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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0 가위 하나로 수영복 즉석 리폼 [새창] 2014-09-03 11:23:40 6 삭제
    와...근데 진짜 솜씨좋긴하다....디자이너라그런가..
    2157 (약스압)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 [새창] 2014-09-03 01:54:47 65 삭제
    저도 학교다니다가
    가정사정때문에 자퇴하고 내일 차려서 장사중인데, 저는 이쪽이 적성이 맞다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준비단계부터 실질적인 업무까지 딱 느낌이 오죠. 자기한테 맞는건...

    근데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어요.
    이건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에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줘야합니다.
    지금 상태로는 영영 불가능해요.
    2156 (약스압)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 [새창] 2014-09-03 01:54:42 67 삭제
    가장 큰 문제점은...
    상당수의 학생들이 자기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어야한다는거죠
    적성이 무엇인지도, 뚜렷하게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른채 남들과 동일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공부만 하면 뭐가 문제일까 싶네요.
    결정적인건 경쟁으로 상당한 시간을 허비한다는거죠.

    무한경쟁 체제 내에서 학생들은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을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경쟁에만 혈안이되어서 초점이 거기에만 쏠릴 수 밖에 없거든요. 적성찾기는 이미 옛말이 되버린듯...
    대학가서 전과하거나, 자퇴하는 학생들의 숫자만봐도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걸 느낄 수 있죠.
    2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3 01:37:01 0 삭제
    뭐가 문제지...후원해주겠다는데 굳이...
    타 대회보다 관심을 못받는 대회가 바로 아시안게임입니다. 전세계인의 축제는 커녕 관객 오면 다행임...361도라는 회사가
    꽤나 인지도있는 회사같던데, 그냥 보시고 중국산이라서 이건 아니다 이거에요?
    찾아보니까 361도 말고도 국내업체도 협찬 들어가네요.

    그리고 전단지 배부하는건 당연한건데, 내 고장에서 국제행사가 열리는데 독려캠페인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조금이라도 많이 찾아와서 경기를 관람하면 그만큼 평가도 높아지죠. 파리만 날려봐요 차기 국제대회 유치는 물건너가는거지...

    본문에 적힌걸로는 뭐가 문제인지 알기가 힘들뿐더러
    적혀있는거 봐도 잘못된걸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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