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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2:34:47	112	삭제
		밤이되면 제가 눈치를 보며 먼저 잠들고 제 룸메는 그 후 공부를 하다 스탠드를 끄고 잠이 들었습니다. 어느날 밤 저는 먼저 잠들고 그 사람이 스탠드를 끄고 잠드는것까지 보았습니다. 한참 잠이 든 새벽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악다구니를 쓰는 소리라고 해야할까요..? 억지로 쥐어짜듯 온 힘을 다해 울며 소리지르는 소리가 20분이 넘어가도록 들렸습니다. 중간에 자는척 핸드폰을 끌어와 시간을 보았을때 한참 새벽시간이었습니다. 홀로 고민을 계속하다 기절했던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제 바로 옆에서 울며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렸기에.. 이불을 들추고 도망도 가지못하고 기절한듯 합니다..
	8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2:27:28	143	삭제
		그날 저녁이 되어서야 제 룸메를 만났고 조금은 다른 나이가 지긋하신 여성분이었습니다. 나름 배려도 해주며 살뜰하게 저를 챙겨주는걸 보며 사람들이 뭔가 착각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같은 집에 거주하는 동생의 물건이 하우스 지붕위에 올라가 있는걸 보고 누가 그랬냐 물으니.. 제 룸메가 한 행동이라더군요.. 왜 그리 생각하냐 물으니 한두번이 아니라며..제가 없을때도 수차례 당했다 하였습니다. 그뒤로 룸메 말고 다른 방 사람들과 거실에서 한잔하거나 야참을 먹을때면 방문을 살짝 열고 훔쳐보는, 가끔 나와서 물이나 음료를 마시며 지켜보는 그 사람의 눈빛을 보고 뭔가 잘못된거 같다고 느끼던 중이었습다. 숙소생활을 한지 거진 2~3주 되었을때였습니다.
	7	서울대에서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하자고 건의했대요 [새창]	2013-07-30 02:07:10	1	삭제
		난 솔직히 좋아요. 우리 역사도 모르는 아이들이 앞으로 밑바탕이 되는것도 싫어요. 적어도 우리가 당했던 수모와 지금의 되지않는 많은 역사를 바꾸길 바랍니다.
	6	[깜짝이벤트] 문상 만원짤 걸고 퀴즈 [새창]	2013-07-24 01:48:57	0	삭제
		115개!!
	5	[익명]남친이랑 싸웠습니다. 누구잘못인지 판단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3-01-09 19:09:05	6	삭제
		남자친구가 잘못인듯 전 여자. 좋은말로 오늘 니가 냈으니 담에 내가 비싼 맛난거 사줄께라고 말만이라도 친구들 앞에서 했으면 더 이뻐보였을것을.. 우리 커플은 데이트비용에 트러블은 없지만 데이트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만들자고 했고, 둘이 달달이 10만원에서 20만원씩 넣어 그걸로 서로 내기 껄끄러운것들이나 부담스러운것은 계산하고있습니다. 돈이 많이 남는다고 하면 가끔씩 이벤트식으로 유용하게 쓰기도 하구요, 좋은말로 데이트카드를 만드는것을 권해보세요. 데이트금액이 어떻게 나가는지는 서로 알고있어야 합니다.
