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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03	아메리칸갓텔런트 미친 복화술 소녀 Darci Lynne 2번째 공연 [새창]	2017-08-17 18:50:06	20	삭제
		복화술 자체도 상당히 어려운데 거기에 가창력까지...대단하네요. 게다가 복화술 때문에 마이크를 자기 입에 대지도 못할 텐데 저 정도의 소리가 나오다니 직접 입에 대고 불렀을 땐 어느 정도의 성량이 나온다는 건지 가늠이 안 가네요. 정말 대단한 재능인 듯합니다.
	3301	조리원 없이 시어머니 산후조리 가능합니다. [새창]	2017-08-16 16:30:36	7	삭제
		저 정도면 시어머니가 아니라 그냥 어머니 급인데.
	3300	신조어를 배운 엄마 [새창]	2017-08-12 21:25:08	22	삭제
		고양이가 액체란 사실은 아시죠? 고양이를 끓이면 기체가 됩니다.
	3299	남자친구 자랑 좀 해도될까요? [새창]	2017-08-05 12:58:38	35	삭제
		자랑 좀 해도 될까요? 하고 물어봤으면 된다고 대답을 듣고 자랑을 해야지 멋대로 먼저 자랑을 하다니 굉장히 불편하군요.
	3298	쪽갈비 4$ !!! [새창]	2017-08-04 23:27:18	16	삭제
		결혼보다 임신이 먼저였...
	3297	면허딴지 한달된 처자 [새창]	2017-08-04 18:30:33	11	삭제
		저한테 준 건 없지만 제가 받은 건 많네요.
	3295	아무래도 치인것같습니다 [새창]	2017-07-29 09:44:59	1	삭제
		충남 서천군 거주 중인 박복례 씨입니다.
	3294	덩케르트에관해 애기나눠봐요!! 스포만빵 못보신분들안보시는게좋음 [새창]	2017-07-23 21:40:04	2	삭제
		단언하건대 한국식 영화였으면 요트 조종사는 성격 걸걸하지만 인정 넘치는 아저씨 인상의 배우가(예를 들면 고창석) 자기가 얼마나 사명감에 차서 가는지 과시해주고 공군은 츤데레마냥 에이 씨 하면서 다시 폭격기를 쫓아 격추시키고는 독백 몇 분 읊었을 겁니다. 선장요? 5분동안 일장연설을 했겠죠. 왜 배가 빠져나가는 데에 필요한 시간이 3시간이 아니라 6시간인지는 위키피디아 빙의해서 설명했을 거구요.
	3293	문대통령 지지율 우습게 보면 안 되는 이유 [새창]	2017-07-22 16:37:51	59	삭제
		근 80퍼면 범국가적 지지라고 봐야지 무슨 헛소리들인지 모르겠음. 100퍼라도 돼야 한다는 건가? 100퍼면 독재국가인지를 의심해야지.
	3292	이연복셰프 요리 먹고 엄마 생각나 우는 쯔위 [새창]	2017-07-12 21:16:07	84	삭제
		쯔위 머리 뒤로 섬광과 함께 미미 글자 지나가고 테이블 째로 우주로 날아가면 인정합니다.
	3291	원더우먼이 DC를 구해낼 것인가.(매우 약간 스포) [새창]	2017-06-19 14:35:28	0	삭제
		갤 가돗의 시오니스트 논란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한 저는 갤 가돗이 연기하는 원더우먼은 볼 생각이 없습니다.
	3290	한국 최초의 장편영화에 대해서 [새창]	2017-06-19 14:32:34	1	삭제
		한국의 영화 역사에 있어, 어떤 것을 최초의 영화로 볼 것인가는 조금 논란이 있었던 화두입니다. 왜냐면 1919년 제작된 영화 『의리적 구토』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가 아니라, 무대 연극 중간중간에 영상물이 들어가는 형식이었고, 1921년 제작되고 1923년 개봉한 윤백남 감독의『월하의 맹서』나 1922년 『춘향전』의 경우 일제강점기라는 현실과 감독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한 현황에 의해 핵심 인력 대부분이 일본인이었습니다. 특히 『춘향전』의 경우에는 감독이 하야가와 마쓰지로라는 일본인이었습니다. 결국 순수 한국 인력으로 제작된 영화는 1925년 경에나 되어야 등장하죠. 이 때문에, 순수한 영화로서의 매체만으로 구성되지 않은 『의리적 구토』를 최초로 볼 것이냐, 감독이 한국인이었더라도 핵심 인력이 일본인이었던 데다 조선총독부 자금 지원에 의해 제작된『월하의 맹서』를 최초로 볼 것인가를 놓고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결국 결론은 1919년 김도산 감독 作『의리적 구토』쪽으로 손을 들어주게 되었고(민족의 문화역사에 일본이 끼어있는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의리적 구토』의 개봉일이었던 1919년 10월 27을 따서 영화의 날이 10월 27일이 되었습니다.
	3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7 23:50:31	1	삭제
		심지어 인터스텔라의 5차원 공간조차 CG가 아니죠. 빔프로젝터와 프린터를 활용한 세트 제작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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