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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밀라노가 사람 잡네... [안쓰러움 주의] [새창]	2014-01-15 00:49:59	6	삭제
		점점 개그맨 백재현씨 닮아가는거같아여....... 그분도 살 급격히 빼셨엇는데 ㅎㅎ
	79	xcom 실행이 안돼네요... [새창]	2013-12-30 02:12:09	0	삭제
		윈도우 운영체제가 뭐에요? XP면 실행이 안됩니다~ 7이상으로 해야해요
	78	스케치처럼 보이는 가구 [새창]	2013-12-24 00:16:47	2	삭제
		편안하다 불편하다를 떠나서 끝부분이 위험해보여요 ㅎㅎ 하지만 저렇게 전시용이라면 재미나고 신기할 듯 ㅎㅎ 실제로 보고싶네요
	77	응사 18화 19화 리뷰 (소름 주위) [새창]	2013-12-22 23:36:13	0	삭제
		드라마 너무 욕먹으니까 작가님이 해명하신거 아님? 흑흑
	76	나정이가 왜 욕을먹죠? [새창]	2013-12-22 13:18:00	0	삭제
		저도 이게 가장 큰 관건이라 생각해요. 나정이의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는 점. 뭔가가 일이 풀릴거 같습니다~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2 13:16:38	0	삭제
		그런식으로 따지고 들면 세상에 욕먹을 만한 일 하나도 없죠.....ㅎㅎㅎㅎㅎㅎ 다른 예를 들면, 애인있는 남자가 바람피는게 죄인가요? 유부남도 바람피는 쓰레기도 있고 더한 케이스도 많은데.. 물론 다른 방식의 예를 든 것이지 나정이가 애인잇는 사람인데 바람피웠다는 뜻은 아닙니다 ㅎㅎ
	74	다같이 노는게 이상하다는 분 [새창]	2013-12-22 13:13:20	1	삭제
		ㅋㅋㅋ 주변의 상황과 드라마의 상황은 다르지요~ 쓰레기와 나정이도 대학생때 잠깐 만나고 헤어진 상황에서 쓰레기의 친구 칠봉이와 나정이가 어쩌다 알게되서 만난거라면 그럴수도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응사) 나정이 마음도 편한 상태는 아닌듯 [새창]	2013-12-22 13:11:47	0	삭제
		맞아요 저도 그부분을 좀더 풀어내는 이야기가 다음 화에 나올 것 같아요 ㅎㅎ 아니라면 나정이는 조금 이상한? 사람같을거 같아요 전에는 그렇게 좋아 죽더니 그냥 스르륵 식어서 아무렇지 않고..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2 13:10:29	1	삭제
		일단 헤어진 것에는 한쪽의 잘못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양쪽 모두의 잘못이지요. 하지만 그 원인이 왜 생겨났고, 그 상황을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쓰레기는 결혼을 1달여 앞두고 나정이가 해외로 꼭 가고싶어 했을 때, 나정이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사랑은 제껴두고 나정일 보내줬습니다. 자신의 사랑을 더 이기적으로 생각했다면, 어떻게든 잡아두려 했겠죠? 저는 쓰레기가 나정이에게 가도 된다는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릴때, 어느정도 이별을 반정도는 예상한듯이 보였습니다. 여기서 쓰레기가 상당한 양보를 했다고 생각해요. 양측 부모님, 친지분들께 청첩장도 다돌리고 집까지 계약해놓은 상황에서 나정이를 이해해주고 기다린다고 말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둘다 바빴죠. 바쁜건 이해할 수 있죠. 바쁘면 연락하기 힘드니까요. 근데... 바쁘다고 연락하기 힘들어서 마음이 식으면 그냥 그대로 헤어지는게 정답일까요? 그 상황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도 연락하면 단칼에 할수 있는데도, 노력조차 하지 않는게 정답일까요? 어느 분 글에서 본것도 있는데, 나정이는 쓰레기를 잃은 것 뿐이지만 쓰레기는 일빼고는 원래 생활을 잃었습니다. 또하나의 부모님, 하숙집 동생들.. 그리고 그걸 잃을 걸 각오를 하고 나정이를 위해서 보내준 거구요.. 그렇다면 나정이가 조금 더 노력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칠봉이가 좋다고 할때 헬렐레 하고 그냥 또 흐지부지 넘어가지말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칠봉이라는 캐릭터도 참참참참불쌍합니다. 한국에서는 칭송받는 스포츠 스타인데 한여자에 얽매여서 제대로된 사랑하나 받아보지 못하고 몇년째 짝사랑만.. 그리고 결말도 결국 얻지 못할 거 같으니까요.. 