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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X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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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X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57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표 망가가.manwha [새창] 2017-02-23 22:45:35 73 삭제
    레바 이색기는 인생 망할 때 유치장 아니면 탈모 클리닉에 앉아있을듯
    3256 도시락용으로 카레가루샀는데.jpg [새창] 2017-02-22 10:08:17 14 삭제
    이 분 댓글 볼 때마다 정형돈 무도 초기 평가가 생각난다. 웃기는 거 빼곤 다 할 줄 아는 것 같아.
    3255 "공인인증서, 우리는 13년 동안 속아 왔다" [새창] 2017-02-21 20:03:57 21 삭제
    속았긴 개뿔이.
    알고 있은 지가 애저녁인데 하도 뻐팅기고 안 바꿔주니까 어거지로 쓰고 있는 거지 무슨 헛소리야
    3254 쪼그만놈이 드디어 응가를 햇어요ㅠㅠ [새창] 2017-02-17 10:27:47 7 삭제
    안 친한 사람 집에선 화장실 잘 안 가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비슷한가보네요.
    3253 사춘기 자녀가 소원해지는 이유 [새창] 2017-02-16 17:16:45 115 삭제
    이제껏 소원하던 자식이 갑자기 어느 날 살갑게 군다면 부모도 읭? 하게 되는데 자식인들 오죽할까요. 관계 형성이 안 되었다기보단, "서먹한 관계"가 형성이 되어 버렸다고 봐야겠죠.
    3252 한... 5년만에 같이 일하던 작가님과 연락했어요! [새창] 2017-02-04 11:49:32 4 삭제
    두문불출하던 작성자님을 스스럼 없이 걱정해주고 기꺼이 연락을 받아 주신 작가님의 인품은 확실히 감사한 일이지만,
    만나게 되신다면 제 소견으로는 작성자님께 두 가지 과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과거와 현 상황에 대한 이야기.
    내막을 말하느냐 말하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속 좋은 사람이라도 내막을 모르는 걱정과 연락 두절은
    섭섭함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작성자님께서 연락을 할 상황이 못 되었다는 것을,
    그리고 지금은 어떠한 상황인지를 대략적으로라도 이야기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앞으로에 대한 계획
    과거가 어찌되었건 현재 작성자님은 인생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시는 상황일 것으로 보입니다.
    더더군다나 이제 개인 스튜디오를 연 작가님과 만난다는 것은, 그 작가님 입장에선 은연 중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고로, 미래에 대한 상세한 계획이 아니더라도 기초적인 생각이라도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을 거라 봅니다.
    작성자님께서 다시 한 번 그 작가님께 신세를 질 생각이신지 여부는 넘겨짚을 수 없는 문제입니다만
    신세를 지든 안 지든 그렇게 긴밀한 관계였다면 신경을 안 쓸 수 없을 테니,
    작가님께서 갖고 계실 걱정거리를 덜어 드리는 차원에서라도 개략적인 계획을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침착하게 잘 만나고 오세요.
    3251 한... 5년만에 같이 일하던 작가님과 연락했어요! [새창] 2017-02-04 11:49:19 7 삭제
    원래 잔을 넘치게 하는 건 마지막 한 방울이죠. 바꿔 말하면 그 한 방울이 나머지 넘치는 물들의 대표가 되는 것처럼, 그 사소한 일이 작성자님의 무언가를 바꿔놓았다면 그건 더 이상 별 거 없는 게 아닙니다.
    3250 딸아이의 인형놀이가 수상하다.jpg [새창] 2017-01-25 20:41:38 13 삭제
    하지만 딸이 생길 일이 없죠.
    3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17:00:48 11 삭제
    사실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는 컨셉과, 나와 함께 있던 사람이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었다는 클리셰는 어디에서나 있어왔던 소재이지만 작성자님께서는 이 둘을 적절하게 버무리고 자살이라는 키워드로 꽤 읽을만한 글을 써내셨네요.

    영화는 시간의 예술이고, 문학은 갈등의 예술이고, 인생은 고난의 예술이라는 말을 놓고 본다면 우리는 언제나 행복하기 위해 살지만 분명히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때문에 크던 작던 수많은 포기를 목전에 두게 되죠. 인생도 그 대상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고요.

    글 내용에서 그 진위여부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제목으로 미루어 보건대 중학생의, 20살의, 그리고 40살의 김남우가 겪은 일들은 현재의 김남우가 실제 겪어온 일일 것이고, 과거의 자신에게 "그런 일들은 시간이 지나면 그저 흘러가는 해프닝일 뿐이다" 라는 답변을 하고 또 지금의 자신의 일 또한 그런 해프닝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과거의 자신으로부터 얻어내네요.

    보통 우리는 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너의 미래의 가능성을 모두 버리지 말라"는 조언을 하곤 하지만, 어쩌면 미래 뿐만 아니라 과거의 흔적을 무가치하게 만드는 동시에 과오를 청산할 기회를 영영 잃게 하는 것 또한 포함된다는 사실을 전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미드라시의 글에 나온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문장이 새겨진 반지가 생각나게 하는 에피소드였네요. 잘 읽었습니다.
    3248 인형뽑기 성공한 기쁨도 잠시~~~ 이건 뭐지?? [새창] 2017-01-14 09:36:34 5 삭제
    저작권을 교묘히 피한 게 저작권을 유린한 거랑 같은 거 아닌가요??
    3247 와이프 꿈속에서 바람핀 나.. [새창] 2017-01-12 20:36:14 14 삭제
    자기 꿈속에서 일어난 일로 현실 사람한테 빈정상하는 건 대체 무슨 사고 과정을 거쳐야 가능한 거죠?
    3246 돈까스 먹으러 가는 고양이 [새창] 2017-01-10 10:11:53 65 삭제

    작성자분 극구 부정하시니 증거 올립니다.
    3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7 13:34:19 6 삭제
    어차피 로봇 3원칙은 소설 속의 설정 같은 거니까요. 그 원칙이 처음 등장한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에서부터도 원칙이 무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니, 애시당초 무시당하기 위해 만들어진 원칙인 셈이죠.
    3244 오유에서 보고 찾아간 식당 ㄷㄷ [새창] 2017-01-07 08:38:14 75 삭제
    마이불알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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