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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육군훈련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9-16
    방문 : 9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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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훈련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2 최저임금이 15000원으로 오른다면... [새창] 2014-10-05 01:02:41 3/4 삭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60966867
    멕시코는 무슨;; 우리나라 물가 높은거 이해하는데 막 던지지 마세요..
    1441 최저임금이 15000원으로 오른다면... [새창] 2014-10-05 00:52:50 5 삭제
    일단 이 정부에서 역할과 노력을 얘기하긴 좀 그렇고 다음을 기약하죠 촤하하
    1440 최저임금이 15000원으로 오른다면... [새창] 2014-10-05 00:47:58 8 삭제
    사람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최저임금을 지금 당장 말씀하신대로 던져버렸을때 나오는 결과예요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뭐든지 단계란게 있고 차근차근 진행을 해야죠

    지금 당장 시급이 만 오천원이 되버리면 알바생이 사장보다 더 벌어요. 그럼 어느 사장이 알바생을 쓰나요?
    알바자리 없어지구요. 비정규직을 안 쓸 수 없는 대형 회사의 경우 물건 가격을 올려버리죠.
    현재 중년들이 더 힘들어지겠죠 자연스럽게. 일자리 보존하기가 가능하지 않을걸요.
    지금 취준생들은 직장을 잡을 수나 있을까요. 학비는 낼 수 있으려나.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연스럽게 균형을 찾아 가겠죠. 세상 이치란게 그런거니까.
    그리고 부의 분배가 세대간에 이루어지면서 빈부격차가 줄어들 거예요.
    그러나 그건 단기적 영향을 견뎌냈을 때의 얘기구요...
    그걸 견뎌낼 각오 되어 있으세요?
    1439 최저임금이 15000원으로 오른다면... [새창] 2014-10-05 00:41:33 2/10 삭제
    불로소득 vs 노동소득
    이건 케바케겠져... 그리고 미국은 불로소득보다 노동소득이 더 많이 나오고, 우리나라는 불로소득이 노동소득보다 더 많이 나온다는 말.
    근거 자료라도 있으신가요? 보기라도 하신 적 있나요 아니면 그냥 느낌상 막 적으시는 거예요?
    1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11:09:46 8/10 삭제
    꼭 선배중에 혼자 현학적으로 깨인 사람마냥 나머지 사람들 어린애 취급하는 사람이 있어요.
    무지 경솔하네요 ^^;;

    아저씨. 이게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질까 걱정되네요.
    뭐 어차피 살다보면 또 고쳐질테지만. 이불 차면서.

    어른들 말씀에 맞는건 없다? 어른들도 인생을 왜 사는지 모른다?
    아니예요. 어른들중에 본인 인생이 어딜 향해 가는건지, 본인의 삶의 의의가 무엇인지 깨우친 사람이 있어요. (본인 삶인데 그건 본인이 정하는게 맞죠)
    그 사람들이 모르는건 글쓴이의 삶이 무얼 위한 것인지예요. 살다보면 글쓴이에게도 본인 인생의 의미를 진하게 느낄 날이 오겠죠.

    20대 남자의 사랑은 성욕이다? 그냥 본인 얘기 아닌가요...
    전 아니었고요, 그닥 섹스에 관심있는 타입도 아니고요.
    개인적으로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제일 좋아해요.
    스킨십은 꽉 껴안는걸 좋아하고요. 뽀뽀라던가...

    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게 물론 아니예요. 뭐 자기한테 툴툴대는 남자를 좋아하겠어.
    나쁜남자가 다른 사람들한텐 다 틱틱대는데 나한테 가끔 다정할때 반하는거 같던데.
    계속 나쁜데 좋아하면 그냥 외모보고 좋아하는거지 뭐.
    이거 본인이 나쁜남자 소리 들은적 있어서 쓴거죠?ㅋㅋ

    이쁜 것들은 네... 이건 동감.

    진짜로 내 인생에 관심있는 사람이 왜 없나요.
    애인이나, 절친이나, 부모님이나 있긴 해요 세상에 열 명도 안 되서 그렇지.

    SNS는 정말 부질없다고 저도 동감해요.
    남의 자랑을 듣거나 내 자랑을 하거나 하는 공간으로 이미 변질되어 버려서...

    조심해서 나쁠것도 좋을것도 없는게 아니라
    그 밸런스 포인트를 찾는게 미묘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상관없소 하면 물론 편하지만 그런 태도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요.

    왜 사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아까 얘기했지만...
    본인이 원해서 내려온 사람은 없으니까 의미 그대로 내가 왜 살게되었을까 는 모르는게 당연하겠죠
    근데 사는 의미를 찾은 사람은 많아요

    세상은 결코 공평하지 않다. 동감해요.
    근데 그 공평하지 않음에서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특별함도, 당신의 특별함도 나온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세상이 공평했으면 이 세상에 김연아도 박보영도 아이유도 아무도 없어! 축구 경기도 다 진흙탕이야!
    공평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1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9 22:24:11 0 삭제
    삼성은 순환출자형 그룹이라 이건희 한 명의 지분가지고 운운하면 안 된답니다
    대주주 택도 없음ㅋ 애초에 팔지도 않을테고. 삼성 시총이 얼마인데 십몇조 가지고...
    삼성 순이익만 1분기에 7조 이상이 나는데..
    1436 아빠가 좋아하는 김치 [새창] 2014-09-14 01:28:37 7 삭제
    글 좋네요. 이런 소소한 글 좋드라.
    근데 글 올릴 시간 있으시면 나가서 남자나...
    1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9 15:13:54 0 삭제
    어머니 아버지가 설명을 잘못하셨네요
    출고가가 90만원... 실구매가는 69만원이구요 그나마 요금할인으로 빠진다고 계약서에 쓰여있네요
    이거 믿어도 되는거죠?ㅠ
    1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9 14:50:30 0 삭제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

    번호이동이구요

    30개월 할부.

    출고가 90만원

    할부원금 64만원

    요금제는 무제한 88000원짜리

    전화번호는 바꾸면 더 싸다던데, 일하시려면 번호가 필요하셔서 바꾸진 않으셨네요
    호갱 맞죠? 오늘 하고 와서 아직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 검토 좀 부탁드려요..
    1433 [익명]헤어진 전남친과의 잠자리. [새창] 2014-09-08 23:27:21 0 삭제
    일부 여자도 마음없는 남자랑 잘 수 있듯이, 일부 남자 역시 가능합니다.
    남자가 그렇다기보다 그런 남자들이 많이 있죠
    1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8 23:23:07 0 삭제
    죽긴 뭘 죽어요
    이거 편집증 초기증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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