현실같았으면 나정이가 확실하게 선을 그어놓고, 칠봉이는 칠봉이대로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게 그에게도 좀더 좋을 전개이지만, 이건 드라마니까 이해할 수 있는 부분같아요 ㅋㅋ 제가 말한대로 되면 다큐멘터리가 될거같음.ㅎㅎㅎ 암튼, 뭐 누가 XX이네 하면서 욕하는 건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들이 드라마의 여운에 휩쌓이셔서 말하는 걸수도 있구, 실제 그 상황에 처해보았던 사람들의 경우, 화가 날 수 도 잇다 생각해요 ㅎㅎ 아무튼, 응사의 완성도는 나머지 2화에서, 누구와 이어지든 그 다른 한명과의 관계를 얼마나 합리적으로 이해를 시키며 풀어낼지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71	나레기 이별은 나정이 잘못이 아닙니다. [새창]	2013-12-22 04:00:16	1	삭제
		1 확실히 끝을 안맺고 다른 사람, 특히나 둘다 친하던 칠봉이와 다시 관계를 시작한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나정이니까요. 쓰레기는 그냥 혼자 묵묵히 일하고있구요
	70	나레기 이별은 나정이 잘못이 아닙니다. [새창]	2013-12-22 03:44:15	1	삭제
		나가게 된건 어쩔수 없지만, 헤어지게 된것에는 나정이에게 잘못이 더 크다고 봅니다. 물론 양쪽에 잘못이 있겠지만, 나정이의 인생을 위해서 쓰레기가 희생을 하고 보내준건데 나정이가 좀더 노력을 했어야 한거 같습니다. 그냥 연락 좀안된다고 포기하기보다요 거리의 탓, 시간의 탓하기보다요 하지만 나정이가 더 노력하지 않았던 건, 딱 하나겠죠 쓰레기에 대한 사랑이 성숙하지못하고 충분하지 못한것. 이건 쓰레기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겁니다. 쓰레기가 연락하지 않은 이유가 정확히 나오지 않는 이상. 사랑이 충분치 못했던 것. 장거리연애를 수많이 겪어보고 이겨낸 사람으로써 장거리연애가 마치 헤어짐의 당연한 수순마냥 말하는 걸 보면 좀 화가 납니다. 당연히 힘들죠, 하지만 서로간의 간절함이 있다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보며 마음이 그랬던 건, 너무 나정이가 거리와 시간을 합리적인 변명인 마냥 말하는 거때문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너무 전개가 생략된채 숙숙 지나가서 마치 금새 마음이 변한 여자마냥 묘사된 것도 있구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2 02:58:36	1	삭제
		맞아여 문제는 너무 생략이 심합니다.
	68	저는 솔직히 나정이가 비난 받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새창]	2013-12-22 02:44:09	4	삭제
		작성자님께서 스스로 말하고 있네요, 쓰레기는 상황에 휩쌓여 다가가지 못했지만, 노력이라도 했죠. 나정은 그냥 집에서 술차려놓고 누가누가 오나보자 하고 기다리고 쓰레기에게 어떤 노력을 했죠? 나정도 말마따나, 부모님한테도 전화했을텐데 쓰레기한테 연락하는게 어려웠을까요? 그리고 쓰레기는 억지로 나정이의 인생을 위해서 다 포기하고 나정이만을 위해 보내준건데, 그 상황이라면 나정이가 더 노력했어야 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냥 나정-쓰레기 상황에서 남녀를 바꿔 생각해봤을때 똑같은 답이 나오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67	미안해야하는 사람은 나정아닙니까? [새창]	2013-12-22 02:40:17	28	삭제
		제생각이랑 같네요~ 쓰레기는 가지말라고 붙잡다가 울면서 보내주고, 2년동안이라는 시간동안 일에만 파묻혀서 딴사람은 커녕 슬픔도 느껴지지 않을만큼 힘들게 지내고 평생을 부모님처럼 모셔오던 분들도 못봤는데 나정이는 거리를 핑계로 특별하지 않았다 어쩌고 하면서 그냥 합리화시켰다 생각해요 평범한 연인이었으면, 나정이가 더 노력하고 한국 돌아왔어도 찾아가고 그래야겠죠
	66	오늘 분량에서 제일 슬펐던 장면.............. [새창]	2013-12-22 00:59:16	19	삭제
		한달후면 결혼하는데... 그 예비신부가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대.. 보내주기 죽도록 싫지.. 그래서 한 번 억지도 부려봤지만 안되는 거 알잖아.. 쓰레기가 자신보다 나정이를 더 아끼고 사랑하기에, 자신의 사랑보다 나정이의 행복을 위하는거.. 울면서 보내줄때, 반정도는 포기했겠지.. 아.. 우리 관계가 위험하구나.. 그리고 나정이에게 희망을 걸었겠지.. 다녀와서도 마음 변치 않고 노력해주기를.. 그리고 상황은 맘처럼 안되고.. 결국 이렇게 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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