	4	자꾸 발바닥을 핥아요 [새창]	2012-11-22 11:49:48	0	삭제
		보호자분의 발바닥을 핥는단 말인가요?;; ㅎㅎ 호감과 관심을 나타내는것 같긴 하지만 위생상으론 자제 시켜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레몬을 물에 혼합하여 아기가 핥을때 쯤 발바닥에 뿌려두세요. 강아지들 같은 경우, 연겨자나 레몬의 맵고 신맛에 대해 거부감이 강하기 때문에, 아마 핥고나서 머리를 흔들고 싫어할꺼예요. 몇차례 해주시면 교정 가능할것 같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자기의 발을 핥는거라면, 발가락습진으로 인하여 그런것입니다. 평소에 바닥에 물기가 많은 화장실, 베란다같은곳을 드나들고 있다면, 발에 물이 닿아 습진이 생기고, 습진 발생시 굉장히 가렵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핥게 됩니다. 핥고 난 후 침으로 인하여 다시 젖은 상태가 되고, 지속적으로 반복됩니다. 강아지 목욕 후 발을 깨끗히 말려주지 않으시면 마찬가지로 습진이 올 수 있습니다. 습진시 침으로 인하여 털색깔이 갈색으로 변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병원에서 소독약과, 연고로 치료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양말, 속옷, 스타킹같은 경우 주인의 체취가 가장 많이 묻어있는 의류입니다. 강아지가 주인분을 많이 사랑하는것 같네요 ㅎ 간혹 속옷, 스타킹등을 삼키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위 절제 후 수술) 미리 애견에 닿지 않도록 치워주시는게 좋습니다. 기지개의 경우 누워있다가 몸을 일으키거나 활동하기위해 기지개를 키는것으로 보여요~
	3	몇가지 궁금한것에대해서 물어봅니다. [새창]	2012-11-22 11:38:38	0	삭제
		옷의 경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 처음 입혀보시는 경우 일주일정도는 꾸준히 입혀놔주셔야 익숙해지구요, 만약 처음 입히시는게 아닌데, 그 옷만 그럴 경우 그옷이 굉장히 불편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잘 살펴보세요. 고기를 계속 줄 경우, 입맛이 굉장히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습관을 잘 길러주셔야해요, 우선 현재 나이가 어리다면 입맛을 바꿀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모든 간식 및 고기종류는 끊어주시고, 오전 오후로 두차례 나누어 사료와 물을 따로 주세요, 10분후 사료를 먹지 않을 경우, 사료를 치워주시고, 오후에 다시 사료통을 놓아 10분간 지켜보세요. 약 그렇게 3일~4일가량을 하면 나이가 어린 아이의 경우 배가 고파 먹게됩니다. 허나 나이가 많고, 고기와 함께 사료를 주셨던 기간이 많이 길어졌을 경우, 사료먹기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사료엔 충분히 강아지들이 섭취해야할 영양분이 있기때문에 사료로 집중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	그냥 바로 큰 애완병원 가는게 나으려나요?? [새창]	2012-11-22 11:30:13	0	삭제
		전직 동물병원 간호사입니다. 자궁축농증의 경우, 우선 중성화수술을 하지않은 여아들에게서 나오며, 생리기간동안의 세균이 자궁에 들어가 자궁에서 세균이 번식하는 부분입니다. 식욕부진과 임신하지않았으나 배가 부르는 느낌, 평소보다 활력이 떨어지는부분, 진행되었을 경우, 자궁에 있는 고름으로 인하여 약간의 비릿한 냄새가 강아지에게서 나기 시작합니다. 진행이 굉장히 빠른 병이며, 죽음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우선 동물병원으로 먼저 방문하시어, 초음파로 자궁축농증인지를 확인하시고, 혈액검사를 통하여 마취가 가능한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고령의 견들에게는 마취가 불가하여 수술이 안될 경우도 많습니다. 빠르게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01 21:05:20	0	삭제
		우선 경찰 신고보단 학교로 연락하세요 정보도 모두 있으시니.. 고2짜리한테 사기당하고 다음날 바로 학교 연락해서 교무실 연결한 후 담임선생님께 인계받아서 상황 설명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 학생부에 징계와 부모님 소환되고 부모님 사과 및 금액 환불 받았어요. 만약 다른 사기당한 분들께도 돌려드리는것 원하시면 신고가 최고인듯.. 우선 본인 사과받기와 금액 환불 원하시면 교무실이 짱입니다. 고3이면.. 대학가는것도 피해입을텐데.. 개념이 썩었네요..ㅉㅉ 쫌 고생하실꺼예요.. 그래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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