울
    그속에 맑았던 내 모습 다시 닮아주고파
    거대한 은하수조차 무색하게
    만들던 당신의 쌍둥이 별.
    내 슬픔조차 대신 흘려줬던 여울.
    그속에 많았던 그 눈물 다시 담아주고파.

    그 두 눈 속에 숨고자했어.
    당신이 세상이던 작은 시절.
    당신의 두 손, 내 생의 첫 저울.
    세상이 준 거짓과 진실의 무게를
    재주곤했던 내 삶의 지구본.

    그 가르침은 뼈더미 날개에 다는 깃털.
    기억해. 두손과 시간도 얼었던 겨울.
    당신과 만든 눈사람. 찬 바람속에 그 종소리가
    다시 듣고파. 따뜻하게 당신의 두손을 잡은 시절.


    당신의 눈, 당신의 손
    영원히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손을 쥐고 싶어.
    벌써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
    you know i do, i do love you
    지쳐가는 모습도 작아져가는 그대 뒷모습도
    사랑해요 i do love you
    every little piece of you
    every little piece of you 사랑해요


    때로는 시간을 다스려 손에 가지고파.
    그대가 내가 될 수 있게 보내 날리고파.
    난 그대 청춘에 그 봄의 노래 안기고파.
    나 역시 어리던 당신의 볼을 만지고파.

    그대 인생의 절반을 갈라 날 위해 살았고,
    남은 인생의 전부를 또 나를 위해 살아도
    하찮은 내가 줄 수 있는 거라곤,
    한 평생 그대가 바라고 비는 성한 몸.

    언제까지나 받고 받아 이제는 건네고 싶은데,
    받은 건 모두 날 위해 쌓아 멋내고 쉬는게
    그리고 어려워서 모두 거절할까

    아직도 일에 지쳐 사는 건 또 병되고 싫은데.
    그대 옷자락의 묵은 때보다 더 검은
    내 죄로 그대 머리에는 눈이 내려.
    가슴을 시리게 만들어 내 숨이 죄여.
    오늘도 이별의 하루가 지나 꿈이 되면

    그대를 찾아갈래요. 그대를 따라갈래요.
    당신의 발자국에 맞춰 내가 살아갈래요.
    얼마남지도 않은 우리 둘의 모래 시계,
    행복의 사막 그 안에서 우리 오래 쉬게.

    *
    every little piece of you
    every little piece of you of you
    every little piece of you
    every little piece of you 사랑해요
    you know i do, i do love you
    지쳐가는 모습도 작아져가는 그대 뒷모습도

    당신의 눈, 당신의 손.
    영원히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손을 쥐고 싶어.
    벌써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114 타블로 사건이 정말 어이 없는게~ [새창] 2012-11-06 16:46:19 4 삭제
    저도 미국에서 교육받은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타진요는 전혀 이상하지 않은걸 까는게 문제에요..
    예를 들어 "석사를 어떻게 그렇게 빨리하냐?" 혹은 "석사가 논문이 왜 없냐?" 이런거인데...
    Stanford 포함 다른 대학들도 accelerated program으로 석사 빨리 끝내는 사람들도 꽤 있고, 논문 대신 대학원 수업 더 듣고 석사 받는 애들도 많은데 완전 억지죠 ㅋ
    미국 교육을 너무 모르니깐 오해를 낳는거 같네요
    뭐 근데 전 이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건 포기했습니다 ㅋㅋ
    113 타블로 사건이 정말 어이 없는게~ [새창] 2012-11-06 16:46:19 29 삭제
    저도 미국에서 교육받은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타진요는 전혀 이상하지 않은걸 까는게 문제에요..
    예를 들어 "석사를 어떻게 그렇게 빨리하냐?" 혹은 "석사가 논문이 왜 없냐?" 이런거인데...
    Stanford 포함 다른 대학들도 accelerated program으로 석사 빨리 끝내는 사람들도 꽤 있고, 논문 대신 대학원 수업 더 듣고 석사 받는 애들도 많은데 완전 억지죠 ㅋ
    미국 교육을 너무 모르니깐 오해를 낳는거 같네요
    뭐 근데 전 이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건 포기했습니다 ㅋㅋ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6 14:26:23 3 삭제
    참 한심하다...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한국의 현실이다.
    111 (13금) 뉴런세포까지 끌어 모으기 [새창] 2012-11-02 12:06:44 24 삭제


    110 어린 시절.bgm [새창] 2012-11-01 11:13:36 0 삭제

    주리야.....ㅠㅠ
    109 타진요에서 글 도용했다고 고소한다네요.jpy [새창] 2012-10-18 10:23:01 0 삭제
    실제로 타진요 본적이 없는데, 떳떳하게 타진요라고 밝히는 사람 본적 있나요?

    어디가서 창피해서 말도 못할듯...키보드워리어 정신병자들
    108 타블로 펀치라인 및 가사와 해석 모음 ㄷㄷㄷㄷ [새창] 2012-10-12 13:09:18 5 삭제
    많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근데 반대도 많네요 ㅠㅠ
    오유에 힙합 좋아하는 회원들이 많아서 반갑네요ㅋ

    김겨/

    힙합을 잘 모르면 이게 뭔가? 라고 충분히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랩 뮤직은 여러 가지 재미있는 요소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라임, 플로우, 심오한 철학, 펀치라인, 디스 등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미국에서는 랩 세계를 게임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최고가 되려고 우월함을 과시하고 때론 상대방을 디스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지금 게임의 최고 (King of the game이라고 표현)는 Nas 나 Jay-Z정도 일 거 같네요 (죽은 랩퍼 빼면요).
    랩에는 심오한 철학부터 사랑 얘기 까지 다양한데요, 그중에 가벼운 말장난도 센스있게 잘하면 그것도 스킬에 포함이 됩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말장난은 릴웨인같은 랩퍼들이 아주 잘합니다.
    바락오바마도 이런 말장난이에요. 뭐 숨겨진 뜻이 있는 건 아니고요, 바락오바마를 "바락더쇼 오바마셀프" (rock the show all by myself) 로 바꿔서 발음을 해서 센스있는 겁니다. 그냥 들었을 때 "우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하는 가사들이에요.
    펀치라인은 위에 한 분이 자세하게 설명해드렸는데..말 그대로 뒤통수 치는 기발한 가사를 말합니다.
    한국 랩퍼 도끼의 가사를 예를 들자면 "니 쇼는 천 원짜리 아이스 크림 누가바 (누가봐)?" 이런 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펀치라인을 가장 잘 쓰는 랩퍼는 타블로입니다. 스윙스도 나쁘지 않지만 정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타블로를 좋아하는 이유는 센스도 있으면서 정말 가사에 깊이가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랩 스킬면에서도 국내 탑 수준이고요.
    제가 미국에 살고 있는데, 해외에서도 매니아들에게 타블로 가사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어느덧 나이가 30대인데, 아직도 힙합을 듣는 게 너무 좋습니다ㅋ
    제 개인적인 취향을 말하자면,
    좋아하는 한국랩퍼는 타블로, 버벌진트, 도끼, Drunken Tiger 등 입니다.
    미국에는 Nas, Jay-Z, Eminem, 2 Pac, Lil Wayne, Game 등 좋아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107 타블로 펀치라인 및 가사와 해석 모음 ㄷㄷㄷㄷ [새창] 2012-10-12 05:11:14 5 삭제
    정말 오래 준비했으니 잼있게 보신분들 추천 구걸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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